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썸네일형 리스트형 앵무새 친구 21018년 6월 23일 주말이고... 늦잠후에 일어나면서 이불정리를 하고 있는 와중에...창문쪽에서 "쿵!" 무슨 일인가 하고서 커튼 먼저 걷어서 보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그러다가... 방충망까지 열었는데. 불쑥!너무 놀래서 소리도 나오지 않고 가만히 뻘쭘. 분명 앵무새인데... 하면서, 어쩌지. 저쩌지. 하고서 고민을 하다가...앵무새 인건 확실하고... 씻어준 향기인지. 집에서 보호하던게 나온것만 같아서 고민하다가...어부님이 손을 먼저 내밀었는데... 팔을 타고 어깨까지 올라오고서는 두리번 거린다. ㅠ.,ㅠ왜 안으로 들이냐고 궁시렁 거릴 틈도 없이, 펄럭 거릴까봐서 겁을 내고 멀리 있는데...어찌 날 생각이 없다.나름 배고프지는 않을까. 하고 물이라도 뜨고 오니. 몇번 쪼더니 그만...솔직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