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도쿄택시 도쿄택시 감독 김태식 (2009 / 한국, 일본) 출연 야마다 마사시, 야마자키 하지메, 유하나, 야마다 마사후미 상세보기 비행기를 못타는 뮤지션과 엉뚱한 택시 기사와의 만남... 도쿄에서 공연을 위해 서울에 가야 하는데... 어떻게 가지? 무작정 길거리로 나와 택시를 잡기 시작했는데... 빠가야로~ 라는 대답 밖에 듣지를 못한다. 이만하면 포기할만도 한데...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이번에는 오케이~ 라는 대답을 듣고 룰루~ 랄라~ 고고씽~ 일본택시가 한국에 들어오다니... 부산에서 서울까지~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일본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많은 경험도 하게 된다. 드디어 도착한 서울! 이 배신자들~ 같이 공연을 하기로 되어 있던 친구들이 공연을 취소했다. 못타는 비행기대신 무리해서 어떻게든 공연을 .. 더보기 [맛집] 민들레처럼 대학로의 민속주점 "민들레처럼" 영화보러 대학로에 갔다가 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 고민하던 중 윙버스를 검색! 날씨도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던터라 전과 오뎅탕이 땡겼는데... 칭찬들도 자자하고 어떤 곳인가 궁금하기도 하고해서 무작정 찾아 나섰다. 메뉴와 맛에 대한 설명은 한가득인데... 왜 위치정보는 없는 걸까? ㅠ.,ㅠ 비도 오는데 한참을 헤메고 나서야 드디어 찾을 수 있었다. 건물 밖에서는 간판이 보이지 않고, 건물 안에 들어서야 층별 가게 푯말들이 자그마하게 한쪽에 붙어 있었다. 드디어 찾았구나~ 하고 가게 앞에 들어서자... 두 무리 정도의 사람들로 시끌벅적한 상태였다. 무슨 일인가 싶어 눈치를 살피다가... 안되겠다 싶어 가게로 들어 갔는데... 6시 땡! 한 상태였는데도 사람들이 한가득이여서.. 더보기 [맛집] 오소리순대 고대 근처의 맛집 오소리 순대~ 개인적으로 순대를 참 좋아하는데... 그 동안 먹었던 순대와는 또 다른 맛이여서 인상적이였던 곳이다. 큰 길에서 100m 가량 들어가다보면 주변이 온통 주택가여서 가게가 있을까? 갸우뚱 거렸었는데... 건물 좌측으로 간판이 하나 달려 있고 정면에는 간판이 없다. 오소리 순대라는 이름에서 오소리 하니까 동물 오소리를 말하나~ 했었는데 이런 뜻이란다. ^^;;; 원산지 표시 관련 문구 오래전 사진이기는 하지만... 맛집으로 소개되었던 방송 사진이 벽면 한쪽에 걸려있었다. 내부는 방과 테이블로 나뉘어져 있다. 주방입구 모습 한옥집 대문을 연상케 하는 입구가 인상적이다. 자그마한 메뉴판 보통 A4용지 크기의 두꺼운 메뉴판이 대부분인데 메뉴판이 주문 빌지 사이즈다. 테이블 셋팅 자.. 더보기 [책] 사원의 마음가짐 사원의 마음가짐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마쓰시타 고노스케 (청림출판, 2007년) 상세보기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사원의 마음가짐 1. 신입 사원의 마음가짐 2. 중견 사원의 마음가짐 3. 간부 사원의 마음가짐 2부 인생의 지혜 4. 열린 마음의 힘 5. 충실한 삶의 원동력은 일 일본에서는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회장의 자기계발 도서다. 배운것도 가진것도 없는 상태에서 일본 최고의 전기회사를 만들어내기까지 겼었던 경험담을 토대로 회사 내에서 어떤 언행을 해야하는지 말해주고 있다. 더보기 [맛집] DICHA 가게 앞을 자주 지나가면서도 매번 시간 등의 이유로 그냥 지나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한번 기회가 되어 찾게 되었었을 때는 여유롭게 있기 보다는 후닥~ 차만 바로 마시고 나오게 된 경우가 끝이였다. 그 후에는 가게 이전을 한다고 들었었던것 같은데... 계속 그대로여서 이상하다 싶기도 하고, 잠깐이였었지만 커피맛도 좋았었고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하기도 해서 다시 가보기로 했다. 다시 가게를 찾았을 때 가게 앞에는 그 동안 안 보였던 가게 메뉴들을 소개하는 사진과 문구도 보였다. 커피 위주의 음료만 판매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베이커리도 하고 있어서 왠지 더 반가웠다. ㅋㅋ 가게에 들어섰는데... 카운터와 테이블은 그대로였다. 주문을 하고 테이블에 앉았는데... 밑에층에 자리가 있다는 말에 두리번 .. 더보기 [맛집] 까치네 간만에 분식이 땡기는 날! 숙대 분식점 까치네를 찾아보세요~ ㅋㅋㅋ 이름이 특이하기도 하지만 바깥에서 분식집을 바라보면서 웬지 모를 편안하고 푸근함. 학교 다닐 때 편안하게 갈 수 있는 음식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면류, 밥류 등 가격대별 다양한 메뉴 학교 근처여서 그런지 가격대도 저렴하고 내가 원하는 메뉴들이 한가득이라 메뉴 선별 과정에서 시간 쫌 걸렸다. 가게로 들어서면 자그마한 테이블이 4개 정도 놓여 있고, 좀더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감춰진 자리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주인 할머니께서 카운터에 앉아 계시는데 친근하고 정감있게 느껴졌다. ^^ 3가지 기본반찬인 깍두기, 무생채, 된장국 매콤한 메뉴에 어울리는 무생채 원츄!!! 오므라이스 \ 4,500원 양도 많아서 좋고,.. 더보기 [맛집] 커피쉬 명동 옆을 지나다가 원래 목적은 홍차였으나... 1년 만에 찾은 홍차 가게는 조용히 임대라는 문구만 보이고 자취를 감춰 있었다. ㅠ.,ㅠ 어찌하나 어찌하나 두리번거리다가 어린이날이라 남산예술센터에는 아이들로 한가득하고 정신은 없고 헥헥 거리면서 동산을 올라왔는데... 그냥 내려갈 수 없다 해서 좀더 안쪽으로 들어가 보기로 했다. 근데 이게 웬일 ㅋㅋㅋ 모퉁이를 하나 지났을 뿐인데... 반가운 간판이 보이는게 아닌가 ^^ 노량진에서 자주 찾았던 커피쉬가 남산에도 있었다. 방가방가~ 남산 커피쉬 앞 아기자기한 간판과 윈도우 페인팅이 이뻤다. 안에는 가족 단위의 사람들이 한가득해서 시끌벅적했는데... 주문을 하고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 내 생각을 읽으셨는지 순식간에 빠져 나가고 없었다. 커피쉬 입구는 문과 벽면.. 더보기 남산 오르미 2010년 5월 5일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ㅡ.,ㅡ;;; 날씨도 좋고~ 회사도 안 가는 날이라 어찌나 신이 나던지 내가 어린이는 아니지만서도 오늘 아이들의 기분을 쬐꼼 이해할 수 있을듯 ㅋㅋ 장난감 전시회를 구경하고서 매일 근처를 다니면서도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살피지도 못 했고 궁금하기도 해서 주변 탐사에 돌입했다. 남산에 케이블카만 있는줄 알았는데 어제 오후에 잠시 쉬면서 엘리베이터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궁금하기도 하고 어떤 엘리베이터를 말하는건지 궁금하기도 해서 우선 고고씽~ 혜화 사거리에서 공사하는 LG CNS 앞을 지나 두리번~ 두리번~ 헥헥 거리며 동산을 오르고 나니 정면에 정말 엘리베이터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많은 거리를 운행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날씨도 ..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