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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당]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2018년 5월 27일 오후타임이 물때이고, 즐겨찾는 포인트로 이동~운전해서 1시간 30분이 소요되는 거리지만, 조용하고 쾌적한 곳이여서 좋아하던 포인트입니다. 근래에는 낚시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고,포인트를 찾을 때면 이미 여럿이 곳곳에 많이들 하고 계십니다.주말에 뻥 뚫인 느낌의 바다를 찾고, 손맛도 볼 수 있으면 좋지요~ 하지만...널부러진 쓰레기를 보면, 인상이 찌푸려 지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근래에는 해양생태계 관련해서 오염 원인을 찾으려고 더더욱 많이 신경을 쓰고 있는데...막상 현실은... 이렇다 보니... 날라오는 연기에 쿨럭쿨럭 거리는 모습이 연상되고, 미세먼지 주의보는 스타트시점인가 싶기도 합니다.공중파에서 중국 플라스틱 관련 다큐멘터리까지 보여주고.또 비닐관련 분리수거 문제가 불거지.. 더보기
[바당] 바다낚시 친구들 채비를 갖추기도 과정이 필요하고, 수영을 못 해서 꺼리고 있었는데... 계기가 마련되서 낚시를 시작하게 되었다.그 동안은 천천히 가끔 따라가서 찌를 다 뜯어먹기가 기본이였고,캐스팅도 불안해서 옆에 하시는분들이 있으면 포인트가 그리 좋지도 못한데 낮은곳으로 이동해야만 했던 점이 너무 아쉬웠다. ㅠ.,ㅠ그러던중... 어찌어찌 하다보니... 채비는 옆으로 맡기고입질을 보려고 애를 써봤더니만... 낚이기는 해서 다행이다. 싶었다. 만났던 고마운 친구들이 생각나서 여유가 될 때면 찍어 두었던 인증샷을 공개합니다~ 쥐치귀여운 친구 쥐치.눈과 입모양이 재미있게 보이고 머리 윗부분에 뿔처럼 보여서 만나면 반갑다. 따치(독가시치)따뜻해지면 그래도 자주 만날 수 있는 친구.단, 이름 그대로 지느러미의 뾰족한 부분에 독이 .. 더보기
[책] 세상에서 가장 쉬운 목조주택 세상에서 가장 쉬운 목조주택 - 목조주택 제대로 알기 A to Z세키야 신이치 지음 | 박재영 옮김 | 시그마북스 | 2016.08.01책소개해도 전문용어나 개념을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목조주택』은 목조주택 짓기와 관련한 어려운 용어와 개념 110가지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해설서다...최저가 해외사례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건축법과는 다른 부분이 있다는 점을 참고로 봐야함.지진에 예민한 일본의 사례인데, 이에 대해서는 꼼꼼하게 체크하는 부분들이 많기는 하지만, 깊게 보지는 못 했다.목조주택 시공에 들어가기 전에 체크해야 하는 스케줄 설계부터 전체 프로세스와 부분별 처리과정, 체크사항들을 천천히 서술해 주고 있다.깊이 다 이해할 수는 없기 때문에 ^^;; 무엇이 있는.. 더보기
[책] 작은집 디자인 도감 검색 본문다음 책서비스 안내다른 사이트 더보기작은 집 디자인 도감 - 건축가들이 설계한 작은 집의 공간, 구조, 인테리어미미 제이거 지음 | 김예원 옮김 | 보누스 | 2016.04.15책소개큰 집을 위해 포기했던 가치를 되살리다! [작은 집 디자인 도감]은 파슨스 디자인 스쿨 교수인 저자의 설명으로 천재 건축가들이 설계한 작은 집의 공간, 구조, 인테리어를 알아본다. 작은...최저가 근래에 목조주택이 많이 보이고, 특정 디자인 부분에 대한 패턴이 있는듯해서 궁금해서 책을 찾게 되었다.이 책의 큰 특징은 90m2의 사이즈로 설계되었다는 점이다.3R (reduce / reuse / recycle)의 컨셉으로 건축되었다는 특징도 있다. 우리나라의 사례들은 아니지만, 보고 있으면 공간과 주변경에 맞춰서 어떻게.. 더보기
양딸기 2016년 5월 6일 외출했을 때, 바닷가 근처에서 반가운 친구를 만났다.어릴적 집 뒷마당에서 따먹던 "양딸기" ㅋㅋ~동생 둘과 경쟁이 붙어서 누가 먼저 따 먹냐로 ㅡ.,ㅡ;달달 맛이 들기도 전에 신맛으로 주로 먹었던 기억이 난다.그래서 더더욱 반갑게 느껴졌겠지~ ^^ 고향을 다시 찾으면서 이것저것 많이 생각나게 되고 반갑게만 느껴진다. 양딸기 라고 하는 명칭은 표준 명칭이 아니여서,예전에 찾아봤었는데... ㅡ.,ㅡ;; 다시 찾으려 하니 왜 안보이는 걸까나...추후에 다시 확인되면 코멘트라도 남겨둬야지 ^^;; 열매가 꼭 빨간색을 띄고, 습하고 덤불식으로 자라는 뱀딸기와 유사하지만...색상은 뱀딸기는 붉은빛을 띄고, 양딸기는 오렌지색을 띄는게 특징으로 알고 있다. 덜 익은 열매는 어두운 초록빛에서 갈색으.. 더보기
[리뷰] 소낭밭가든 2018년 3월 23일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기도 했고~주중에 부지런히 움직였으니. 쉬러가자~중문으로 고고씽~ 겨울에는 더욱 자주 찾게되는 이곳!우리 부릉부릉은 무거운 탓에 운전거리의 제약사항이 조금 있는터라.현재는 중문까지만. ㅋㅋㅋ~ 주말이 되기 전에 낚시를 부지런히 하고~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배고파서 런치메뉴를 먹기 위해 주변식당으로 이동~ 오늘의 메뉴는 소낭밭가든의 갈비탕가격은 10,000원으로 깔끔하고 포만감 느끼기에는 좋은 메뉴라고 생각한다. 부추가 많이 보이기는 하지만...계절따라 토핑되는 채소 메뉴는 다양하다. 돌솥밥이 메뉴도 시즌따라 콩이나 서리태 같은 곡류가 달라진다.평소에는 양이 많다는 생각이였는데...이날은 어찌 다 먹게 되었다는 ㅡ.,ㅡ)v 기본반찬김치찜을 특히 좋아하고~ 양파 겉절.. 더보기
레고 creator 10247 Ferris Wheel 관람차 2016년 10월 27일 컴터를 켜면 나도 모르게 클릭이 앞서는 레고당~부지런히 모델들만 보고 있어도 눈이 반짝거리고 신이난다.혼자 모니터를 보면서도 주변 소리도 못 듣고 웃고 있단다. ㅡ.,ㅡ;;; 이제는 눈으로만 보지말고 조립해 보는게 어떠냐는 제안에..잠시 정지화면 상태가 되기는 하지만...여기저기 자주 다니는 사람인지라...짐들이 늘어나면 또 그 순간에는 망설여지는게 당연하지 않을까나? 나는 망설이고 있는데. 어부님이 바로 주문!속으로는 너무 신이 나는데 뭘 말려. ㅡ.,ㅡ; 지르는거지! 그러던 와중에 언제 올지 몰라서 두근두근 쿵쾅쾅~도착하고 나니. 포장이 너무 잘 되어 있고. 모두 벌려 놓고 조립하고 싶어서택배 기사님께 복도가 울려라 "고맙습니다~"를 외치고바로 집으로 들어와 벌려 놓았다. 조.. 더보기
[리뷰] 고랑몰랑 화덕피자 2016년 4월 22일오래된 포스팅 내용일 수도 있지만...늦게나마 인상깊고 좋아하는 곳이여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2016년 다시 고향을 찾으면서 잘 모르던 서귀포쪽을 찾게 되었고,주 목적이 컨디션 확보이기 때문에 즐거운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천천히 낚시를 다니면서 그나마 주위를 두리번 거릴 수 있었는데,가는길에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맛있는 피자집을 만날 수 있어서 룰루랄라~관광객들이 많아서 꼭 작업하다가 추리추리한 모습으로 들어가도 인상 굳히지 않아 주시고, 피자는 물론 샐러드가 푸지고 인상적이여서 잊을 수 없는 곳이다. 이른 아침 낚시를 하다가 겨우겨우 오픈시간에 맞춰 1번 손님으로 입장~메뉴 주문을 하면서 사진촬영 가능한 지 여쭙고, 찰칵!가끔 아이들이 선풍기가 보이는 쪽에 보면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