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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양딸기 2016년 5월 6일 외출했을 때, 바닷가 근처에서 반가운 친구를 만났다.어릴적 집 뒷마당에서 따먹던 "양딸기" ㅋㅋ~동생 둘과 경쟁이 붙어서 누가 먼저 따 먹냐로 ㅡ.,ㅡ;달달 맛이 들기도 전에 신맛으로 주로 먹었던 기억이 난다.그래서 더더욱 반갑게 느껴졌겠지~ ^^ 고향을 다시 찾으면서 이것저것 많이 생각나게 되고 반갑게만 느껴진다. 양딸기 라고 하는 명칭은 표준 명칭이 아니여서,예전에 찾아봤었는데... ㅡ.,ㅡ;; 다시 찾으려 하니 왜 안보이는 걸까나...추후에 다시 확인되면 코멘트라도 남겨둬야지 ^^;; 열매가 꼭 빨간색을 띄고, 습하고 덤불식으로 자라는 뱀딸기와 유사하지만...색상은 뱀딸기는 붉은빛을 띄고, 양딸기는 오렌지색을 띄는게 특징으로 알고 있다. 덜 익은 열매는 어두운 초록빛에서 갈색으.. 더보기
[리뷰] 소낭밭가든 2018년 3월 23일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기도 했고~주중에 부지런히 움직였으니. 쉬러가자~중문으로 고고씽~ 겨울에는 더욱 자주 찾게되는 이곳!우리 부릉부릉은 무거운 탓에 운전거리의 제약사항이 조금 있는터라.현재는 중문까지만. ㅋㅋㅋ~ 주말이 되기 전에 낚시를 부지런히 하고~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배고파서 런치메뉴를 먹기 위해 주변식당으로 이동~ 오늘의 메뉴는 소낭밭가든의 갈비탕가격은 10,000원으로 깔끔하고 포만감 느끼기에는 좋은 메뉴라고 생각한다. 부추가 많이 보이기는 하지만...계절따라 토핑되는 채소 메뉴는 다양하다. 돌솥밥이 메뉴도 시즌따라 콩이나 서리태 같은 곡류가 달라진다.평소에는 양이 많다는 생각이였는데...이날은 어찌 다 먹게 되었다는 ㅡ.,ㅡ)v 기본반찬김치찜을 특히 좋아하고~ 양파 겉절.. 더보기
레고 creator 10247 Ferris Wheel 관람차 2016년 10월 27일 컴터를 켜면 나도 모르게 클릭이 앞서는 레고당~부지런히 모델들만 보고 있어도 눈이 반짝거리고 신이난다.혼자 모니터를 보면서도 주변 소리도 못 듣고 웃고 있단다. ㅡ.,ㅡ;;; 이제는 눈으로만 보지말고 조립해 보는게 어떠냐는 제안에..잠시 정지화면 상태가 되기는 하지만...여기저기 자주 다니는 사람인지라...짐들이 늘어나면 또 그 순간에는 망설여지는게 당연하지 않을까나? 나는 망설이고 있는데. 어부님이 바로 주문!속으로는 너무 신이 나는데 뭘 말려. ㅡ.,ㅡ; 지르는거지! 그러던 와중에 언제 올지 몰라서 두근두근 쿵쾅쾅~도착하고 나니. 포장이 너무 잘 되어 있고. 모두 벌려 놓고 조립하고 싶어서택배 기사님께 복도가 울려라 "고맙습니다~"를 외치고바로 집으로 들어와 벌려 놓았다. 조.. 더보기
[리뷰] 고랑몰랑 화덕피자 2016년 4월 22일오래된 포스팅 내용일 수도 있지만...늦게나마 인상깊고 좋아하는 곳이여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2016년 다시 고향을 찾으면서 잘 모르던 서귀포쪽을 찾게 되었고,주 목적이 컨디션 확보이기 때문에 즐거운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천천히 낚시를 다니면서 그나마 주위를 두리번 거릴 수 있었는데,가는길에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맛있는 피자집을 만날 수 있어서 룰루랄라~관광객들이 많아서 꼭 작업하다가 추리추리한 모습으로 들어가도 인상 굳히지 않아 주시고, 피자는 물론 샐러드가 푸지고 인상적이여서 잊을 수 없는 곳이다. 이른 아침 낚시를 하다가 겨우겨우 오픈시간에 맞춰 1번 손님으로 입장~메뉴 주문을 하면서 사진촬영 가능한 지 여쭙고, 찰칵!가끔 아이들이 선풍기가 보이는 쪽에 보면 한.. 더보기
[바당] 2월 바다낚시 두둥!!! 2018년 2월 낚시~ +_+) 낚시가 하고파서 겸사겸사 고향으로 돌아와 놓고는...정말 눈이 반짝반짝 하다 못해 너무 다닌 나머지 뱅글뱅글~ 돌아가면서 블로그도 안 보고 있었네. 꺄아~~~~~ 그러다가... 두두두두둥! 2월 ㅠ.,ㅠ) 춥더라도~ 바람에 몸이 쫌 지치더라도~어쩔 수 없이. 주말만 되면 7:30에 눈을 번쩍 뜨고는...어부를 척척 거리며 놀러가자고 깨우는데 소요시간 30분 ㅠ.,ㅠ배고프면 화가 나기 때문에 대충이라도 배 먼저 채우고~ 전날 밤에 미리 채비를 해둔 가방을 현관에서 들고서 바로 고고씽~~~~ 포인트는 정해지지 않았다는 점... ㅡ.,ㅡ;;;고건 어부가 결정할 일이고. 부르는 대로 Ok 또는 No 로 결정! 이번 주말은 느긋하게 출발하기는 했지만...이른 오전 치고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