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고양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집] 에스프레소 인 마투 점심 식사를 하러 갔다가 차도 마시고 책도 편하게 볼 카페를 찾다가... 조용하고 편안한 소파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 두리번~ 두리번~ 또 골목을 따라 걷기 시작하다가... 드디어 발견했다. 식당 골목이여서 간판들로 정신이 없어서 못 찾다가... 빨간 고양이를 보고 가게를 발견하게 되었다. ^^ 밖에 건물 옆/앞으로도 간판이 있었는데... 들어가는 입구에도 걸려있기도 하고 테이블에 놓여 있기도 해서 가게가 맞구나~ 라고 확신할 수 있었다. 1층을 지나 2층을 올라가는 복도에도 빨간 고양이가 여기가 맞다고 반갑게 맞아준다. 가게를 올라가는 복도에도 가게 안에 들어가서도 곳곳 벽면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기도 하고 작은 액자들이 걸려 있다. 바로 들어가서 좌측에 커다란 붉은 소파와 기타와 함께 그져 있던 할아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