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31 12:28


2016년 3월 20일


시청근처 회사에 근무시절 자주 찾던 사쿠라멘을 생각만 하고 미루기만 하면서 중얼거리다가...

드디어 먹자먹자~ 어부님께 징한 투덜거림에 못 견디시고...

갑자기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가자!

ㅡ.,ㅡ;;; 왠일이래???

나야 뭐~ 바로 옷 갈아입고 모자만 쓰면 되는걸 뭐~

아! 썬크림도 필수! 여린 내피부는 소중하니까요 ㅡㅠㅡ;;

룰루랄라~ 내가 운전을 안하니 좋아하 흥얼거리며 의정부로 출발~~~




도착한 사쿠라멘의 화려한 모습~

예전에 비해서 가게의 웅장함에 눈이 반짝반짝~ +_+)b




가게 전체가 편리해지기는 했지만... 아쉬운 점은 거리가 멀어진 점과 근처 주차가 힘들다는 점...

이에 대한 안내가 재미있게 가게입구에 잘 설명되어 있으니까 샤샥~ 살펴보시면 될 듯~




옮겨간 곳에서도 식사시간대를 조금 지나서 간다고 갔는데도... 대기번호를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역시~ 그래도 나는야 감동~ +_+)

대기번호가 1번인 이유여서~ 캬캬캬캬캬캬

이후에는 손님들이 우루루~ 몰려들어서 깜짝 놀래고... 화들짝! ㅡ.,ㅡ;; 다행이다 싶었다.



나가사키라멘

내가 선택한 라멘~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맛이 좋고~ 해산물들이 신선해서 좋아하는 라면~ +_+)b



라유라멘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좋아하는 어부님께서 드신 라면~

내가 먹기에는 매운듯 느껴지기도 하지만, 조금 뺏아 먹기에는 원츄!




서울에서는 멀어진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영업시간과 위치만 잘 확인하고 산책하러 간다고 한다면 기분좋게 다녀올 수 있어서 좋을듯 함~

사쿠라멘 장소정보는 구글에서 검색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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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앵~
....^-^2016.02.22 15:52
  • 명정구 지음 지성사 2015.02.06
    책소개
    오랫동안 제주도 연안의 바닷속을 수없이 드나들면서 수중 세계의 아름다움과 제주도만이 지닌 독특한 해양생물상의 가치를 온몸으로 느끼고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제주도, 그 연안에 살고 있는...
    최저가
    27,000원가격비교








목차


저자의 글/ 프롤로그 _우리 바다 최고의 해양생물 종 다양성을 가진 제주 바다 

먹장어강 
먹장어목/ 꾀장어과 먹장어 
연골어강 
수염상어목/ 고래상어과 고래상어 
흉상어목/ 두툽상어과 두툽상어 까치상어과 별상어 
전자리상어목/ 전자리상어과 전자리상어 
홍어목/ 전기가오리과 전기가오리 가래상어과 목탁가오리 홍어과 무늬홍어 색가오리과 흑가오리 
흰가오리과 흰가오리 
조기강 
뱀장어목/ 뱀장어과 뱀장어 곰치과 나망곰치 바다뱀과 바다뱀 붕장어과 먹붕장어·붕장어 
청어목/ 멸치과 멸치 청어과 샛줄멸 
메기목/ 쏠종개과 쏠종개 
홍메치목/ 매퉁이과 꽃동멸·황매퉁이·주홍꽃동멸 
아귀목/ 아귀과 황아귀 씬벵이과 큰씬벵이(가칭)·무당씬벵이·영지씬벵이·빨간씬벵이·갈색띠씬벵이·노랑씬벵이 
숭어목/ 숭어과 숭어 
색줄멸목/ 물꽃치과 물꽃치 
동갈치목/ 학공치과 학공치 동갈치과 동갈치 
금눈돔목/ 철갑둥어과 철갑둥어 얼게돔과 도화돔 
달고기목/ 달고기과 달고기 
큰가시고기목/ 실고기과 부채꼬리실고기·띠거물가시치·복해마·점해마·실고기 대치과 홍대치·청대치 
쏨벵이목/양볼락과 꼬마흙무굴치·짧은날개쏠배감펭(가칭)·얼룩말쏠배감펭(가칭)·퉁쏠치·미역치·쑤기미· 
긴수염쏠배감펭·쏠배감펭·점쏠배감펭·털감펭(가칭)·쭈굴감펭·점감펭·주홍감펭·쑥감펭·놀락감펭· 
돌기감펭(가칭)·우럭볼락·볼락·개볼락·조피볼락·불볼락·쏨뱅이·붉은쏨뱅이 성대과 성대·쌍뿔달재·달강어 
양태과 비늘양태·양태 쥐노래미과 노래미 둑중개과 베로치·가시망둑·돌팍망둑·창치·띠좀횟대 
도치과 꼬마도치(가칭) 꼼치과 꼬마꼼치(가칭) 
농어목/ 반딧불게르치과 돗돔 바리과 두줄벤자리·도도바리·자바리·구실우럭·능성어·닻줄바리·금강바리· 
장미돔·꽃돔 육돈바리과 흰점육돈바리(가칭) 동갈돔과 금줄얼게비늘·세줄얼게비늘·줄동갈돔·점동갈돔·줄도화돔 
보리멸과 점보리멸 옥돔과 옥돔·옥두어 만새기과 만새기 전갱이과 갈전갱이·잿방어·전갱이·부시리·참치방어 
퉁돔과 점퉁돔·다섯줄노랑퉁돔(가칭) 게레치과 게레치 하스돔과 벤자리 도미과 참돔·황돔·감성돔 
갈돔과 갈돔 실꼬리돔과 실꼬리돔 민어과 보구치·민어·참조기 촉수과 두줄촉수·노랑촉수·노랑줄촉수· 
검은줄촉수·주황촉수 주걱치과 주걱치 나비고기과 나비고기·세동가리돔·노랑점나비고기(가칭)·꼬리줄나비고기· 
두동가리돔·나비돔 청줄돔과 청줄돔 황줄돔과 육동가리돔 황줄깜정이과 긴꼬리벵에돔·벵에돔·황조어· 
범돔·황줄깜정이 돌돔과 돌돔·강담돔 가시돔과 무늬가시돔·황붉돔 다동가리과 여덟동가리·아홉동가리 
망상어과 망상어 자리돔과 해포리고기·흰동가리·노랑자리돔·연무자리돔·자리돔·샛별돔·파랑돔·나가사끼자리돔· 
흰꼬리자리돔 놀래기과 사당놀래기·얼룩사당놀래기·호박돔·용치놀래기·청줄청소놀래기·은하수놀래기· 
무점황놀래기·황놀래기·어렝놀래기·혹돔·무지개놀래기·색동놀래기·옥두놀래기·녹색물결놀래기·실용치 
장갱이과 왜도라치·그물베도라치·황점베도라치·민베도라치류 황줄베도라치과 점베도라치 
양동미리과 열쌍동가리·동미리 통구멍과 얼룩통구멍 먹도라치과 가막베도라치·청황베도라치 
비늘베도라치과 비늘베도라치 청베도라치과 노랑꼬리베도라치·저울베도라치·청베도라치·두줄베도라치·개베도라치 
학치과 큰입학치 돛양태과 날돛양태·돛양태·연지알롱양태 망둑어과 견점망둑·풀비늘망둑·두건망둑· 
사자코망둑·비단망둑·연산호유리망둑(가칭)·옆줄유리망둑(가칭)·유리망둑(가칭)·일곱동갈망둑·흰줄망둑· 
금줄망둑·바닥문절·꼬마줄망둑 청황문절과 청황문절 활치과 제비활치·초승제비활치·남방제비활치(가칭) 
독가시치과 독가시치 깃대돔과 깃대돔 양쥐돔과 쥐돔·표문쥐치 꼬치고기과 애꼬치 갈치과 갈치 
고등어과 점다랑어·가다랑어·고등어·망치고등어·참다랑어·백다랑어 황새치과 돛새치 샛돔과 샛돔 
노메치과 물릉돔 병어과 병어 
가자미목/ 둥글넙치과 깃털넙치(가칭) 넙치과 넙치·점넙치 가자미과 도다리·물가자미 
납서대과 뿔서대·노랑각시서대·궁제기서대 참서대과 칠서대·흑대기 
복어목/ 쥐치과 날개쥐치·새양쥐치·그물코쥐치·쥐치·말쥐치 거북복과 뿔복·줄무늬뿔복·거북복 
참복과 흰점꺼끌복·흑점꺼끌복·청복·복섬·졸복·흰점복·자주복 가시복과 가시복 개복치과 개복치 

에필로그/ 부록 1. 제주도 연안 2. 제주도 연안의 수중 경관과 조수 웅덩이 3. 제주도 일등 어류/ 참고 문헌




수영을 못 하는 내 특성 상, 아무리 좋더라도 다른 이들보다도 어류와의 만남에 한 가지 제약이 더 발생하고 만다.

뻐끔뻐끔 나도 물 속으로 들어가서 직접 헤엄치면서 생태 환경을 관찰하고는 싶지만... 수족관을 찾을 수 밖에???

그나마 가끔 찾게 되는 아쿠아리움과 같은 수족관 에서도 막상 묘한 느낌이 자주 드는 터라, 자주 발걸음을 옮기지는 못 하고 있다. 핑계~

낚시를 즐겁게 접하게 되면서. 그나마 주로 찾는 포인트를 소개한 이 책을 집어들게 되었다.

책을 찾기 위해서 간만에 찾아온 여유로운 휴일에 ㅠ.,ㅠ 광화문 > 신논현으로 이동 하는 에피소드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계산대 위에서는 어찌나 신이 나던지~ 계산하고서 돌아서면서도 고개를 꾸벅꾸벅 숙여 감사를 표하고 말았다. ㅡ.,ㅡ;;;

뒤에서 지켜보던 어부님께서도 푸하~를 연발해 주셨는데... 감사합니다용~

비용 납부는 어부님~ 땅큐~

정확히 다시 확인은 해보지 않았지만, 책의 목차는 우리가 예전에~~~~ 배운 생물 분류체계를 기반으로 분류되어 있는듯 했고,

잡기는 했지만, 이름을 알 수 없었던 물고기 이름도 이번에 책을 보다가 알 수 있게 되어 반가운 계기가 되었다.

한번에 모두 친구가 될 수는 없겠지만, 중간중간 뒤척이면서 친해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얼른 다시 만나자~ 겨울이여~ 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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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앵~
....^-^2016.02.01 11:57

룰루~랄라~ 즐거운 바다낚시 세계~~~~~ ^^

ㅠ.,ㅠ 겨울이 되어 마음껏 나가보고 있지는 못하지만...

초보이기도 하고~ 쉽고 재미있게 즐기고 싶은 마음에 집에 있던 어부님의 책을 펼치게 되었다.

뒤적뒤적... ㅡ.,ㅡ;; 나는 분명 공부한다고 펼치게 되었다~~~



만나면 너무 반가운 이쁜 벵에돔~~~ 안녕~~~ ^0^)/

정말 만나고 싶은 보고푼 돌돔과 참돔아~~~ 보고파~~~~



이 책들을 단순 글이 아닌 자세한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풀이해 주신 작가분의 소개



콘텐츠 캡쳐 부분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악용할 의사는 전혀 없고! 보시는 분들도 절대 그러지 말아주세요~

대충 이 책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대충 몇 장의 사진으로 보여드리게 되었습니다.


평소 냄새 때문에... 미끼 끼우기를 기피하는 나!!!!

그래도 알기는 해야지~ ㅋㅋ 

미끼 끼우는 방법과 밑밥 채비에 대한 쉬운 소개~



끼우면 다~~~ 잡힐듯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채비!

그때 그때 날씨와 주변을 잘 살피면서 눈치 빠르게 대처하는 쎈쑤!



타겟팅한 어류에 맞게 물때를 맞춰주는 쎈쑤!



미끼를 끼워뒀다고 무조건 물어주는 것은 아니더군요 ㅠ.,ㅠ

내가 타겟팅한 어종에 따라 적당한 미끼와 채비의 필요성을 강조~~~



연습할때는 괜찮다 느끼지만, 밖으로 나가게 되면 제일 힘든 부분인 바늘채비!!!

그래도 손과 입(이)를 총 동원하여 눈의 레이저빔을 발사하면서 하게 되는 재미있는 모션~


룰루랄라~~~ 엘니뇨로 좋지 않은 기온현상이 벌어지고 있어 마음이 안 좋기도 하지만...

얼른 겨울이 가고~ 바닷가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심정에... ㅡ.,ㅡ;;;

자꾸 뒤척이게 되는데...

머릿속에 들어와랏!!!

그래도~ 그래도~ 미끼는 어부님이 끼워야해~ 캬캬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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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앵~
....^-^2015.12.13 21:01

양파껍질로 염색하기 시도!


1~2년 전부터 약 2~3번 정도 시도를 해 보았었다.

부지런히 양파껍질을 모으고서, 어부님의 기본티와 내 남는 흰셔츠를 모아놓고 염색하기에 돌입!


마음 같아서는 내키는 대로 원하는 섬유에 천연염색을 하고 싶지만, 

염식 시에는 면으로 된 섬유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잘 체크 해야 한다.


이전까지는 양파껍질만을 가지고 염색에 들어갔는데, 아무래도 세탁을 할 수도록 물이 빠진다는 단점은 당연히 발생.

이번에는 명반/백반을 사용해 보기로 크게 결심! ㅋㅋ

양파껍질은 약 6개월에 걸쳐 부지런히 양파망 1개에 습하지 않게 잘 모아 두었고, 

염색 전에 대충 고르는 작업으로 다시 양파망에 담아두기.

그리고 1차 끓이는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대충 헹구는 작업을 해서 미세한 먼지나 가루들은 분리해 냈다.

양파망을 내가 사용하는 이유는. 처음 염색에 시도하면서 천에 양파껍질 일부에 불순물들이 묻어나는 경우, 찌든때 유형으로 같이 염색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가장 중요한 방법은 아무래도 전체적은 프로세스!

보통 양파껍질 염색을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양파껍질은 손질해서 물과 약 1:3 정도의 비율로 섞은 후, 끓이기

2. 끓기 시작한 물은 채와 보에 걸러내고, 껍질은 다시 끓이기
3. 걸러낸 물에 천을 담구고 부지런히 조물락 거리기
4. 재탕을 2~3회 기존 먼저 걸러낸 물과 섞으며 하기
5. 이후에는 깨끗한 물에 여러번 헹구고 말리기

명반/백반을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우려낸 물을 천에 담구기 전에 잘 저어주면서 녹인 후에 천을 담궈주는게 좋은 듯 하다.
크게 내가 써오던 방법 2가지에 대해서 정리해서 기록해 보았다.
또 다시 하려면 잊어버리지 않기 위함... ㅡ.,ㅡ;;;




푹 끓인 후 색을 보면 노랗게 고운빛이 돌고 있다.

큰 통에 이 물을 덜어내고, 염색할 섬유들을 넣고 조물락 거리는 과정을 거친다.

우선 염색이라고 하면 조물락 거리는 과정에서 사방팔방 물이 튀게 될 경우에는 다른 곳에도 물이 들까? 라는 예민함이 더해져 가슴이 쿵쾅쿵쾅!

이번에는 어떤 방법으로 염색을 진행할까? 고민을 하다가 백반을 사용해 보기로 결심!

그 동안은 천연염색이기도 하고, 백반에 대해 어느정도의 양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 지 우려심에 진행하지 못했던 점이 크다고볼 수 있다.




부지런히 조물락 거리고 염색을 완료한 후의 결과~

어부님의 기본티를 염색한 결과!

내년 여름에는 부지런히 입고서 다시 낚시하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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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7 16:18

2015년 11월 제주 법환포구 낚시


제주에서의 가을 낚시를 부지런히 하던 중...

주로 하던 포인트에서 시간대도 새벽이고, 물때에 파도가 높은 탓에 근처 포구를 찾게 되었다.

그 동안 해안도로를 따라 여유롭게 다니기 보다는, 급하게 시간에 맞춰 이동을 해 오던 터라...

이날 해안도로를 따라 이동하는데 어찌나 여유롭고 좋던지~ 아름다운 날이였다.~ +_+)



근처에 월드컵경기장도 있고, 올레길이 지나는 길목이라... 부담을 갖고는 있었지만...

뭐 어찌 하리? 낚시가 하고푼데... ㅡ.,ㅡ;;; 고고씽~

우선 방파제 라인을 벗어나 갯바위 근처로 들어가서 파도가 막아주는 구간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예상외로 20cm급대의 다양한 어종들이 입질을 해 준 덕분에 반갑게 인사를 나눌 수 있었다.



파도가 평소 이용하던 다른 포인트보다 더더욱 거친 곳으로, 방파제 안으로도 물이 많이 차 오르기 때문에...

안전장비 없이 낚시 구경을 오시거나, 사진 촬영을 위해

해안 근접선에 오시는 분들께서도 주의가 필요할듯 보였다.



처음에는 올레길 근처에서 하다가... 물이 빠지면서 돌들이 많아 힘들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근처로 다가와 주셔서 반갑기도 하지만~

초보자모드에서 긴장감이 더해져 근처 다른 포인트 이동~



배들이 왔다갔다 하는 길목이기도 하고,

밑에 바로 돌들이 가까이 보이기는 하지만...

우선은 줄은 엉켜먹지 않을듯해서 편히 캐스팅 할 수 있었다.



뻐끔뻐끔 입을 오물거리며 올라온 아기 범돔

그래도 등 지느러미를 꼿꼿하게 세운상태로 전체 모습을 보여주면서 반갑게 맞아주었다. ^^



이번 낚시에서는 처음 만나게 된! 반가운 쥐치~

눈을 땡그랑이 뜨고 입을 뻐끔뻐끔 거리는데~ 뭔가 말을 오물거리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뭘까?

ㅡ.,ㅡ;;; 역시... 간만에 하는 낚시라... 나타나는 이 묘한 증상을 어찌할꼬 ㅠ.,ㅠ



근처 범섬으로 오가는 배들이 많은 포인트 이기는 하고, 올레길 산책을 즐기는 분들이 많은 포인트이다.

 또,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이라 안전을 위해서는 주의가 필요한 포인트로 느껴졌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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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앵~
....^-^2015.11.12 16:49

2015년 11월초 중문낚시


여름휴가 이후에 몇달 사이에 많이 변해 있던 포인트!

낚시채비 쓰레기는 물론 음료수 캔과 과자봉지 등 난리통이 아니였다.

내가 잘못 한건 아닌가? 라는 심정에 있던 비닐봉지에 ㅡ.,ㅡ; 비린내를 감수하고서 근처 클린하우스로 이동~


제발!!!! 기분 좋은 낚시를 하시려면 자신의 채비들은 잘 챙기고 포인트 이동을 해주세요~~~



서울과는 달리 날씨가 따뜻해서 우선은 꽁꽁 싸매고 갔던 옷가지들은 조금 덜 수 있어 기분 좋았고,

바람은 중간중간 만조시각을 넘을 때쯤 강해져 오는 바람에 대를 잘 낮춰주어야 하는 센쑤를 발휘해야 했다.



내가 아닌 남편 어부님에게 환영 인사를 하면서 찍찍~ 배설물을 발사해 주던 반가운 손님 황줄깜정이




낚아서 올릴 당시에는 맑은 에메랄드에서 청록색 그리고 검은색으로 꼭 변색하는 느낌이 나던 벵에돔

이번 내려간 시즌에는 유난히 20~25cm 정도의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손맛도 좋았고~

인사도 많이 나눌 수 있어 좋았다. ^0^)/



평소에 만나던 어랭이보다 등과 배 지느러미까지 모두 갖춘 녀석~

붉은 아가미까지 자랑하면 뻐끔뻐끔~ 빠빠이~ 인사를 나눴다.



이날 채비는 벵에돔 낚시 였지만...

조용히 어부님께는 말 안하고 내가 노리던 따치(독가시치)~

어찌나 반갑던지~ 역시! 너의 손맛은 나를 감동시켰어~ +_+)b



미끼를 만지기 싫어하는 내 특성상 항상 나에게 낚싯대를 양보하시는 어부님~

중간중간 내가 양보할때면... 한 시의 망설임 없이... 평소와는 달리 잽싸게 채가신다~

흐물거리시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유난히 낚시 시간만 되면 체력이 넘쳐 대신다!

운동이 된다고 주장하시는데... 하시는분들은 되신다고 생각하시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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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앵~
....^-^2015.09.17 18:32

2015년 여름휴가를 맞이해 7월말일에 서울에서 제주로 출발했다.

어부님과의 휴가는 어찌 낚시여행이 테마가 된다.



해가 슬슬 져가 무렵... 우리가 있던 좌측 포인트 지점.



한낮에 우리가 있던 포인트 우측.



초강력 집중모드의 어부님 ㅡ.,ㅡ;



사용하면 1회용 이기는 하지만 새로 큰맘먹고 구입한 구명조끼~

사용 후에는 안쪽 공기주입부분만 교체해 주면되니까 정확히는 추가 사용 가능 ㅋ

ㅡ.,ㅡ;;; 맥주병이여서... 안전은 필수!



처음 만난 녀석!

아쉽게도 이름은 모르는 친구~ 얼릉 인사하고 바다로 고고씽~



미끼가 띄였는데... 어찌 감고 있던 바늘에 유혹을 느꼈는지...

콱! 물어주신 감사한 젯방어!

아가여서 어여 조심해서 인사하고 놔주었다.



보통 벵에돔 채비를 하고서 낚시를 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유난히 많이 낚여 올려진 독가시치.

챔질을 하는데 손맛을 느낄 수 있어서~ 습하고 더웠지만, 

한낮에서 저녁이 다가올때 까지도 부지런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고마운 친구 +_+)b



어부님이랑 사이좋게 잔챙이가 아닌 그래도 사이즈 좀 되는 녀석을 각각 1마리씩 낚음.

회 쳐 먹자고 처음에는 다짐했지만...

손맛을 봤으니, 되었다고 이날은 놔주자고 하였다.

다음에 또 손맛 느낄 수 있게 도워줘~~~~~



중간중간 우리가 사방팔방으로 뿌리는 밑밥을 주워먹고 있던 깅이(게)~

잔챙이들만 보다가 그래도 어릴적 보던 사이즈가 제법 되는 녀석들을 보게 되어 반가웠다.

어부님이 낚싯대를 잡고 있을때는 나는 묘하게 주변에 새로운 친구들이랑 혼잣말을 ㅡ.,ㅡ;;


묘하게 낚시를 하게되면 입으로 배로 들어갈 물고기들 보다는... 손맛만 보고는 모두 놔주게 된다.

옆이나 아는분들은 왜 그러냐고 묻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게 배가 부르다~

반가웠고! 고마웠던 친구들~ 안녕~~~~!


*** 참고 ***

낚시를 하게 되실 때는...

음료수 병이나, 낚시 채비 사항에 대해 나오는 쓰레기 배출물들은 잘 포장했다가 분리수거 합시다!

제주에는 특히. "클린하우스" 라는 분리수거장이 여기저기 잘 시설되어 있어 손쉽게 정리 가능한 이점이 있어요~


즐거운 낚시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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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앵~
....^-^2013.10.02 10:14

2013년 9월 15일



제주 한림 방파제 낚시를 하던 중.

어디선가 들려오는 "야옹~" 소리



멀리서 점점 무언가 다가오더니...

바로 어부님과 내 등뒤에 자리를 드러눕고 기다리는 나비



무엇을 그리도 기다리는지...

조금씩 조금씩. 다가온다. ㅡ.,ㅡ;;;



일어섰다. 드러눕다를 반복하며,



기다리다가...

눈을 꿈뻑꿈뻑



결국에는 내 바로 뒤로 다가와,

간식으로 가져왔던 우리 빵을 다 먹어치우고,

고것도 모자랐는지 또 자리를 펴 앉고서는 기다린다.



이날따라 벵에돔도 안 잡히고, 지루해 하던차에

잔챙이 고기들만 따라 올라오더니.

결국에는 나비에게 몇 마리 전해주고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나마 나비 덕분에 웃으면서 땡볕에서도 즐겁게 낚시를 할 수 있었던것 같다.

다음에 또보자~ 나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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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앵~
....^-^2013.08.02 09:12

2013년 7월 17일


좁은 싱크대 공간에 2~3가지만 올려져 있어도 뭔가 꽉찬 느낌에 갑갑함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구석 공간에 차례대로 배치하다 보니...

막상 사용하려고 하면 끄집어 내는데 또 한번 더 끙끙거리게 된다.


그 동안은 근처 카페에 가서 한잔씩 마시던 커피를 이제는 집에서 캡슐커피로 대체하게 되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끄집어 내고 밀어넣고를 반복하다 보니 불편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 ㅡ.,ㅡ)v

장난감 자동차 휠을 달아보자!!! 두둥!!!


기존 장난감 휠은 앞/뒤로만 움직이지만. 캐스터는 그 자리에서 360도 회전도 가능하다.

가격도 저렴한편이라, 동대문근처나 불편하면 인터넷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나의 경우는 캐스터 4개를 2,200원 / 배송료 2,500원에 구매했다.



캐스터 4개와 나사

나사는 아주 충분히 보내와서 감사~ ^-^)b



집에 남는 원목 나무판이 있어서 나사가 뚫고 나가지 않을 정도인지 확인하고,

가상사리 부분에 1~2cm 정도의 틈을 두고 대각선으로 나사는 2개만 고정했다.

휠이 크지도 않고, 나무판도 단단한 상태라 충분히 고정이 됐다.



총 4개의 휠을 고정한 모습



한쪽으로 기우는 곳은 없는지 수평임을 확인하고,

바퀴도 한번 굴러보면 끝!



거치대 부분 가상사리에 넘어지지 않게 안전대를 하지는 못했지만

머신이 무거운편이라 넘어질 위험은 없어 보인다.

이제 한쪽에 잘 정리해 놓고, 사용할 때만 머신 위쪽의 캡슐 on/off 바를 통해서 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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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앵~
....^-^2013.07.18 13:16

2013년 1월 4일


종로에 있는 밀크티 가게. 공차를 찾았다.


우연한 기회에 종로를 지나가다가 알게된 밀크티 가게.

실내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달콤한 밀크티도 일품이다.


이날은 종로점을 방문하였고, 내가 가본곳은 종로점과 명동점 두곳이다.

종로점/명동점 모두 면적은 넓지는 않지만, 3층? 4층?까지 있었던 걸로 기억된다. 



다양한 종류의 차들과 우유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좋고, 종류도 다양하다.

시럽의 비율도 차의 특성과 고객 취향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마음에 드는것은 종이컵잔!

테이크아웃용으로 나온 종이컵잔은 왠만한 머그잔 안 부럽게 딴딴하고 퀄리티가 좋았다.

한번 쓰고 버리기 아까울만큼 ㅋㅋ

ㅡ.,ㅡ;;; 아줌마라서 그런가???


이날 군대 건빵을 선물받게 되어, 마침 밀크티와 잘 어울릴것 같아.

앉은 자리에서 폭풍흡입을 하고 말았다. ^^;;

어부님과의 간만의 티타임~



위치는 종로 지오다노에서 청계천 방면으로 내려가다 보면

파파이스 전 건물에 공차라고 3층의 하얀건물이 보인다.

큰길가에 건물이 있어서 찾기에는 어렵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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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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