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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OLLE 커피이야기



노량진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OLLE 커피이야기


2009년 12월 25일, 저녁식사 후에 차한잔 하러 고고씽~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
산타할아버지들이 나무에 오르고 있었다. ^^


창가를 바라보는 자리에는 패션잡지들이 귀여운 고양이 북앤드에 꽂여 있었다.


좁은 공간을 잘 활용하는 창가자리
문옆이여서 쫌 그렇기는 하지만... 아기자기한 의자와 인테리어 소품들로 꾸며져 있었다.


벽면에는 가게 주인장의 자격증인듯 한 바리스타 인증서와
커피/여행 관련 서적들, 그리고 신의 물방울 시리즈가 가지런히 놓여져 있었다.
나는 중간중간 귀여운 곰돌이 인형들에 눈길이 갔다.


카운터 바로 위에는 칠판느낌의 메뉴판이 걸려져 있엇다.
큼직하게 종류별로 명시되어 있어서 메뉴를 확인하는데는 편했다.


반대편 벽면에는 오픈 당시의 손님들의 폴라로이드 사진과
귀여운 버스가 씽씽 달리고 있었다.


핫초코 \ 2,300원
라떼가 아닌데도 하트도 그려주시고 너무 달지 않아 좋았다. ^^


로얄 밀크티 \ 3,000원
조금 아쉬웠던 점은 우유가 너무 많아서 우유맛이 많이 났다.


쿠폰 앞/뒤
특이한 점 하나! 보통 10잔을 마셔야 한잔더의 혜택이 있는데.. 여기는 9잔이였다.
쿠폰을 전달해주시면서도 이 점을 강조해 주셨다. ^^


가게 천장에는 거울이  깔려 있어서 공간을 더 넓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었던것 같다.
간간이 천장을 보는게 재미있었다.



위치는 노량진 비타에듀학원에서 우측으로 들어서서 곧장 올라가다 보면  마을버스 정류장 라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