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World Impression
#01 숨은 세상 찾기
#02 경계 허물기
#03 존재의 재발견
#04 낯선 곳에서 만난 희망
#05 길에 인생을 묻다
에필로그
26살~!
두근두근~ 호기심 가득한 나이.
세상밖으로 뛰쳐나가, 이곳저곳을 다니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느끼고 생각한 사항들을 간략하게 메모식으로 적어두어 쉽게 읽을 수 있었다.
한편으로 그 과감함에 부럽기도 하면서,
나라면 과연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도 들고...
서점에서 서서 읽으면서 웃었다 찡그렸다가 하는 내 표정이 얼마나 우스웠을까?
사진과 글귀들에서 엉뚱하지만 맑고 순수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미소가 지어졌고,
나도 언젠가... 저렇게 한번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