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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7일 연휴에 하루는 쉬어야 함!
그래서 아파트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좁은 방이 답답하기도 하고해서 창문을 열어보았더니
하얀눈이 이쁘게 내리고 있었다. ^^


두리번~ 두리번~
아파트에서는 이미 눈으로 뒤덮여 있었다. ㅋ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기도 하지만
나무도 많아서 풍경이 더 좋았던것 같다.


나중에 버려도 되는데... 눈도 밟아볼겸해서 나와
깨끗한 길에 발자국을 만들고 말았다. ㅋㅋㅋㅋ 뿌듯~


아무것도 없는 깨끗한 눈 위가 너무 이뻐보였다.


ㅋㅋ~ 한번쯤 해봐야겠지? ^^;;;;


갑자기 눈이 너무 많이 쏟아졌다.


나무 위에 소복하게 내린 눈이 이쁘다~


추워서 다시 방으로 돌아가면서 아쉬워서 층층마다 창문에서 밖을 바라봤다. ㅋ


꼭대기 5층! 와~ 이쁘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