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구로디지털단지역에 있는 난장, 베레 오라방들과 함께 은행골을 찾았다.
셋이 만나면 밥먹으러 가는곳 ^^;;; 어찌 은행골만 찾게 된다.
구로디지털단지 1번 출구로 나와 신호등을 한번, 롯데리아 방향으로 또 한번 건너고 직진~
삼거리가 나오면 좌측으로 틀어 가다보면 조그만한 골목 안에 숨어 있는 은행골을 발견할 수 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작은 두 눈을 크게 부릅뜨고 찾아야 한다.
보통 때는 예약을 하지 않고 찾아갔다가는 길게 늘어선 줄과 사람들에 놀라게 된다.
이 날은 다행히 휴일이기도 했고, 식사 시간대가 지나서인지 한산했다.
가게 안으로 들어서면 좌측 방과 우측 테이블로 크게 구분되어 있다.
우리는 3명이기도 하고, 신발도 벗기 귀찮기도 해서 테이블로 향했다.
원래 참치전문점이여서 참치 부위에 대한 사진과 모형이 눈에 띈다.
식사 시간대가 지났었는데도, 가게 안에는 사람들로 여전히 붐벼 있었다.
줄까지 늘어서 있었으면 발걸음을 돌려야 했을텐데... 천만다행이였다.
요리사분이 식사 하시는 손님분들과 얘기를 주고받으며 초밥을 열심히 만들고 계셨다.
지난번에는 마포랑 수원분점만 더 생겼다고 나와있었는데...
이번에는 시흥점까지 추가되어 있었다.
역시... 맛이 있으니까 점점 수요가 많아지나 보다. ^^
우리는 들어서자 마자 모듬초밥 3인분을 주문!
1차로 나온 참치, 연어 초밥
2차로 나온 새우와, 하나는 뭔지 기억이 안 난다. 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징어와 장어 초밥 +_+)
대화도 안 나누면서 어찌나 열심히 먹어댔는지~ ㅋㅋㅋㅋㅋ
무한리필의 우동과 함께 먹으면 정말 짱이다.
모듬초밥 1인분 가격은 8,000원으로 양도 많고 저렴하다고 생각된다.
아! 은행골의 가장 큰 특징...
초밥을 먹을 때 손으로 드시는 분들이 많다. ^^
처음에는 그 모습이 갸우뚱하고 어색했는데... 이제는 너무 자연스러워 졌다.
초밥이 땡기는 날은 은행골로 고고씽~ +_+)b
우리는 3명이기도 하고, 신발도 벗기 귀찮기도 해서 테이블로 향했다.
원래 참치전문점이여서 참치 부위에 대한 사진과 모형이 눈에 띈다.
식사 시간대가 지났었는데도, 가게 안에는 사람들로 여전히 붐벼 있었다.
줄까지 늘어서 있었으면 발걸음을 돌려야 했을텐데... 천만다행이였다.
요리사분이 식사 하시는 손님분들과 얘기를 주고받으며 초밥을 열심히 만들고 계셨다.
지난번에는 마포랑 수원분점만 더 생겼다고 나와있었는데...
이번에는 시흥점까지 추가되어 있었다.
역시... 맛이 있으니까 점점 수요가 많아지나 보다. ^^
우리는 들어서자 마자 모듬초밥 3인분을 주문!
1차로 나온 참치, 연어 초밥
2차로 나온 새우와, 하나는 뭔지 기억이 안 난다. 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징어와 장어 초밥 +_+)
대화도 안 나누면서 어찌나 열심히 먹어댔는지~ ㅋㅋㅋㅋㅋ
무한리필의 우동과 함께 먹으면 정말 짱이다.
모듬초밥 1인분 가격은 8,000원으로 양도 많고 저렴하다고 생각된다.
아! 은행골의 가장 큰 특징...
초밥을 먹을 때 손으로 드시는 분들이 많다. ^^
처음에는 그 모습이 갸우뚱하고 어색했는데... 이제는 너무 자연스러워 졌다.
초밥이 땡기는 날은 은행골로 고고씽~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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