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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집에 내려갔다가, 요근래 글자들도 유난히 더 뿌옇게 보이고 해서 안과를 찾았다. 기존 끼고 있던 안경을 살펴보시고 내 눈의 상태를 살펴보시더니 새로운 처방전을 주셨다. 계속 다녀오던 병원이고 주변 인지도도 있는 병원이라 아무 의심없이 처방전을 받아들고는 안경점으로 향했다. 안경점에서 고심고심한 끝에 테를 고르고 안경을 맞췄다. 신이나서 룰루~ 랄라~ 하고 왔는데, 다음날 회사에 출근하고 모니터를 들여다 보는데 글자들이 뿌옇게 보이는게 아닌가... ㅠ.,ㅠ 전에 안경보다 더 잘보여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전에 안경을 꼈을 때 선명하게 보이는 글자가, 새로 맞춘 안경을 썼을 때는 왜 뿌옇게 보이냥. 또 은근 끼는 순간 조금 어지러움도 느껴져서 난감했다. 혹시 내가 착각한것은 아닌가 라고 생각하고 퇴근시.. 더보기
즐거운 아침 두둥~ 즐거운 아침~ 냥이님께서 머핀을 만들어 오셨다~ +_+) 오예~ 달콤한 머핀과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아침이였다. 덕분에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아침에~ 배를 두둑하게 채울 수 있었다는~ ㅋㅋ~ 냥이님아~ 냥이님아~ 감솨~ ^^ 이히히히~ 더보기
배고픈 오후 두둥~ 유난히 따뜻하고 나른한 오후~ 꼬르륵~ 꼬르륵~ 1센트님과 냥이님과 함께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인근 편의점으로 출동! 핫바와 과자를 1센트님께서 쏘셨당~ 캬캬~ 조코! 핫바를 쪽쪽 빨며 맛있게 먹던중! 1x님의 장난끼가 발동~ 여기에 굴할 냥x 이 더냐~ No! No! 복수혈전???????? 지금도 1x님은 자신의 모자에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모른다네~ 오예~ 조코! 더보기
[M/V] R. Kelly - I Believe I used to think that I could not go on 난 삶을 지속할 수 없다고 생각하곤 했어요 And life was nothing but an awfulsong 인생은 그저 몹쓸 노래같았을 뿐이었어요 But now I know the meaning of true love 하지만 이제는 진실된 사랑의 의미를 알아요. I'm leaning on the everlasting arms 영원할 당신 두 팔에 기대어 있어요. If i can see it then and I can do it 내가 볼 수 있다면,난 할수 있는거에요 If I just believe it there's nothing to it 믿을수만 있다면아무것도 문게될게 없어요 I believe I can fly 난 날 수 있다고.. 더보기
인사동 사동면옥 시계 a/s 맡기러 명동에 갔다가~ 저녁을 먹기위해 사동면옥으로 향했다. 난장 오라방이 알려줘서 알게 된 곳이다. 처음에는 주먹만한 만두가 있다고 해서 장난인줄 알고 갔었는데, 막상 가서 만두국을 받아들고 보니~ 정말 주먹만해서 놀랬던 기억이 난다. ㅋㅋ~ 만두국에 주먹만한 만두 3개가 나오는데... 배고푸겠다 싶기도 하지만 막상 숟가락을 들고 먹다 보면... 2개가 넘어가면 배가 불려서 마지막 하나는 못 먹게 되거나 겨우겨우 넣게 된다. 우리 먹성 좋은 동생도 역시 이 정도는 깔짝(?) 이라며 웃으면서 먹기 시작했지만... 결국은 다 못 먹고 GG! ㅋㅋㅋㅋ~~~ 깔끔한 국물과 맛있는 만두 원츄~ +_+)b 더보기
[커피] 에스프레소 요즘 현대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것 중의 하나가 되어버린 커피! 보통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 카페모카 등 별 생각없이 마시게 되는데...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자세히 보기 : http://www.lokeshdhakar.com/2007/08/20/an-illustrated-coffee-guide/ 더보기
세계에 알리고 싶은 한국문화 추천 이벤트 세계에 알리고 싶은 한국문화를 추천해주세요! 에 응모해서 당첨된 USB 메모리~ 아싸~ 오예~ ^0^)/ 조코~! 자신이 알리고 싶은 한국문화를 댓글로 표현해주면 되는 이벤트~ 쉽게 응모할 수 있고, 내가 태어나고 자라온 제주도를 알리고 싶은 마음에 응모했드래쬬~ +_+) 헤헤~ 아싸븅~ 안 그랴도 USB 메모리 잊어버리고 얼마전에 눈물, 콧물 다 뽑아냈는데~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머쩌부러요~ 헤헤헤헤~ 아! 메모리도 4GB에 멋진 단오도의 일부가 그려져 있고, 줄도 예쁘게 처리되어서 좋아요~ 택배 포장도 뽕뽕이로 안 다치게 아주 둘둘~ 잘 말아져서 왔네요~ 와따이~ 머쩌부러요! +_+)b 자세히 보기 : http://blog.wzdworks.com/238 더보기
나의 재테크는??? 다른분들은 재테크를 어떻게 하고 계실까? 나는 무식하게 안쓰고 모으는 방법으로 갔었는데... 어느덧 먼 옛날 이야기가 되고 말았다. ㅠ.,ㅠ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 80% 이상을 저금하겠다는 목표로 짠순이 소리를 들으면서 부지런히 모았다 but ㅠ.,ㅠ 잠시 쉬는 몇 개월간.... 정기예금으로 담아두겠다고 다짐했던 모아둔 돈을 건드리는 최대의 실수를 하고 말았다. 치아를 치료한다면서 조금... 이직을 하기 위해 움직이면서 조금... 용돈으로 조금... 지인들의 경조사비로 조금... 등등... 어흑~ ㅠ.,ㅠ 거기다가 집을 두고 이직을 하면서... 고시원비로 조금... 밥값으로 조금... 은근히 들어가는 교통비와 공과금... ㅠ.,ㅠ 한동안은 집에 다녀온다면서 써댔던 항공료까지! 이제는 더 이상 아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