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3일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기도 했고~
주중에 부지런히 움직였으니. 쉬러가자~
중문으로 고고씽~
겨울에는 더욱 자주 찾게되는 이곳!
우리 부릉부릉은 무거운 탓에 운전거리의 제약사항이 조금 있는터라.
현재는 중문까지만. ㅋㅋㅋ~
주말이 되기 전에 낚시를 부지런히 하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배고파서 런치메뉴를 먹기 위해 주변식당으로 이동~
오늘의 메뉴는 소낭밭가든의 갈비탕
가격은 10,000원으로 깔끔하고 포만감 느끼기에는 좋은 메뉴라고 생각한다.
부추가 많이 보이기는 하지만...
계절따라 토핑되는 채소 메뉴는 다양하다.
돌솥밥
이 메뉴도 시즌따라 콩이나 서리태 같은 곡류가 달라진다.
평소에는 양이 많다는 생각이였는데...
이날은 어찌 다 먹게 되었다는 ㅡ.,ㅡ)v
기본반찬
김치찜을 특히 좋아하고~ 양파 겉절이는 갈비탕 고기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
단체손님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점심메뉴를 운영중이라 요기 하기에는 좋다고 생각한다.
출출할 때는 육회까지 2인분으로~ ㅋㅋ
아직 쌀쌀한 겨울날씨 이지만, 다행히 바람은 덜해서
다행히 갯바위 낚시하기에는 무리가 없었지만...
생각보다 아직은 잔챙이 위주라, 아쉬움이 컸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