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미야자키 하야오
출연 : 나라 유리에, 도이 히로키, 야마구치 토모코, 나가시마 카즈시게 더보기
장르 : 가족, 어드벤처
개봉일 : 2008.12.18
상영시간 : 100분
반가운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
귀여운 포뇨를 보기위해 아침부터 낑낑거리며 극장에 갔다.
눈을 반짝이며 보는데~ 아뿔싸~ 이게 웬일이야...
무릎이랑 허리가 너무 아픈게 아닌가~ 나이를 먹어가는 것인가 ㅠ.,ㅠ
30분 이상 서 있거나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이제는 무릎도 아프공 허리도 아프다...
자세가 안 좋아서 그런가~ 자주 있는 나들이도 아닌데... 너무 아쉬웠다.
화려한 그래픽이나 신기술이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