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fe

[맛집] 브라더 커피 2012년 6월 15일 오전에 문화센터를 나서던 길에 반가운 곳을 발견~! 그 동안 커피/찻집을 찾아 얼마나 두리번~ 두리번~ 거렸었는데... 집근처에 드뎌~! 눈에 띄는 가게를 발견했다. ^^ 게다가 저렴한 가격대~를 자랑! 매운족발집 우측으로 2층 계단이 보이고~ 조금만 올라가면 바로 가게에 들어설 수 있다.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선반에는 빨대와 티슈, 생수 등이 준비되어 있었다. 바로 그 위에는 전광액자에 아침 세트메뉴를 알려주고 있었다. 케이크와 기타 음료들이 잘 정리 된 냉장고~ 카운터 상단에는 메뉴들이 보기 쉬운 필체로 보이고~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 내부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카운터 맞은편의 테이블들 창가를 기준으로 분리된 흡연석 카운터 우측끝에 보이는 세면대와 화징실 카운터를 지나.. 더보기
[맛집] 카페 메이드인 2011년 2월 18일, 지난주 금요일 지인의 사무실 이전으로 상수역 근처로 가게 되었다. 사무실 위치를 모르는지라 두리번 거리다가, 근처 카페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고 해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카페를 찾게 되었다. ^^ 카페 대문을 지나 계단을 오르고 카페 안으로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도 가득하고 중간중간 자그마하고 따뜻한 느낌의 조명이 인상적이다. 아기자기한 나무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밖이 훤히~ 보이는 큰 창으로 따뜻한 햇빛이 듬뿍 들어오고 있다. 카운터 우측 한켠에는 초록색 칠판과 피규어 인형들 그리고 폴라로이드 사진들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창을 등뒤지고 카운터를 바라보는데, 부지런히 집중해서 커피를 드립하고 계시는 사장님??? 가게 중간중강 창가에는 손님들이 남긴 메세지가.. 더보기
[맛집] 물고기 카페 2011년 1월 14일 이모 결혼식으로 제주에 갔다가, 커피도 땡기고~ 바람도 쐬고파서 그 동안 가자가자 노래만 부르고 가보지 못 했던 물고기 카페로 향했다. 카페를 찾아 두리번~ 두리번~ 하다보니 주택가 옥상에 나무로 조그맣게 물고기가 그려진 팻말을 발견할 수 있었다. 팻말을 따라 좁은 골목길을 종종걸음으로 들어가다보니 또 단독주택에 물고기 나무 팻말 발견! 길을 따라 다시 종종걸음으로 들어서자, 자갈이 곱게 깔리고 아기자기한 주택을 발견할 수 있었다. 주택에 안이 시원스레 들여다 보이는 베란다로 꾸며져 있고 마당에도 벤치와 아기자기한 나무들과 항아리로 꾸며져 있었다. 샷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면 나무와 장지문으로 꾸며진 실내! 작은 조명으로 곳곳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테이블과 방으로 꾸며져 있는.. 더보기
[맛집] cafe MAMAS 2010년 6월 11일 퇴근 후에 찾게된 카페 마마스 그 동안 앞을 지나면서도 안에 사람들이 가득해서 쳐다만봤지 들어갈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가 이날은 내가 일찍 나왔는지 사람들이 늦게 나온건지 평소보다 한적하길래 들어가 보기로 했다. 가게 입구 우측의 테이크아웃 창 가게 입구 좌측의 오늘의 추천 메뉴! 가게 안으로 들어서면 카운터 앞에 비치되어 있는 메뉴 사진들 저녁 식사 전이기도 해서 배도 고팠지만 메뉴들을 보고 나니 더 침을 꼴깍 삼키게 되었다. 카운터 맞은편의 소모품 집기들이 놓여져 있는 테이블 분주한 카운터의 모습 카운터 밑으로 다양한 과일쥬스와 샐러드들이 냉장고를 가득 메우고 있다. 샌드위치에 커피를 마셔야지~ 하면서 가게에 들어섰는데... 이 냉장고를 보고나니 커피는 빠빠이~ 하고 과일쥬스.. 더보기
[맛집] DICHA 가게 앞을 자주 지나가면서도 매번 시간 등의 이유로 그냥 지나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한번 기회가 되어 찾게 되었었을 때는 여유롭게 있기 보다는 후닥~ 차만 바로 마시고 나오게 된 경우가 끝이였다. 그 후에는 가게 이전을 한다고 들었었던것 같은데... 계속 그대로여서 이상하다 싶기도 하고, 잠깐이였었지만 커피맛도 좋았었고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하기도 해서 다시 가보기로 했다. 다시 가게를 찾았을 때 가게 앞에는 그 동안 안 보였던 가게 메뉴들을 소개하는 사진과 문구도 보였다. 커피 위주의 음료만 판매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베이커리도 하고 있어서 왠지 더 반가웠다. ㅋㅋ 가게에 들어섰는데... 카운터와 테이블은 그대로였다. 주문을 하고 테이블에 앉았는데... 밑에층에 자리가 있다는 말에 두리번 .. 더보기
[맛집] 커피쉬 명동 옆을 지나다가 원래 목적은 홍차였으나... 1년 만에 찾은 홍차 가게는 조용히 임대라는 문구만 보이고 자취를 감춰 있었다. ㅠ.,ㅠ 어찌하나 어찌하나 두리번거리다가 어린이날이라 남산예술센터에는 아이들로 한가득하고 정신은 없고 헥헥 거리면서 동산을 올라왔는데... 그냥 내려갈 수 없다 해서 좀더 안쪽으로 들어가 보기로 했다. 근데 이게 웬일 ㅋㅋㅋ 모퉁이를 하나 지났을 뿐인데... 반가운 간판이 보이는게 아닌가 ^^ 노량진에서 자주 찾았던 커피쉬가 남산에도 있었다. 방가방가~ 남산 커피쉬 앞 아기자기한 간판과 윈도우 페인팅이 이뻤다. 안에는 가족 단위의 사람들이 한가득해서 시끌벅적했는데... 주문을 하고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 내 생각을 읽으셨는지 순식간에 빠져 나가고 없었다. 커피쉬 입구는 문과 벽면.. 더보기
[맛집] 카페 에가오 충정로역 근처에는 작지만 아기자기한 밥집과 카페들이 많은것 같다. 지난 금요일 저녁 집밥 같은 맛있는 한정식을 먹고, 그냥 집에 돌아오기 아쉬워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커피가 뜸~한 터라 근처에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게 되었다. 카페 이름을 "에가" 라고 읽고는 심볼도 귀엽고 밖에서 비치는 가게 안의 모습도 따뜻한 조명에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꾸며져 있었다. 가게에 들어서면 여기저기서 가게 상표가 가게를 알리고 있다. 음료만 팔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빵과 쿠키도 같이 팔고 있었다. 커피 로스팅 기계가 가게 한켠에 자리를 잡고 있고 직접 로스팅 하고 있다는 예쁜 글씨체의 문구도 확인할 수 있었다. 자그마하고 깔끔해 보이는 테이블과 의자로 꾸며져 있고 곳곳에는 쿠션들이 놓여져 있었다. 내가 앉았던 구석.. 더보기
[맛집] Cafe school 고려대 근처 커피집을 두리번거리다가 후문쪽 근처까지 가게 되었다. 새로운 곳을 가보고푼 마음도 들고 산책도 할겸 골목으로 들어섰는데... 이쁜 찻집이 보여서 반가웠다. ^^ 밖에서 안을 들여다 봐도 아기자기 하고 따뜻한 조명색이 마음에 들었다. 간판에는 커피잔이 가득하고 바깥 자리도 한켠에 마련되어 있었다. 앞으로 미는문인줄 알고 열심히 밀어대다가... 옆으로 미는문이여서 머리를 한번 긁적이고 안으로 들어섰다. ㅋ 힘으로 무조건 하려 들면 안되는데 말야... ㅡ.,ㅡ; 가게를 들어서니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한가득! 문을 들어서고 바로 좌측에는 커피관련 자료들이 스크랩되어 있었다. 스크랩자료 바로 옆에는 폴라로이드 사진들이 또 한가득 ^^ 창가가 보이는 가로 일자형 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아, 주문을 하고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