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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아프니까 청춘이다 아프니까청춘이다인생앞에홀로선젊은그대에게 카테고리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 한국에세이 지은이 김난도 (쌤앤파커스, 2010년) 상세보기 목차 프롤로그 | 기억하라, 너는 눈부시게 아름답다 PART 1 그대 눈동자 속이 아니면 답은 어디에도 없다 인생시계 : 그대의 인생은 몇 시인가? | 그대의 열망을 따라가라 | 너라는 꽃이 피는 계절 | 네 눈동자 속이 아니면, 답은 어디에도 없다 | 때로 우연에 기댈 때도 있었다 | 그대 그리고 고시 : 안정에 성급히 삶을 걸지 마라 | 아직 재테크 시작하지 마라 | 걸음을 멈추고 돌아보라 | 부러워하지 않으면, 그게 지는 거다 | 슬럼프 PART 2 바닥은 생각보다 깊지 않다 시련은 나의 힘 | 바닥은 생각보다 깊지 않다 | 그 한 사람이 그대의 커다란 바다다.. 더보기
[책] 성공과 좌절 성공과좌절노무현대통령못다쓴회고록 카테고리 시/에세이 > 인물/자전적에세이 > 정치가/법조인 지은이 노무현 (학고재, 2009년) 상세보기 목차 마지막으로 남긴 글_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제1부 이제 저를 버리셔야 합니다 1장 미완의 회고 성공과 좌절 살기 위한 몸부림으로 스스로 입지를 해체하는 참담함으로 2장 봉하 단상 에서 에서 에서 제2부 나의 정치역정과 참여정부 5년-노무현 대통령 육성기록 1장 시대는 한 번도 나를 비켜가지 않았다 1946년생, 그리고 가난 큰형님, 어린 시절의 표상 글짓기 반항 사건 4·19와 5·16의 기억 개척시대, 개발시대 사법시험 이야기 결혼, 장인 그리고 연좌제 판사 생활, 변호사 생활 부림사건, 인권변호사 정치로 들어가는 길 3당 합당 충격.. 더보기
[맛집] 카페 메이드인 2011년 2월 18일, 지난주 금요일 지인의 사무실 이전으로 상수역 근처로 가게 되었다. 사무실 위치를 모르는지라 두리번 거리다가, 근처 카페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고 해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카페를 찾게 되었다. ^^ 카페 대문을 지나 계단을 오르고 카페 안으로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도 가득하고 중간중간 자그마하고 따뜻한 느낌의 조명이 인상적이다. 아기자기한 나무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밖이 훤히~ 보이는 큰 창으로 따뜻한 햇빛이 듬뿍 들어오고 있다. 카운터 우측 한켠에는 초록색 칠판과 피규어 인형들 그리고 폴라로이드 사진들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창을 등뒤지고 카운터를 바라보는데, 부지런히 집중해서 커피를 드립하고 계시는 사장님??? 가게 중간중강 창가에는 손님들이 남긴 메세지가.. 더보기
초콜릿 - 하와이안썬 마카다미아 너츠 동생이 여행으로 갔다가 사온 초콜릿 ㅡ.,ㅡ;;; 발렌타인데이라 생각나서 꺼내서 냠냠~ 상자를 열면... 하나씩 개별 포장되어 있었고 초콜릿 안에 마카다미아 2조각이 들어 있엇다. 초콜릿 자체가 달기도 하지만, 마카다미아 씹는 맛이 좋았다. ^^ 덕분에 잘 먹어쓰~ 똘이장군! 더보기
국화 2011년 2월 5일 설연휴지만, 부지런하신 부모님은 꽃작업 전날 저녁부터 조금씩 작업에 들어가셨다. 간만에 보는 송이송이 국화꽃들~ 작업되어 1단씩 묶여진 하얀 대국 소국들은 1단에 14~15송이씩 묶여져 있었다. 색상은 빨강이, 주황이, 노랑이 등등 작업 전 붕붕차에 자리잡고 있는 대국 그 동안 못봤던 새로운 색상도 보이고~ 진하지는 않지만 은은한 국화향도 좋고~ 작업 하시는 부모님 곁에서 룰루~ 랄라~ 혼자 신나 있었다. ^^ 더보기
[영화] 소셜네트워크 소셜 네트워크 감독 데이비드 핀처 (2010 / 미국) 출연 제시 아이젠버그,앤드류 가필드,저스틴 팀버레이크 상세보기 마크 주크버그의 페이스북 창립을 배경으로 한 영화... ㅡ.,ㅡ;;; 더보기
[영화] 못말리는 세 친구 못말리는 세 친구 감독 라즈쿠마르 히라니 (2009 / 인도) 출연 아미르 칸,까리나 까푸르,마드하반,샤르만 조쉬 상세보기 꿈, 우정, 사랑 까지 모두 한 곳에서 이야기해주고 있는 영화. ^^ 날씨도 쌀쌀하고 근래에 마음도 불편하고 피곤했는데... 예전 인도 여행도 생각나게 하고 잊고 지냈던 감정들을 콕콕 찝어 줘서 좋았다. All is Well~! 더보기
[맛집] 코케코코 2011년 1월 4일 가게 밖까지 손님들이 웅성거리는 모습만 두리번 거리며 지나치다가 드디어~ 퇴근 후 돈까스 덮밥집을 찾게 되었다. 지나칠 때마다 가게 밖까지 손님들이 줄을 늘어서 있고, 자그만한 칠판에 오늘의 메뉴와 음식 조리시간이 적혀 있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 가게 안은 아기자기한 물건들로 가득차 있었다. 주방 앞, 테이블 라인 음식관련 만화책들과 행운 고양이들이 아기자기하게 진열되어 있었다. 메뉴 게시판 부지런히 조리하는 모습이 들여다 보이는 주방 가게 한켠에는 정수기와 기본 반찬이 준비되어 있어 부족할 때는 셀프로 보강해서 먹을 수 있다. 식사가 나오기 전에 먼저 나온 국물 기본 반찬(김치, 단무지)과 함께 시원한 국물이 먼저 준비되어 나온다. 가쯔동(돈까스 덮밥) \5,400원 바삭바삭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