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식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집] 다래식당 달달하면서도 짜지도 맵지도 않은 두루치기와 구수한 청국장이 있어서 종종 찾게 되는 다래식당 처음 다래식당을 찾았을 때는 대림아파트 정류장에 자그마한 가게였는데, 어느샌가 건영아파트 쪽으로 확장해서 이전을 하고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운영되고 있었다. 가게 곳곳에는 TV에 방영된 화면과 보도기사들이 메뉴를 설맹해주고 있다. 주방에도 TV 방영 당시의 화면을 현수막으로 만들어서 보여주고 있고 주방을 가만히 쳐다보다 보면 주인 아주머니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가게에 들어서면 모두 좌식으로 되어 있고 메뉴 특성상 곳곳에 앞치마들이 많이 보인다. 짜잔! 오늘의 주인공 두루치기 양념과 고기가 주물럭 주물럭 잘 양념되어져 있고 위에는 부추가 얹어져 나온다. 나와서 보기만 해도 이미 입에는 침이 가득 고여져 있다. ㅋㅋ..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