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근처 커피집을 두리번거리다가 후문쪽 근처까지 가게 되었다.
새로운 곳을 가보고푼 마음도 들고 산책도 할겸 골목으로 들어섰는데... 이쁜 찻집이 보여서 반가웠다. ^^
밖에서 안을 들여다 봐도 아기자기 하고 따뜻한 조명색이 마음에 들었다.
간판에는 커피잔이 가득하고 바깥 자리도 한켠에 마련되어 있었다.
앞으로 미는문인줄 알고 열심히 밀어대다가...
옆으로 미는문이여서 머리를 한번 긁적이고 안으로 들어섰다. ㅋ
힘으로 무조건 하려 들면 안되는데 말야... ㅡ.,ㅡ;
가게를 들어서니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한가득!
문을 들어서고 바로 좌측에는 커피관련 자료들이 스크랩되어 있었다.
스크랩자료 바로 옆에는 폴라로이드 사진들이 또 한가득 ^^
창가가 보이는 가로 일자형 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아, 주문을 하고
주방과 카운터를 바라보니 넓직하고 이쁘게 꾸며져 있었다.
메뉴판은 놓여져 있지 않고 가게에 들어서면 가져다 주신다.
이날은 가져다 주실 때 바로 아메리카노를 시켜버려서 메뉴판을 보지는 못했다. ^^;;
주방과 붙어있기도 하고 방금 주방옆으로 보이는 모습
안으로는 커피 외의 다양한 티들의 상자가 보이고, 곳곳에는 커피용품외에
차관련 일본 만화책들이 가득했다.
홍차왕자를 시작으로 만화책이 한가득!
조그맣고 이쁜 찻잔들과 포트, 보면서도 미소가 씨익~ ^^
넓직한 소파자리
다양한 풍경 사진들과 사진 액자들이 벽면에 가득하고
따뜻한 조명이 비춰주고 있다.
벽면의 다양한 사진들
주방, 카운터 좌측의 모습
앞에는 원형 테이블이 놓여져 있고, 벽면에는 액자들이 가득
빨간 사과 조명이 있었는데 따뜻한 조명이 좋았다. ^^
창가 자리에 놓여있던 메세지
창가 구석까지도 조명등과 초, 화분이 가득했다.
땡땡이 무늬와 동글동글한 소품들이 마음에 들었다. ^^
아메리카노 \ 3,500원
참 고소하면서도 끝맛이 약간 신맛이 나는 맛이였다.
하얀잔에 크레마도 잘 둘러지게 나와서 색이 참 이뻤다.
이제까지 마셨던 에스프레소 커피와는 쫌 달라서 어떤 커피일까? 궁금햇는데
마침 옆을 보니 KIMBO 라는 액자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액자를 보고 나니 주방, 카운터 앞에서 KIMBO 라는 아크릴판이 걸려있었다. ㅋㅋ
잔잔한 음악들이 흘러나오고 따뜻한 조명에 조용히 책을 보기 좋은 카페였다.
새로운 곳을 가보고푼 마음도 들고 산책도 할겸 골목으로 들어섰는데... 이쁜 찻집이 보여서 반가웠다. ^^
밖에서 안을 들여다 봐도 아기자기 하고 따뜻한 조명색이 마음에 들었다.
간판에는 커피잔이 가득하고 바깥 자리도 한켠에 마련되어 있었다.
앞으로 미는문인줄 알고 열심히 밀어대다가...
옆으로 미는문이여서 머리를 한번 긁적이고 안으로 들어섰다. ㅋ
힘으로 무조건 하려 들면 안되는데 말야... ㅡ.,ㅡ;
가게를 들어서니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한가득!
문을 들어서고 바로 좌측에는 커피관련 자료들이 스크랩되어 있었다.
스크랩자료 바로 옆에는 폴라로이드 사진들이 또 한가득 ^^
창가가 보이는 가로 일자형 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아, 주문을 하고
주방과 카운터를 바라보니 넓직하고 이쁘게 꾸며져 있었다.
메뉴판은 놓여져 있지 않고 가게에 들어서면 가져다 주신다.
이날은 가져다 주실 때 바로 아메리카노를 시켜버려서 메뉴판을 보지는 못했다. ^^;;
주방과 붙어있기도 하고 방금 주방옆으로 보이는 모습
안으로는 커피 외의 다양한 티들의 상자가 보이고, 곳곳에는 커피용품외에
차관련 일본 만화책들이 가득했다.
홍차왕자를 시작으로 만화책이 한가득!
조그맣고 이쁜 찻잔들과 포트, 보면서도 미소가 씨익~ ^^
넓직한 소파자리
다양한 풍경 사진들과 사진 액자들이 벽면에 가득하고
따뜻한 조명이 비춰주고 있다.
벽면의 다양한 사진들
주방, 카운터 좌측의 모습
앞에는 원형 테이블이 놓여져 있고, 벽면에는 액자들이 가득
빨간 사과 조명이 있었는데 따뜻한 조명이 좋았다. ^^
창가 자리에 놓여있던 메세지
창가 구석까지도 조명등과 초, 화분이 가득했다.
땡땡이 무늬와 동글동글한 소품들이 마음에 들었다. ^^
아메리카노 \ 3,500원
참 고소하면서도 끝맛이 약간 신맛이 나는 맛이였다.
하얀잔에 크레마도 잘 둘러지게 나와서 색이 참 이뻤다.
이제까지 마셨던 에스프레소 커피와는 쫌 달라서 어떤 커피일까? 궁금햇는데
마침 옆을 보니 KIMBO 라는 액자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액자를 보고 나니 주방, 카운터 앞에서 KIMBO 라는 아크릴판이 걸려있었다. ㅋㅋ
잔잔한 음악들이 흘러나오고 따뜻한 조명에 조용히 책을 보기 좋은 카페였다.
이날 득템 항목!
토미 엠마뉴얼, 시규어 로스, 헬렌 그리모의 앨범!
시규어 로스의 앨범 자켓이 쇼킹하기는 하지만 원츄!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