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22일 충정로를 찾았다가
먹거리와 함께 볼거리도 가득한 곳이 있다고 해서 이곳을 찾게 되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나무들도 가득하고
주변의 여느 건물들과는 다른 외관에 두리번 거리게 되었다.


통로를 따라 가다보면 반가운 멍멍이 한 마리를 발견
사람들이 많이 오가서인지 별로 반응이 없다.
그래도 나는 가서 부비적 거려줬더니 쬐꼼 반응을 보여줘서 감사했다. ㅡ.,ㅡ;;;;


멍멍이와 인사를 나누고 좌측으로 틀면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인다.


계단을 따라 올라오면 손님들이 많을 때의 대기석인지...
나무의자들이 놓여져 있다.


카운트 옆 벽난로
멋진 그림 밑에 벽난로가 있는데...
흔적들이 남아 있어 실제로 겨울에는 사용을 하는것 같다.


가게 곳곳에는 멋진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안으로 들어서면 미로 같기도 하고 중간중간 좌석들이 멋진 그림들과 함께 보인다.


한창 작업중인 모습
벽면에 테이프인것 같았는데...
한창 앉아서 작업중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펜으로 그린 듯한 그림이였는데...
그림을 볼 줄은 모르지만 ^^; 섬세한 선으로 그려진 멋진 그림이였다.


가게를 들어설 때 건물이 멋있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메뉴판을 펼치고 나니 얼마나 오래된 건물이고 어떤 히스토리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와인과 스파게티, 스테이크, 샐러드 등 메뉴의 종류가 다양하다.





멋진 글씨체로 씌여진 "충정각"


기본메뉴


연어 샐러드 \ 12,000원
야채와 연어, 소스가 정말 일품이였다.


해산물 리조또 \ 13,000원
해산물이 가득한 리조또


해산물 스파게티 \ 13,000원
짜지 않아서 좋았던 스파게티

후식은 고소한 커피~

두리번 두리번 주변을 구경하는 재미와 맛있었던 해산물 요리
야외에도 테이블이 셋팅되어 있어서 식사가 가능하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별도의 금연석과 흡연석이 분리되어 있지 않은듯 했다.
저녁 시간에 찾은 탓에 와인이나 맥주를 마시러 오신 손님들이 있었는데
풍겨져 오는 담배 냄새가 잠시 인상을 찌푸리게 했다.

해산물 요리 종류로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전반적으로 맛도 좋았고
식사와 함께 볼거리도 풍부해서 즐거운 식사 시간이 되었다. ^^


충정각
주소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 3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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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 360-22 | 충정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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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로에 갔다가 맛있는 순대국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게 되었다.
이른 저녁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사람들이 가득하니 정신이 없었다.
그래도 어찌어찌 비집고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았다.


실내는 나무로 된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오래된 가게를 빙~ 둘러가면서 사진액자들로 가득했다.
메뉴판도 칠판으로 되어 있어서 한번더 씨익~ 웃게 만든다.

메인메뉴는 순대국이지만 머리고기랑 모듬 메뉴도 있었고,
주변에는 식사를 하면서도 모듬메뉴에 한잔 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소주나 막걸리면 정말 딱! 일듯 ㅋㅋㅋㅋ


기본반찬은 배추김치와 깍두기에 고추와 마늘
김치는 덜어서 먹을 수 있게 항아리로 준비되어 있었다.


순대국 등장!
처음에는 하얀국물에 들춰보면 고기와 순대로 꽉꽉~
순대보다는 고기가 많은데... 그 고기가 너무 기름지지도 않고 은근 중독성 강하다. ㅋ


벽면에 보면 양념을 어떻게 조절해야 하는지 설명글이 있어서 따라서 넣어도 되고
취향따라 고추와 파, 양념을 넣어서 휘휘~ 저어주면 된다. 


위치는 충정로 8번 출구로 나와서 좌측 큰길로 3분~5분정도 걸어오다보면
다리를 지나고 육교 가기 전에 가게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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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혜림 2010.02.22 22:38 신고

    요즘 위쟈드 순대국 붐이었는데 ㅎㅎ
    호가 순대가 되어버린 어느 분이 생각나는 포스트네요~^^

    • Favicon of http://yanan13.tistory.com BlogIcon 앵~ 2010.02.23 08:04 신고

      오오~ 순대국붐!
      어디 맛집 있으면 알려줘요~ ^^


저녁 식사 후 찾게 된 커피나루!
차들은 씽씽 달리고... 커다란 건물들 사이에 이런 작고 아담한 카페가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따뜻한 조명이 비춰진 카페가 반가웠다. ^^

커다란 창과 2층에는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고,
아기자기한 메모들인지 사진들인지가 창에 잔뜩 붙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밖에는 학교 교실에서나 봤을 듯한 걸상들이 이쁜 그림들로 새단장을 하고 있었다.
여름 같았으면 밖에서 마셨을텐데... 이날은 너무 추어서 안으로 쏘옥~


가게를 들어서면 웃으면서 큰 소리로 인사해주는 반가운 분들이 계신다. ^^
큰 목소리로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를 외쳐주시는데...
같이 인사도 주고받게 되고 추운 날씨에 찡그리다가도 웃게될 것 같다.

주문 카운터 상단에는 한눈에 볼 수 있는 메뉴판과 깨끗하게 정리된 그릇들과 주방이 보이고,
냉장고 바로 앞 테이블에는 커피 머신들과 핸드드립 과정을 바로 지켜볼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이날은 핸드드립 커피를 주문했는데...커피 거품이 뽈록뽈록 많이 부풀어 오른 모습을 처음 봤다.


가게 곳곳에는 갖가지 고양이 사진과 곰돌이 인테리어가 유난히 많다.
곰돌이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좋아서 헤벨레~ 거렸다.


또 아이들의 사진들과 메세지들이 많은데....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어린 아이들을 도와주고 계신것 같았다.

삐뚤삐뚤한 아기들의 메모와 귀여운 사진에 미소를 짓게 된다. ^^


가게 가운데 홀에는 금방이라도 하늘로 솟아 오를 듯한 기구와
옛날 교실에서 보았을듯한 난로가 책상 가운에 진열되어 있다.

1층은 비흡연석, 2층은 흡연석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좋았다. ^^


카운터 앞 테이블
핸드드립 과정을 바로 볼 수 있다.
나는 해도 거품이 겨우겨우 쬐끔밖에 생기지 않는데...
이날 전문가의 거품 높이를 보고 GG


내가 앉았던 창가를 향한 테이블 위의 아기자기한 소품들
많은 사진들과 손글씨 메모들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런 걸쭉하고 구수한 밀크티는 처음이였다. 맛있게 냠냠~ ^^
밀크티 \4,000원


고소한 핸드드립 커피
과테말라 \4,000원

가게 입구와 안에서 잘 살펴보면 고양이들이 종종 보인다.
손님들과 함께 장난을 지키고 하고... 사람을 봐도 도망가지 않아서 놀랬다. ㅋㅋ


위치는 2호선 충정로역 2번 출구로 나와 100m가량 오면... 기아자동차가 보인다
사이 골목 좌측으로 돌게되면 정면에 커피나루를 바로 확인 가능하다. ^^
따뜻한 미소와 인사가 인상적인 곳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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