|
너무 우울한 것 같아서 재미있는 것을 찾자고 뒤적이기 시작했다.
뒤적뒤적~ 뒤적이던 중! 마다가스카1을 너무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서 결정!
역시나 오프닝부터 룰루~ 랄라~ 신났다. 요즘 기술이 기술인지라 그래픽도 너무 좋았다.
동생은 원내캠프를 다녀와 지쳐서 끙끙거리고 있는데, 혼자 낄낄거리며 어찌나 웃었던지
나중에는 동생이 이상하게 쳐다보고 있는것을 겨우 눈치챘다. ㅡ.,ㅡ;;;
아프리카에 떨어진 주인공에게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뤘는데... 뜨아~ 하면서도 재미있으니까 만족!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그래도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인데...
중간중간에 선정적인 설정은 왠지 아니다 라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너무 고지식한가 ㅡ.ㅡ;;;;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