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셋 모옴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달과 6펜스 달과 6펜스(세계문학전집 38)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서머셋 모옴 (민음사, 2000년) 상세보기 평범한 직장과 행복한 가정에서 평이하게 잘 살아가다가... 피서를 갔다가 편지 한장 달랑 남기고 파리로 떠나버린다.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아주 무뚝뚝한 천재 화가 찰스 스트릭랜드 의 이야기이다. 고갱을 모티브로 했다고 하는데 나는 이제서야 이 책을 보게 되었고 검색을 해보니 지나기는 했지만 국내에서 연극 공연도 있었다. 찰스 스트릭랜드의 쇼킹한 행동도 재미있었지만 등장인물들의 묘사를 재미있게 해주었다. 부끄럽지만 문학 작품을 잘 안 보기 때문에 서머멧 모옴이라는 작가도 처음 알게 되었는데 다른 책들도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