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몇차례 돌하르방 식당을 찾았지만... 갔을 때 마다 이상하게 문이 닫혀 있었다.
알고보니 항시 영업하는게 아니라... 영업시간이 정해져 있었다. ㅠ.,ㅠ
영업시간 : 월~토, 오전 10시~오후 3시
우선 식당에 도착하면... 안으로 들어가서 몇 명인지 아주머니께 알린다.
그러면 아주머니께서 주문하는 사람의 차림새를 보고 간단하게 메모를 하신다.
그리고 그 사람의 차례가 되었을 때, 메모했던 차림새를 가지고 지명해 주신다.
내가 간 이날은 "나이키 아저씨~", "빨간잠바 아저씨~" 등등...
기다리면서 은근히 재미있었다. ^^
주로 메인 메뉴는 각재기국(정갱이국)과 고등어회이다.
자리물회의 경우는 여름이 제철이라 여름이 지나면 맛보기가 힘들었다.
밑반찬들도 삼치조림, 한치무침(생). 자리젓, 김치, 고추, 배추 등이 준비되었다.
각재기국(정갱이국)
손으로 찢은 듯한 배춧잎에 된장을 풀어서 맛있었다. ^^
뚝배기
조개와, 고추, 버섯, 고추장 등이 더 추가되어 있다.
알고보니 항시 영업하는게 아니라... 영업시간이 정해져 있었다. ㅠ.,ㅠ
영업시간 : 월~토, 오전 10시~오후 3시
우선 식당에 도착하면... 안으로 들어가서 몇 명인지 아주머니께 알린다.
그러면 아주머니께서 주문하는 사람의 차림새를 보고 간단하게 메모를 하신다.
그리고 그 사람의 차례가 되었을 때, 메모했던 차림새를 가지고 지명해 주신다.
내가 간 이날은 "나이키 아저씨~", "빨간잠바 아저씨~" 등등...
기다리면서 은근히 재미있었다. ^^
주로 메인 메뉴는 각재기국(정갱이국)과 고등어회이다.
자리물회의 경우는 여름이 제철이라 여름이 지나면 맛보기가 힘들었다.
밑반찬들도 삼치조림, 한치무침(생). 자리젓, 김치, 고추, 배추 등이 준비되었다.
각재기국(정갱이국)
손으로 찢은 듯한 배춧잎에 된장을 풀어서 맛있었다. ^^
뚝배기
조개와, 고추, 버섯, 고추장 등이 더 추가되어 있다.
쇠로된 사발(밥그릇)에 흑미와 보리쌀을 섞인 밥과 정갱이국 +_+)
한치무침과 배춧잎을 자리젓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다.
주방에서 요리를 하시는 백발의 할아버지가 정말 멋져 보였다. ^^
할아버지와 할머니 한분이 주방에서 요리를 하시고...
옆에 작은 주방에서는 밑반찬과 밥 등을 준비해 주신다.
단골들이 많아 보였다.
기다리는 동안에도 서로들 인사를 많이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인제사거리에서 동문방향으로 두블럭 내려와서 꽃집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우측에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찾기 쉽다. ^^
단, 주변이 주택지여서 주차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이 점 주의!
한치무침과 배춧잎을 자리젓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다.
주방에서 요리를 하시는 백발의 할아버지가 정말 멋져 보였다. ^^
할아버지와 할머니 한분이 주방에서 요리를 하시고...
옆에 작은 주방에서는 밑반찬과 밥 등을 준비해 주신다.
단골들이 많아 보였다.
기다리는 동안에도 서로들 인사를 많이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인제사거리에서 동문방향으로 두블럭 내려와서 꽃집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우측에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찾기 쉽다. ^^
단, 주변이 주택지여서 주차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이 점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