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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Coffee ANNABELL 노량진을 자주 찾게 되면서 이곳저곳 새로운 카페들을 찾게 된다. 보통 공부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카페에서 스터디를 하던지 토론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 그래서 아쉽기는 하지만 조용히 책을 볼 수 있다던가 여유를 찾기란 조금 어려운 감이 있는 것 같다. 보통 때는 식사 후에 바로 차를 마시러 가게 되서 식당가쪽만 돌다가, 이날은 산책도 하고 골목에 뭐가 있는지 돌아다니다가 카페를 하나 발견하게 되었다. 보통 주택가의 상가들인 경우는 서로 상가들이 밀집해 있는 것이 보통인데, 여기는 주택 건물 사이에 자리잡고 있어서 신선+갸우뚱 하기도 했다. 안으로 들어서니 일자로 작은 테이블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입구 한켠에는 "세계 과자 미니 백화점" 이라는 판매대가 보였다. 각종 버터와 초콜릿 과자들과 사탕이.. 더보기
[맛집] 에스프레소 인 마투 점심 식사를 하러 갔다가 차도 마시고 책도 편하게 볼 카페를 찾다가... 조용하고 편안한 소파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 두리번~ 두리번~ 또 골목을 따라 걷기 시작하다가... 드디어 발견했다. 식당 골목이여서 간판들로 정신이 없어서 못 찾다가... 빨간 고양이를 보고 가게를 발견하게 되었다. ^^ 밖에 건물 옆/앞으로도 간판이 있었는데... 들어가는 입구에도 걸려있기도 하고 테이블에 놓여 있기도 해서 가게가 맞구나~ 라고 확신할 수 있었다. 1층을 지나 2층을 올라가는 복도에도 빨간 고양이가 여기가 맞다고 반갑게 맞아준다. 가게를 올라가는 복도에도 가게 안에 들어가서도 곳곳 벽면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기도 하고 작은 액자들이 걸려 있다. 바로 들어가서 좌측에 커다란 붉은 소파와 기타와 함께 그져 있던 할아버.. 더보기
[맛집] 르뽀미에 노량진 맛집 시리즈!!! 근래에 자주가는 카페? 빵집? 르뽀미에 문 앞에 행사중인 상품 소개 도넛2개+커피 \ 3,000원 컵머핀은 \ 1,500원~ 2,000원 타르트 \ 2,000원 선에서 저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달콤해 보이는 타르트 보기만 해도 침이 쥘쥘 흐른다 ㅋㅋ 창가 자리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알록달록한 장신구들이 이쁘다 ^^ 나무 테이블 위에 아기자기하고 맛있어 보이는 빵과 도넛들이 한가득하다. 아기자기하게 빵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맘같아서는 모두 하나씩 맛보고 싶다. ㅋㅋ 한 쪽 냉장고에는 각종 머핀과 조각 케이들이 가득가득 가격도 저렴해서 좋다. ^^ 타르트들이 각각 이쁘게 포장되어 진열되어 있었다. 내가 선택한 딸기컵 머핀 \ 1,800원 새콤달콤한 딸기맛이 많이 .. 더보기
[맛집] 노량진 커피볶는 ZIP 저녁 먹고 차 마시려고 두리번 거리다가, 나무로 된 문과 간판이 이뻐서 고고씽! 나무로 된 문과 따뜻한 조명이 예뻐보였다. ^^ 귀여운 캐릭터로 알록달록 꾸며진 이벤트 알림판 핸드드립도 하고, 원두도 팔고 있었다. 원두는 언제 볶았는지 볶은 날을 들어오는 문에 표기해 주고 있었다. 창가자리, 이날은 날이 추워서 창에 습기가 많이 차 있었는데... 밤에 따뜻한 조명에 밖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 자그만한 솔방울과 산타클로스들이 대롱대롱~ 방향제 커피가루와 크리스마스 트리... 서점에서 나무 이름을 봤는데... ㅡ.,ㅡ; 잊어 버렸다. 이벤트 상품 베이글 샌드위치 + 아메라카노 \ 4,500원 카운터 크리스마스 카드엽서도 팔고 있었다. 벽을 향한 자리를 좋아해서 그런지, 유심히 살펴.. 더보기
[맛집]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OLLE 커피이야기 노량진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OLLE 커피이야기 2009년 12월 25일, 저녁식사 후에 차한잔 하러 고고씽~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 산타할아버지들이 나무에 오르고 있었다. ^^ 창가를 바라보는 자리에는 패션잡지들이 귀여운 고양이 북앤드에 꽂여 있었다. 좁은 공간을 잘 활용하는 창가자리 문옆이여서 쫌 그렇기는 하지만... 아기자기한 의자와 인테리어 소품들로 꾸며져 있었다. 벽면에는 가게 주인장의 자격증인듯 한 바리스타 인증서와 커피/여행 관련 서적들, 그리고 신의 물방울 시리즈가 가지런히 놓여져 있었다. 나는 중간중간 귀여운 곰돌이 인형들에 눈길이 갔다. 카운터 바로 위에는 칠판느낌의 메뉴판이 걸려져 있엇다. 큼직하게 종류별로 명시되어 있어서 메뉴를 확인하는데는 편했다. 반대편 벽면에는.. 더보기
[맛집] 노량진 카페 만다린 노량진 골목 골목을 헤메다가... 동작구청 근처에 큰 길로 나오게 되었는데, 자그마하고 이쁜 카페를 발견했다. ^^ 이날은 날씨가 쌀쌀해서 안으로 들어갔지만... 원한다면 밖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서 여름에는 밖에서도 마실 수 있을것 같다. 현재 어떤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상냥한 칠판도 있다. ^^ 커피를 좋아하는데요. 근래에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이 날은 무엇을 마실까? 고민하다가 자몽쥬스를 주문하게 되었다. ^^ 생자몽을 갈아서 만들어 주셨는데~ 핸드 브레이크를 연상하게 하는 스틱 스푼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 쥬스의 양도 원츄! 특히, 더 좋았던 점은... 2009년 12월 31일까지 생과일 쥬스를 할인 판매한다는 점! +_+)b 아메리카노는 기름기가 쫌 둘러져 있었.. 더보기
[맛집] 지카페 커피 팩토리 지카페 커피 팩토리 지난주, 이조순대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새로운 카페를 발견하고는 바로 고고씽~ 건물 안 이조순대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서 추운 날씨에 동선이 짧아져 마냥 신났다. 천장이 높고, 내부에는 나무로 된 테이블과 의자, 액자 등 대부분이 나무로 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특히, 벽면을 가득 채운 액자들이 인상적이였다. ^^ 굉장히 편안한 의자! 보기에는 툴~ 해 보이는데 앉아 보면 어찌나 편하던지... 앉아서 차 마시면서 책보기에 딱! 카페라떼 하트까지 그려주는 바리스타분의 쎈쑤! 아메리카노 진한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연했다. 그래도 신맛이 덜하고 고소한 맛이여서 만족 ^^ 가게를 들어서면 좌측에 보이는 각종 커피와 도구들 컵, 핸드밀, 드리퍼, 프렌치프레스, 모카포.. 더보기
[맛집] 카페 이스탄불 한라대 근처에 있는 카페 이스탄불! 최근들어 제주에 원두커피 전문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 특히.... 예전에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핸드드립 커피집들이 많이 보인다. 한라대학 근처에서 떡볶이로 배고픈 배를 토닥토닥 달래고... 근처에 커피 마실 곳을 두리번 거리다가... 새로운 곳을 개척해 보려고 탐라대 뒤쪽 일고방향으로 들어섰다. 샐리가든이랑 한 곳 더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간판도 없고 안의 불빛이 환해서 눈길을 끄는 곳이 있었다. 카운터&주방에서 직접 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바로 볼 수 있어 좋았다. 그래서 인지... 자꾸 고개가 카운터 쪽으로만 향해졌다. 예쁜 손글씨 메모들이 많았다. ^^ 편안해 보이는 소파가 많다. 중간고사 기간이여서 그런지 유난히 커피를 마시며 공부를 하고 있는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