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30일
한 해를 잘 마무리 짓고, 새해를 즐겁게 시작하기 위해 제주를 찾았다.
쿨쿨~ 늦잠도 자고~ 오늘의 할 일들을 정리하기 위해 제주시로 출동~!
아침을 먹고 나왔는데도 왜이리 출출하던지 ^^;;
어부님의 추천으로 노형동의 국수집을 찾게 되었다.
영업시간~
평일은 오전 11시~ 새벽 2시까지
주말 일요일은 매주 휴무
가게 안에 들어서자 마자 국수도둑이라는 현수막이
주방 위로 훤히~ 보이고~
나무로 된 테이블과 의자로 가게 안은 편안한 느낌이다.
문을 따라 쪼르르 보이는 화분들~
메인 메뉴인 멸치국수와 고기국수를 시작으로
국밥과 안주 메뉴도 다양하다.
기본메뉴 3가지
깍뚜기, 콩나물무침, 배추김치
메뉴들이 모두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을 줬다.
오늘의 주인공~ 고기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