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복 지음  |  돌베개  |  2017.01.18
    책소개
    미련스레 선생의 1주기를 추모하며 남기신 말과 글을 모아 두 권의 책으로 엮었다.손잡고 더불어-신영복과의 대화』 : 선생이 20년 20일의 수형 생활을 마치고 출소한 이듬해인 1989...




목차



대담집 발간에 부쳐 / 신영복 사상으로 한 걸음 더 / 김명인 

삶과 종교 / 대담: 김정수, 1989년 
모든 변혁 운동의 뿌리는 그 사회의 모순 구조 속에 있다 / 대담: 정운영, 1992년 
수많은 현재, 미완의 역사 - 희망의 맥박을 짚으며 / 대담: 홍윤기, 1998년 
이라크 전쟁 이후의 세계와 한반도발(發) 대안의 모색 / 대담: 김명인, 2003년 
가위와 바위, 그리고 보가 있는 사회를 꿈꿉니다 / 대담: 이대근, 2006년 
가벼움에 내용이 없으면 지루함이 됩니다 / 대담: 탁현민, 2007년 
실천이 곧 우리의 삶입니다 / 대담: 지강유철, 2007년 
여럿이 함께하면 길은 뒤에 생겨난다 / 대담: 정재승, 2011년 
소소한 기쁨이 때론 큰 아픔을 견디게 해줘요 / 대담: 이진순, 2015년 
모든 이가 스승이고, 모든 곳이 학교 / 대담: 김영철, 2015년



  • 신영복 지음  |  돌베개  |  2017.01.18
    책소개
    선생의 1주기를 추모하며 남기신 말과 글을 모아 두 권의 책으로 엮었다.『냇물아 흘러흘러 어디로 가니-신영복 유고』 : 선생이 신문과 잡지 등에 발표한 글과 강연록 중에서 생전에 책으로...



목차



유고집 발간에 부쳐 / 신영복 선생의 말과 글 - 참스승의 의미 _ 김창남 

1부 나의 대학 시절 
나의 길 / 나의 대학 시절 / 노래가 없는 세월의 노래들 / 빛나는 추억의 재구성을 위하여 / 서예와 나 / 성공회대학교와 나 
[미발표 유고] : 가을 / 귀뚜라미 / 교외선(郊外線)을 내리며 / 유월 보름밤에 / 산(山)에 있는 일주(逸周)에게 / 배(培)에게 / 성(聖)의 개념 

2부 사람의 얼굴 
만추(晩秋)에 그리는 따뜻한 악수 / 수도꼭지의 경제학 / 아픔을 나누는 삶 / 사람의 얼굴 / 내 기억 속의 기차 이야기 / 개인의 팔자, 민족의 팔자 / 산천의 봄, 세상의 봄 / 따뜻한 토큰과 보이지 않는 손 / 죽순의 시작 / 젊은 4월 / 인간적인 사람, 인간적인 사회 / 물과 법과 독버섯 / 아름다운 얼굴을 위하여 / 나눔, 그 아름다운 삶 / 어려움은 즐거움보다 함께하기 쉽습니다 / 아름다운 패배 / 강물과 시간 / 책은 먼 곳에서 찾아온 벗입니다 

3부 주소 없는 당신에게 
주소 없는 당신에게 띄웁니다 / 지금은 근본적인 성찰이 필요할 때 / 교사로 산다는 것 / 지식의 혼돈 / 삶을 통해 넘고 만들어야 할 산의 의미 / 혁명의 진정성과 상상력의 생환을 위하여 / 루쉰의 양심 / 역사와 인간에 바친 고귀한 삶 / 인간은 역사 속에서 걸어 나오고 역사 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 여러분의 아름다운 시작을 축하합니다 / 따뜻한 가슴과 연대만이 희망이다 / ‘석과불식’ 우리가 지키고 키워야 할 희망의 언어




메일확인을 위해 포털에 접속을 했다가... 스토리펀딩에 나온 노회찬 의원의 젊은시절(?) 사진을 우연히 클릭 하고 들어가면서...

두 권의 책을 알게 되었다. 

고교시절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은 문학시간에 선생님께서 짧고 간결하게 설명해주신 기억이 난다.

짠...한 내용이라 간단설명 부분만 보고 전문을 다 보고자 한적도 없다. 내게 필요한 부분(이때는 시험관련만...)만을 보면 끝!

이것저것 본다고 노력? 아니 폼만 잠시 내고 말던때라, 그런것도 없지 않은듯도 하다. 후회겠지..


집을 비웠을 때, 택배연락이 왔고...

책을 받아보고 나서는 책 제목에 노래도 떠오르고 내 감성이 괜시리 흔들려 오는 기분이 들었다.

냇물 같은 경우는 특히 중간중간 읽다가 멈추고, 다시 펴고를 몇번이나 반복했는지 모르겠다.

20년... 20년... 또 20년...


나같은 경우는 현재 잠시 고되었던 부분에서도 감정이 울컥하고 다시 웃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데...

투덜투덜 거리고 소리치는 느낌도 아니고... 무조건 터닥터닥 달래고 웃자라는 느낌도 아니여서,

깊이 생각하게 만들어 주시고... 잊고 살아가던 것들에 대해서도 다시 자발적으로 되돌아보게끔 유도가 되는듯한 느낌.

2015~16년은 너무 고된 시간이였어서, 마음이 닫혀 있었는데.

2권의 책 덕분에 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겸사겸사의 시간이 되어, 더 와닿는 부분이 컸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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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집에서 사용중인... 내 슬리퍼...

보통 폭신폭신 사뿐한 슬리퍼를 사용중이실텐데...

무겁지 않으면서 바닥에 충격이 덜 가게끔 실리콘 재질 비슷한 재질을 마트 쇼핑 중 발견하여 바로 구매 완료!

사용한지는 3년을 넘어가고는 있다.



유난히.. 2015년 8월말에 이사한 이 동네의 경우, 맨 꼭대기층에 도전했지만, 

덥고/춥고 온갖 단점들을 감수했지만... 후회가 극심하다.

혹시나가 역시나다.


반사~ 반사~

나는 그러지 말자~만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그리 살고 있다.

뷁!!!!

밑층 욕실에서 충격음이 70dB 이상으로 안방은 물론 거실/주방의 연결된 확장 영역을 널리도~ 울려 버린다!!!

층간소음으로 신고를 해 버릴까? 라는 생각도 수백번 들지만... 참는데 까지 참아보자!

돌머리통이 아닌 이상. 자기도 자기 입으로 시달린다고 말해 놓고는 뭔가 다른 행동을 취하겠지?

지자식 귀하다면서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금지옥엽 자식을 강조해 대더만...

그러면서 나에게 추가 한 말은... 에어컨 실외기에 떨어진 새똥을 보고... 내가 한 짓이냐고 묻는다...

조류 분비물... ㅡ.,ㅡ;;;

이전에 거주했던 곳은. 에어컨이 빌트인이기도 했고, 실외기 부분도 모두 건설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전의 건물들 같은 경우에는. 에어컨 실외기 설치 시, 사고에 대한 처리도 각각 가구에 대한 과실로 처리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엘리베이터에 가끔씩 게시가 되고, 관심이 있으시다면 알 수 있으실듯 하다.

알려드릴까? 도 고민을 하기는 했지만... 

"새똥" 이라고 강조해 대시면서 내 과실로 얘기를 하는순간...

내 마음은 저~~~ 멀리 먼 곳으로 행차하시고 마셨다~~~

힌두어 퍼레이드~ 짤로해~~~~!

아~ 이러면 속이라도 편해지셔라.. ㅠ.,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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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현 2016.02.04 20:36 신고

    뽀로로 뽀통령이 전한다는 층간소음방지캠페인 사뿐사뿐 콩도 있고,가벼운 발걸음 위층 아래층 모두모두 한마음 기분까지 서로서로 좋아한다는 너도좋아 나도좋아 나비처럼 가볍게,뛰지말고 모두함께 걸어보라는 말도 있잖아요.
    또 위기탈출 넘버 원에서 나오는 층간소음방지에 도움주는 두꺼운 슬리퍼하고 층간 소음 줄여준다는 에어 매트도 전부 다 있으며 앞으로 이사를 갈 때는 반드시 층간소음방지에 도움이 되는 두꺼운 슬리퍼를 구입을 할 것랍니다요.

왜 분노해야 하는가 (분배의 실패가 만든 한국의 불평등)
저자
장하성
출판
헤이북스 펴냄 | 2015.12.05 발간
소개
《한국 자본주의》저자 장하성 교수가 진단한 한국의 불평등!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눈앞에 둔 고도의 경제성장 이면에 외환 위기와 금융 위기를 거치며 ‘원천적’ 분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한...  더보기
가격
22,000원 → 최저가 19,800원가격비교
평점
네티즌별점9.5
(4명참여)












서장 정당한 분노를 해야 할 때다 
세상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제1부 불평등에 대해 미처 몰랐던 것들 ? 분배는 왜 실패했는가? 

제1장 오르지 않는 임금, 늘어나는 기업소득 
불평등은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 임금격차가 커져간다 
고소득층이 더 많이 가져간다 세계에서 가장 불평등해진 나라 1 
기업소득의 비중이 늘어났다 경제성장에서 괴리된 임금 

제2장 임금 불평등과 고용 불평등 
절반의 임금으로 고용격차가 임금격차를 만든다 
세계에서 가장 불평등해진 나라 2 누구를 위한 노동 유연성인가? 

제3장 부자 기업, 가난한 가계 
국가 경제의 목적은 무엇인가? 기업이 원천적 분배를 한다 
누가 분배 불평등을 야기하는가? 가계가 살아야 기업이 산다 

제4장 소득 불평등과 재산 불평등 
가진 것 때문인가, 버는 것 때문인가? 고소득층과 부유층은 다르다 
소득 불평등이 심하면 재산 불평등도 심하다 소득수준과 재산수준은 관련이 없다 
가계 재산, 얼마나 가졌는가? 가계 소득, 얼마나 버는가? 
노동소득이 불평등을 만든다 

제2부 아직, 방법은 있다 ? 그래도 분배가 중요한 이유 

제5장 원천적 분배만이 살길이다 
분배인가, 재분배인가? 원천적 분배가 실패한 이유 
원천적 분배를 바로잡는 법 임금인가, 복지인가? 

제6장 정의로운 차등이 민주주의다 
불평등은 필연인가? 누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가? 
배 아픔인가, 배고픔인가? 불평등이 성장 원동력인가? 
정의로운 분배란 무엇인가? 

제7장 재벌만 누린 성장, 국민은 소외됐다 
고도성장, 축제는 끝났다 낙수 효과라는 거대한 허구 
은행에 예금하면 은행만 산다 끝나지 않은 잔치 

제3부 정의로운 분배의 미래 ? 누가 세상을 바꿀 것인가? 

제8장 미래 세대란 무엇인가? 
지역과 이념 갈등을 넘어선 세대 단절 사회 갈등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과거 세대가 오늘을 이끈다 미래 세대의 시대정신 

제9장 청년이 세상을 바꿀 때다 
청춘에게 미래는 있는가? 저항하지 않는 젊은이들 
청년세대에게 고함 무엇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청년세대가 희망이다 

주석
그림 차례 
후기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찾아보기



고교 학생시절에는 그나마... 소설이나 문학작품이랍시고 조금 비슷한 분야의 책들을 보고...

대학시절에는 컴퓨터 관련 도서를 보는답시고 펼치고 덮고를 반복하고...

직장생활 하면서는 업무관련 도서만 보다가 동생의 불만사항까지 듣기도 했었다.

참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깊이 꽂혀 있는데... 이제서야 여유롭게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뒤척이게 되는듯 해서 조금은 여유로운 느낌이 든다.

요근래에는 아무래도 먹고 살기도 어려워지고, 어부님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러저러한 말이 많이 오가다보니

경제와 관련 정책 관련 도서들을 조금이나마 펼쳐보게 되었다.


특히, 저녁식사 중에 뉴스에 나온 작가의 인상적인 주장에 나도 모르게 씨익~ 웃게 되는 바람에 리디북스에서 바로 결제를 하고 말았다. ㅋㅋ

덕분에 어부님과 둘이 같이 편히 볼 수 있어 좋았고, 깔끔하게 정리된 데이터와 어렵지 않게 흐름으로 현재의 우리의 처지(?)를 설명해 주고 있음을 느꼈다.

까다롭고 예민한 부분이기 때문에 좋다. 나쁘다 라고 말하기가 무섭기도 하지만,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여러곳에서 고개가 많이 끄덕여 졌다.

현재에 대해서 돌려서도 아니고 딱! 하니 깔끔하게 데이터 분석을 해주고 있다고 해야할까?

암울한 면도 느껴지기는 하겠지만, 우선은 현재가 어떤지 파악하고 앞으로의 설계가 필요할 것이기 때문에...

꼭 이 책이 아니더라도 관련 도서라면 이제는 넓게 다양하게 바라봐야 겠다는 생각이 더하게 되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처음에는 두근거림~ 또 한번 더 보게 될 듯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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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누구나 겪고 있는 고민이 아닐까?

복도형일 때에는 위/아래 뿐만 아니라 사이드도 고민해야 하고, 커버해야 할 범위가 너무 컸고...

요즘은 층간 규제가 커지면서 사방형으로 뚫인 형태까지 생각해서 입주해 보았지만, 근처 연령층에 따라서 영향력은 큰 요소중의 하나였다.

이번에는 큰 마음을 먹고 맨 꼭대기층으로 돌격!

아뿔싸! 내가 막판에 부딪혔을때 쓰는 눈물의 표현..."피똥쌌다!"

층간규제가 들어가고, 맨 꼭대기층인들 무엇하리요.

밑에 층에 뛰어놀기 편한 연령대와 이를 허락하는 너그러우신 부모님이 그들을 감싸고 있으면 아무 대책을 마련해도 소용이 없는데...

일을 위해서는 단독으로 이동도 불가능한 일이고, 가족을 위해서도 더이상 과감한 시도는 삼가해야 할 터인데...

여기저기 집들을 많이 지어대는 것도 괜시리 연관지어 보기 싫게만 느껴지고, 소용없다는 느낌뿐이다.

이웃? 아니 나 아닌 타인에게는 피해를 입히지만 않아도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자꾸 들기 시작된지 오래다.

조카든. 지인의 2세이던지. 이와 같은 행동들을 보게되면 난 피하고 다시 보기 싫다는 생각에 거부감만 커지고..

신뢰감을 점점 상실해 가게 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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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현 2016.01.17 15:15 신고

    뽀로로 뽀통령이 전하는 아파트 층간소음방지캠페인 사뿐사뿐 콩도 있으며,가벼운 발걸음 위층 아래층 모두모두 한마음 기분까지 서로서로 좋아하는 너도좋아 나도좋아 나비처럼 가볍게,뛰지말고 모두함께 걸어보란 말도 있잖아요.
    또 위기탈출 넘버 원에서 나오는 아파트 층간소음방지에 도움주는 두꺼운 슬리퍼와 층간 소음 줄여주는 에어 매트도 전부 다 있으며 앞으로 이사를 갈 때는 반드시 층간소음예방에 도움이 되는 두꺼운 슬리퍼를 구입을 할 것이랍니다.



익스트랙티드 (2014)

Extracted 
6.4
감독
니르 패니리
출연
사샤 로이즈, 제니 몰렌, 도미닉 보가트, 리처드 릴, 닉 제임슨
정보
SF, 스릴러 | 미국 | 85 분 | 2014-06-19


전체 하나의 스토리가 반복되고는 있지만, 궁금증을 점점 자아내게 하고 소름이 끼친다. ㅋ

지루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요즘 눈이 반짝거리고 있어서 일까? 이것저것 많이 눈길이 간다.

옆에서는 나보고 너무 상상하지 말라고 하지만... ㅡ.,ㅡ;;;

경우의 수를 따져봐야지.

집에서 티빙스틱 구매 기념으로 재미있게 볼 수 있어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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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Nexcard So natural 구강청결제 사용기


우연찮게. 타상품 구매 시에 테스트를 해보라는 권유를 받게 되었다.

집을 비우고, 이동하게 될 경우에 샘플들은 참 좋은 인상을 주게 되어있다.

이러저러한 사연으로 양치를 하고 치실을 평소와는 달리 반고리형을 쓰게 되어서

무언가 허전함을 느꼈는데. 구강청결제의 샤~함(???) 덕분에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

민트향이기는 했지만, 타 제품과 비교해서는 너무 강하지 않아서 좋았고, 깔끔해서 좋았다.



쿨 스파이민트.



성분들을 모두 해석은 불가능했고, 천연성분이 100%라고 되어 있는 타제품과 비해고 보면 피식 웃음도 나오게 되었다.

우선은 너무 강하지 않은 느낌에 거부감은 느끼지 않게 되어 괜찮았고, 

1회용 치고는 내가 평소에 사용하는 양에 비해서는 많아서 아깝기는 했지만 조금 쏟아낼 수 밖에 없어 아쉽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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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재테크를 위해 은행계좌를 신설하기 위해 새로 이사 온 집근처 지점을 검색을 하고 찾게 되었다.

새로운 금융상품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도 있었고,

재테크가 가장 큰 목적이기도 해서 거리가 조금 있기는 했지만,

헐레벌떡 더 늦어지기 전에 은행을 찾게 되었다.


but...


정말 무거운 발걸음이 될 줄이야...


계좌신설을 위해. 신분증을 제출하고 목적을 묻길래. 가정의 재테크를 위해서다.

직종을 묻길래.. 이에 대해서도 대답을 했다.

 그런데 다짜고짜 왜왜왜!

이 부분은 이해를 한다. 요즘 금융관련 뉴스보도가 많기 때문에.

그래서 재테크 관련이라고, 어떤 상품에 관심이 있어서 왔다고 예금상품이라고 해당 상품명까지 자세히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신분증과 얼굴이 너무 다르다고 다이렉트로 듣고 말았다.

결국은 나도 감정에 못 이겨서...

20대에 찍은 사진이라고, 지금은 30대 초반이라고 하면서 대답을 하는데도 

얼굴이 너무 다르다는 반복되는 말에 성형은 하지 않았다는 답변까지 하게 되었고,너무 꼬치꼬치 말씀을 하시길래...

한국인이라는 말을 건네고 말았다. 신분증에 나와 있는 주소지와 주민번호를 부를까요? 라는 대답과 함께

무표정으로 답변을 하고 말았다. 왜 감정에 휘둘렸는지원... ㅡ.,ㅡ;;;


억양없이, 주위의 시선도 있기 때문에 포커페이스로 무뚝뚝한 말투로 조용히

그래... 나 아줌마 맞어요! ㅡ.,ㅡ;;;

그런데... 아직은 한국인이요.

이러고서야, 상대방은 웃으면서 일을 마무리 짓고 일을 진행할 수가 있었다.

정신이 혼미한 탓이였을까... 만들지 않을 체크카드를 만들다니... 필요없는데...

어흑... 재테크를 요령껏 잘 할 수 있다면 금융권에서만 이리 깽깽거리지 않아도 될 지도 모르는데... 라는 주눅까지 들고

이 날 참... 쪼그라드는 느낌... 헛 웃음까지...

재테크만 아니라면 정말 거래하고 싶지 않고, TV에 나오는 연관지어 로고송도 듣기도 싫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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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카우보이 (2000)

Space Cowboys 
8.1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
클린트 이스트우드, 토미 리 존스, 도날드 서덜랜드, 제임스 가너, 제임스 크롬웰
정보
어드벤처, SF |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 130 분 | 2000-10-14


나이를 쫌 먹으면 어때?

노력해서 성취할 수 있다면 움직이는 거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정말 해 볼 수 있다면 그게 제일 베스트지!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 왕복선"을 타고서 슝~ 어르신들이 새로운 도전을 하신다.

성취감과 아쉬움 2가지가 동시에 작용하기는 하지만.

가볍게. 후련하게. 볼 수 있었던 영화였다.


이사를 했으니... 다시 조립을 해야지...

꽁꽁 싸매고 뒀던 우주왕복선(레고)를 부지런히 이번에는 삐꾸없이. 메뉴얼없이! 만들고 말테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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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2014)

9
감독
실뱅 쇼메
출연
귀욤 고익스, 앤 르 니, 베르나데트 라퐁, 엘렌 뱅상, 루이스 레고
정보
드라마 | 프랑스 | 106 분 |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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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때의 부모를 잃은 충격으로 말을 하지 않는 주인공 "폴"과 4층 이웃과의 재미있는 만남.

마시면 넉다운이 되어, 예전의 과거로 돌아가게 되고... 하나씩 안 좋았던 / 좋았던 기억들을 만나게 된다.

이 모든것들이 추억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인상을 찌푸리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최근 2년 동안 후자에 속했던것 같다.

다이어리에 오늘의 할일과 일기, 가계부 까지 모두 적어 넣고,

일정한 패턴으로 하루를 지내야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었는데... 올해에는 이 모든것을 찢어버리고 없애 버렸다.

그랬더니, 조금은 후련해지고 머릿속 생각들이 떨어져 나가는 기분이다.

이제 마지막 남은 큰 짐만 떨쳐내면 되니 조금만 더 참자!

내 이런 상황에 감정이입을 하게되어 이 영화가 더 와닿았던듯 하다.

중간중간 안 좋은 상황을 웃음으로 풀어가기도 했지만 왠지 서글퍼져 와서 웃을 수는 없었다.

다행히 영화관 안이라 아무도 나를 볼 수 없어 안심이 되었다.


지금 현재 마음이 무거운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영화다.

모든 사람에게는 좋던 안좋던 모든 기억들이 상황들이 존재하니 이겨내고 웃어봅시다~ ^-^)/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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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5~6월 2개월간 제주여행에 돌입~


미리 계획되어 있기는 했지만, 세월호 사건 이후이기도 해서 망설여지기도 했다.

하지만 어부님의 강력한 요구로... 결국 강행... ㅠ.,ㅠ;;;

가는날이 장날인지라... 근로자의날이 끼어서 뱃속은 인산인해로 

어른들은 부어라~ 마셔라~

아이들은 뛰어라~ 울어라~

눈이 뱅글뱅글 돌아가며 제주에 도착...

머리가 띵!!!!


그래도 파란 바닷 빛깔과 푸르른 나무들~ 

시원한 바람으로 마음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다. ^^


숙박할 곳은 정해져 있었으나...

냉장고도 없어요~

세탁기도 없어요~

가전이나 살림살이가 하나도 없었다.

아! ㅡ.,ㅡ; 그래도 밥은 해 먹어야 한다 해서 밥솥은 챙겨왔다는...


그래도 반가운 소식 한가지~

근처에 24시 빨래방과 반찬집을 찾을 수 있었다.

반가운 마음에 룰루랄라~

빨래방은 1회에 3천원~4천원의 비용이었지만...

아줌마인지라, 아까운 마음에 처음에는 손빨래를 하다가... 결국 2개월차에 들어서는 이용!

내가 졌소!

30~40분이면 완료되고, 건조기 사용의 경우는 1회에 4천원의 비용이 추가로 들어서 PASS!


제일 힘든것은 냉장고!

5월은 그럭저럭 날씨가 덥지 않아 견딜 수 있었지만,

6월이 들어서면서는 반찬이 상하기 쉽기 때문에

가지고 있던 아이스박스를 이용하는 방법 외에는...

경우에 따라 근처 중고상에 가서 구입할 수도 있지만,

이미 한달이 지나기도 했고, 늦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아이스박스에 나들가게나 편의점 또는 작은마트들에 가면

2L짜리 얼린 생수를 1천원에 구할 수 있어 1일 이나 1일 반나절 정도

이용하고 냉동이 풀리면 식수로 사용하곤 했다. ^^


이전에 알던 곳이기는 했지만, 6년전이라 주변이 많이 변해 있었다.

그래서 탐색에 돌입!

숙소 근처에 반찬가게 2곳을 발견할 수 있었다.

반가움에 할렐루야~~~

1번 엄마가차린밥상

2번 소문난반찬집


우선 1번을 먼저 선택하여 방문...

각각 메뉴별로 국/메인메뉴/기본반찬들이 개별 포장되어 냉장고에 진열되어 있었다.

먹고싶은 반찬을 냉장고에서 손님이 직접 꺼내 계산대로 가지고 가면 된다.

맛은 집반찬 같은 느낌. 특별히 짜꺼나 달지 않아 좋기는 하지만,

재료들을 너무 아꼈다는 느낌이 강하다.

또 하나 큰 단점은... 손님을 너무 살피신다.

있는 내내 많이 이용하기는 했으나, 계산을 잘못하는 경우도 있었고

어떤 사람에게는 포인트카드를 권하며 계산이 늦어지고

어떨때는 계산하고난 후 카드를 던진다.

이러면서도 계속 이용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다른 반찬가게를 찾기 힘들었고,

운전들이 난폭해 골목을 다니기가 무서워서 였다. ㅡ.,ㅡ; 이것도 웃기네...

다음 여행할 때는 레지던스로 빌려서 밥을 해 먹던지 해야지~

라는 마음이 가슴을 뚫고 지나 갔음... 어흑~~~ ㅠ.,ㅠ


!!! 주의사항 !!!

올레코스로 제주 도보여행이나 자전거 여행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꼭 길을 건너시거나 다니실 때 특히, 시내에서는 더 잘 살피셔야 할 듯.

제주도 강남이라 불리는 이 곳은...

신호를 안 지키는 차들과 튀어나오는 차들...

심지어는 도로 한 가운데도 힙합춤을 추면서 무단횡단 하는 사람

머리를 찰랑 쓸어 넘기면서 무단횡단 하는 사람 등

정말 서커스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음.



2번 소문난반찬집

처음에 들어가보고 나와버린집

카드는 노땡큐란다.

현금만 요구하는 것보다는 1회용팩이 다른곳들에 비해서

흘러내리게 랩질이 되어 있고, 반찬의 양도 차이가 크게 적다.

마침 현금이 없었던 터라 맛은 못 보고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어쩌면 다행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문난반찬집



엄마가차린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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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7network.tistory.com BlogIcon 개굴개굴왕 2014.08.04 13:46 신고

    안녕하세요. 블로그 내용이 좋아서♡ 블로그모음 서비스인 블로그앤미(http://blogand.me) 에 등록했습니다. 원하지 않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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