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처럼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집] 민들레처럼 대학로의 민속주점 "민들레처럼" 영화보러 대학로에 갔다가 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 고민하던 중 윙버스를 검색! 날씨도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던터라 전과 오뎅탕이 땡겼는데... 칭찬들도 자자하고 어떤 곳인가 궁금하기도 하고해서 무작정 찾아 나섰다. 메뉴와 맛에 대한 설명은 한가득인데... 왜 위치정보는 없는 걸까? ㅠ.,ㅠ 비도 오는데 한참을 헤메고 나서야 드디어 찾을 수 있었다. 건물 밖에서는 간판이 보이지 않고, 건물 안에 들어서야 층별 가게 푯말들이 자그마하게 한쪽에 붙어 있었다. 드디어 찾았구나~ 하고 가게 앞에 들어서자... 두 무리 정도의 사람들로 시끌벅적한 상태였다. 무슨 일인가 싶어 눈치를 살피다가... 안되겠다 싶어 가게로 들어 갔는데... 6시 땡! 한 상태였는데도 사람들이 한가득이여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