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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명동칼국수 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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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외식하는 날~
매달 동생과 나는 월급날이면 돌아가면서 외식을 한번씩 하기로 결정!
어디로 갈까? 하다가... 집근처 시장도 볼겸 철산2001-아울렛으로 향했다.

그 동안 두부요리만 고집해 오다가...
뭔가 다른 메뉴를 먹어볼까? 하고 두리번 두리번~
두부요리점 맞은편에 명동칼국수/샤브샤브 집이 눈에 띄었다.
마침 가족이 식사하는 모습을 봤는데...
꼬마 아기가 너무 맛있게 먹고 있는게 아닌가... ㅡ.,ㅡ; 나도 모르게 낼름 낼름 거리다가
샤브샤브로 메뉴 결정!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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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전에 가게 앞에서 기다리면서 메뉴를 보는데 어찌나 맛있게 보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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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앞에는 메인 메뉴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2인 이상 주문 메뉴도 소개해 주고 있었다.
사진으로 볼 때는 다 맛있게 보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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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메뉴를 기다리는 동안 먼저 나온 샐러드~
양배추, 당근, 오이 외에도 양파도 있고 드레싱이 맛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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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배추 김치와 덜어먹을 수 있게 주신 그릇
먹을만큼만 덜어 먹으라고 주는 음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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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 샤브샤브 2인분
가격은 등심 샤브샤브 1인분에 \ 9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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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 국물~
어떤 곳은 양념을 물어보지 않고 바로 넣어버리는데...
여기는 아예 넣지 않아 주셨다.
달라고 요청하는 경우만 넣어주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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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랑 버섯이랑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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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야채를 많이 먹어야 한다고 더 더~ 야채를 풍덩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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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핵심 메뉴! 고기도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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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를 다 먹고 나면... 국수를 말아주시는데요.
보통 칼국수인데 국수여서 신선하기도 하고... 더 먹기 좋았던것 같다.
국수 다음에는 죽도 주는 곳이 많은데... 죽이 없는게 조금 아쉬웠다.

전체적으로 고기보다 야채가 맣은 것은 당연(?)한 거지만... 야채의 종류가 그리 다양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직원분들이 힘든것은 알겠지만 너무 무표정해서 주문을 할 때, 어려워졌다. ㅋ~


http://local.daum.net/map/index.jsp?from=total&nil_suggest=btn&q=2001%BE%C6%BF%EF%B7%BF

위치는 철산역 2번 출구로 바로 나오거나 전철역을 따라서 2001-아울렛으로 들어오면
지하 2층에 에슐리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