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정로역 근처에는 작지만 아기자기한 밥집과 카페들이 많은것 같다.
지난 금요일 저녁 집밥 같은 맛있는 한정식을 먹고,
그냥 집에 돌아오기 아쉬워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커피가 뜸~한 터라 근처에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게 되었다.


카페 이름을 "에가" 라고 읽고는
 심볼도 귀엽고 밖에서 비치는 가게 안의 모습도 따뜻한 조명에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꾸며져 있었다.


가게에 들어서면 여기저기서 가게 상표가 가게를 알리고 있다.


음료만 팔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빵과 쿠키도 같이 팔고 있었다.
커피 로스팅 기계가 가게 한켠에 자리를 잡고 있고
직접 로스팅 하고 있다는 예쁜 글씨체의 문구도 확인할 수 있었다.


자그마하고 깔끔해 보이는 테이블과 의자로 꾸며져 있고
곳곳에는 쿠션들이 놓여져 있었다.


내가 앉았던 구석 자리 위를 보면 게시판이 있었다.
게시판에 뭔가 잔뜩 붙여져 있어서 보니까
가게에서 만든 케이크와 빵, 쿠키들의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딸기가 가득했던 케이크를 보니 침이 꼴딱!


주문하는 카운터 옆을 보면 빵과 쿠키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저녁시간이여서 그런지 빵은 거의 다 팔린 상태였고
쿠키들이 조금 남아 있어서 두리번 거리다가 하나를 골랐다.

바로 위쪽 뒤편에는 칠판으로 된 메뉴판을 확인할 수 있다.
예쁜 글씨체로 음료들과 가격을 명시해 주고 있었다.


바삭하고 달콤한 쿠키
아메리카노나 다른 커피와도 궁합이 잘 맞을것 같다.


구수한 아메리카노와 바삭하고 달콤한 쿠키

아메리카노 \ 2,300원
쿠키 이름은 생각이 안 나고 ^^; 가격은 \ 3,500원

충정로역 5호선
주소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 295-60
설명
상세보기

위치는 충정로역 3번 출구에서 쭈욱 오다보면 철길을 지나 좌측에 농협중앙회가 보인다.
사이 골목으로 100m 가량 들어오면 좌측에 식당가 옆에 에가오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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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 295-60 | 충정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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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venuseye.tistory.com BlogIcon 세인트 2010.04.24 20:24 신고

    광화문 교보 갈 때 중간역이 충정로라
    역 이름이 낯설지 않네요. ^^
    일본어로 '웃는 얼굴'을 え-がお(에-가오)라고 합니다.

    • Favicon of http://yanan13.tistory.com BlogIcon 앵~ 2010.04.24 20:36 신고

      아~ 웃는 얼굴이라는 뜻이군요 ^^
      퇴근 시간 이후여서 그런지 한적하고
      쿠키랑 커피 맛도 좋았어요~ ^^

매주 금요일이 금요일병이 발동하여
왠지 바로 집으로 오게되면 뭔가 해야할 것을 안한것 같은 느낌이 든다.

퇴근을 하고 영풍문고로 고고씽~
저녁 식사도 해야하고,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우선 메뉴 종류를 정하고 서점에서 나와 전철 입구와 서점 사이에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섰다.

그 동안 낮에 다닐 때는 몰랐는데, 식당들이 많이 있었다.
출출한 상태여서 그런지 식당들을 지나치는데 어찌나 입에 침이 고이던지
한번 꿀꺽 삼키고, 발걸음을 재촉했다. ㅋㅋㅋㅋ


오늘의 맛집! 산동교자 도착!
문을 들어서려고 하는데 사람들이 가득차 있어서 자리가 있을까?
망설였는데... 주인 아주머니께서 환한 미소로 반기며 문을 열어주셨다.


가게를 들어서면 1층 테이블 자리와 2층 좌석 자리로 되어 있었다.

보통 2층은 다수의 단체 손님들을 받고
1층은 2~4명 정도의 손님들을 받고 있는듯했다.

가게는 전체적으로 일반 중국집들처럼 넓고 커다란 테이블로 되어 있지는 않다.
문을 들어서면 정면에 바로 주방이 보이고 계단 밑에도 좌석을 빳빳하게 만들어 놓은 상태였다.

들어오는 입구를 마주 보는 자리에 앉게 되었는데,
카운터 우측으로 계단 앞에 앞접시와 컵, 그리고 기본 반찬을 준비하는 코너가 보였다.


계단을 올라가는 벽면에는 커다란 물고기 그림과
폭죽이 벽면에 걸려 있었다.


음식도 맛있었지만 한 가지 인상적이였던 점은
저녁에 중점적으로 운영하는 일반 가게들과 달리
'금연" 이라는 점이였다.

그래서 요리와 술한잔을 하시는 손님들 중에
식사를 하시다가 중간에 주인 아주머니께 잠시 자리를 비운다고 얘기하고
밖으로 나가서 담배를 피시고 다시 들어오시는 분들을 볼 수 있었다.
왠지 갸우뚱 해지면서도 재미있는 장면 이었다.


다양한 메뉴의 메뉴판

많은 요리 메뉴들이 한쪽 벽면을 빼곡하게 채우고 있었다.
오늘 먹을 요리를 정하고 온거여서 우선 주문을 한 상태였는데
주문을 하려고 벽면을 보게되면 많이 망설였을것 같다.


중국집의 필수 기본 반찬인 양파와 단무지!
가게에 들어와 자리를 잡고 앉게 되면 일일히 손님들에게
물을 따라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오늘의 메인메뉴 오향장육!
\ 19,000원

팔각, 오이, 파, 마늘과 생각 맛이 잘 어울려져서 일품!
싸~하게 시원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맵지도 않고 시원했던 짬뽕
\ 4,500원

보통 매운맛이 입에 오래 남아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데
국물이 시원하면서도 맵지가 않아서 깔끔하니 좋았다.
홍합도 모두 다듬어져 나와서 먹기 편했다.


산동교자
주소 서울 중구 명동2가 105
설명 오향장육의 맛이 일품인 명동의 중국요리식당
상세보기

위치는 명동 CGV 건물 바깥쪽 영풍문고 입구 골목으로 200m 가량 들어가다보면
좌측에 학교가 보이고 우측에 산동교자를 발견할 수 있다.

깔끔하고 맛있었던 음식과친절한 아주머니들
단발의 파마 머리에 안경을 꽂고
긴 앞치마를 휘날리며 다니시던 주방장님의
모습도 인상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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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명동2가 105 | 산동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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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ae0a.tistory.com BlogIcon 내영아 2010.04.24 15:33 신고

    어므나~!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네요 ㅋ
    전 그거 처음먹어봤을때 홀딱 반하고 말았죠 ㅋ

    • Favicon of http://yanan13.tistory.com BlogIcon 앵~ 2010.04.24 16:26 신고

      저도 중국요리들 먹으면서 이름을 몰랐었는데요.
      이번에는 입맛에 잘 맞고 맛있어서 유심히 살펴보게 되더라구요 ^^
      고기랑 양채들이랑 하나씩 얹어서 먹는 재미가 쏠쏠하던데요~ ^^

  2. ppureo 2010.04.24 21:04 신고

    이집 전체적으로 먹을만 합니다~ 역시 주메뉴는 오향장육이고 양도 푸짐한 편입니다~ 마늘도 좀 맵게 맛을 낸터라 혀가 약간 아릴수 있습니다 ^^ 왁자찌껄한 분위기이니 조용한 곳을 좋아하시는 분은 피하심이 좋습니다~ 가끔 화교분들과 주방장 아저씨와 속사포 중국어 대화를 들으면서 식사가 가능합니다. 마치 중국에 온 기분이 들어요 ~

    • Favicon of http://yanan13.tistory.com BlogIcon 앵~ 2010.04.24 21:31 신고

      이번에 저도 오향장육 먹었는데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다음에는 다른 요리들도 하나씩 먹으러 가려구요 ^^


달달하면서도 짜지도 맵지도 않은 두루치기와
구수한 청국장이 있어서 종종 찾게 되는 다래식당

처음 다래식당을 찾았을 때는 대림아파트 정류장에 자그마한 가게였는데,
어느샌가 건영아파트 쪽으로 확장해서 이전을 하고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운영되고 있었다.


가게 곳곳에는 TV에 방영된 화면과 보도기사들이 메뉴를 설맹해주고 있다.


주방에도 TV 방영 당시의 화면을 현수막으로 만들어서 보여주고 있고
주방을 가만히 쳐다보다 보면 주인 아주머니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가게에 들어서면 모두 좌식으로 되어 있고
메뉴 특성상 곳곳에 앞치마들이 많이 보인다.


짜잔! 오늘의 주인공 두루치기
양념과 고기가 주물럭 주물럭 잘 양념되어져 있고
위에는 부추가 얹어져 나온다.

나와서 보기만 해도 이미 입에는 침이 가득 고여져 있다. ㅋㅋ


지글지글~ 맛있게 익는 모습


고기랑 부추만으로는 섭섭해 할까봐서 김치도 같이 볶아 주시고~


또 옆에 콩나물이 보이길래 요것도 쏘옥~
지글지글~ ㅋㅋㅋ


두루치기의 짝꿍 청국장!
너무 짜지도 않고 두부도 부드러워서 두루치기와 먹기 안성맞춤이다.


두루치기를 싸서 먹을 상추와 고추


콩나물, 시금치, 젓갈, 마늘조림, 된장 등 기본 반찬들

예전에는 고사리 무침이랑 겉절이도 있었던것 같은데
오늘은 없어서 다 먹지도 못하면서도 약간 섭섭했다. ㅋㅋ
욕심쟁이 ㅡ.,ㅡ;;;;


손님따라 바뀌는 밥
아주머니께서 손님의 체격(?) 스타일(?)을 보시면서 밥의 양을 조절해 주신다. ㅋㅋ
국사발에 나오는 푸짐한 밥이 처음에는 어떻게 먹어~ 하다가...
어느 순간 보면 밥알 한톨 안 남은 빈 그릇으로 변해 있다. ㅡ.,ㅡ;;;;

다래식당
주소 서울 동작구 상도동 17-61
설명 여러 방송매체에서 소개된 맛있는 청국장집
상세보기

위치는 7호선 상도역 3번 출구로 나와서 마을버스 1번을 타고
대림아파트 정거장에서 내려서 20m 정도 올라가거나
건영아파트에서 거꾸로 경비사무소를 지나 내려오면
2층에 미용실이 보이고 1층에 다래식당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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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동 17-61 | 다래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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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pureo 2010.04.12 01:00 신고

    와우~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리뷰도 맛깔스럽구요 ^^ 얼릉 가보고 싶어집니당~

노량진을 자주 찾게 되면서 이곳저곳 새로운 카페들을 찾게 된다.
보통 공부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카페에서 스터디를 하던지 토론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
그래서 아쉽기는 하지만 조용히 책을 볼 수 있다던가 여유를 찾기란 조금 어려운 감이 있는 것 같다.


보통 때는 식사 후에 바로 차를 마시러 가게 되서 식당가쪽만 돌다가,
이날은 산책도 하고 골목에 뭐가 있는지 돌아다니다가 카페를 하나 발견하게 되었다.
보통 주택가의 상가들인 경우는 서로 상가들이 밀집해 있는 것이 보통인데,
여기는 주택 건물 사이에 자리잡고 있어서 신선+갸우뚱 하기도 했다. 


안으로 들어서니 일자로 작은 테이블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입구 한켠에는 "세계 과자 미니 백화점" 이라는 판매대가 보였다.
각종 버터와 초콜릿 과자들과 사탕이 있었는데,
침을 꼴딱꼴딱 삼키면서도 포근하게 나온 내 아랫배를 만지며 꾹 참았다.


카운트 선반에는 판매용으로 보이는 포장된 커피와
카운트 벽을 둘러가면서 붙여진 폴라로이드 커피 사진을 구경할 수 있었다.


로스팅 전의 커피콩과 로스팅 된 커피콩이 유리병에 담겨져 있었는데...
왠지 보면서 씨익~ 하고 미소가 지어졌다.


대부분이 정사각형 테이블과 나무 의자로 꾸며져 있었는데...
제일 안쪽에는 하얀색 소파형 자리도 2곳이 있었다.

이날은 조용히 책을 보고 계시는분이 계서서
쪼잘쪼잘 내 수다로 방해가 될까봐 조금 떨어져서 나무 의자에 자리를 잡았다.


메뉴는 커피 음료 외에도 과일 쥬스와 스무디, 그리고 라떼류의 음료로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했다.


초코라떼 \ 2,000원
달달한 것이 땡기는 이날 나의 선택은 초코라떼, 핫초코 ^^
보통은 묽게 하더라도 찻잔 가득히 주는데
마침 배도 불고 할때여서 양도 적당하고 맛도 좋았다.


홍차라떼 \ 2,800원
홍차향이 가득해서 좋았고, 우유와 물을 많이 섞는게 일반적인데
우유와 홍차가 진한게 나는 마음에 들었다.

지금 사진은 먼저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
어찌 한모금 마시고 나서 생각이 났다.


어릴 때 보던 "베르사유의 장미" 를 연상하게 하는 쿠폰
꽃대신 차를 따라주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었다. ^^


가게 간판과 가게 이곳저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십자가 심볼
보통은 스탬프를 찍어주는데 스티커를 붙여주셔서 쿠폰을 다시 한번 더 살피게 됬다.


가게에 있는 동안 많은 손님들이 왔다갔는데,
보통은 주문하고 가지고 가시는분들이 많았고
단골이신분들이 많은것 같았다. ^^

영업시간은
평일 월~금에는 10:00 ~ 10:30
주말 토~일에는 9:00 ~10:30
늦게까지도 오픈하고 있어서 반가웠다. ^^;;;

위치는 노량진 동작세무서에서 상도동 아파트단지로 쭈욱~ 올라가다 보면
교회를 지나고 좌측에 참숯 바베큐집이 보인다.
바베큐와 세탁소 사이 골목으로 50m 가량 들어오면
주택들 사이에 가게를 바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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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acon.tistory.com BlogIcon Bacon™ 2010.03.06 16:51 신고

    ㅎㅎㅎ. 까페 이름이 제 친구 이름과 비슷하네요. @_@

    • Favicon of http://yanan13.tistory.com BlogIcon 앵~ 2010.03.06 19:09 신고

      그 친구분이랑 이곳에서 차한잔 하시면 딱이겠어요~ ㅋㅋㅋ~ ^^


설연휴 전, 고향집에 내려가기 전에 한번 더 노량진을 어슬렁 거렸다.
새로운 맛집을  찾아 어슬렁 거리다가, 그 동안 못 보던 가게를 발견!
마침 볶음밥도 땡기고 해서 즐겁게 가게로 고고씽!


간판에 해맑게 웃는 심볼도 마음에 들었는데,
가게에 들어서니 톰과 제리도 반갑게 손님들을 맞아주고 있었다.


좁은 공간이였지만 테이블과 의자가 아기자기하고  금방 먹고 일어서기 좋은 구조였다.
보통 테이블 가운데 버너가 자리잡고 있는데...
여기는 한쪽에 위치해 있어서 뜨겁다거나 음식이 튀는게 덜해서 좋았다.


식당의 메인메뉴는 두루치기와 볶음밥
가격도 저렴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여서 원츄!


기본반찬세트!
김치+단무지+메추리알 양배추 샐러드에 콩나물국


샐러드에는 시리얼도 얹어져있어서 맛있었다 ^^


메추리알은 껍질을 벗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볶음밥에 넣거나 먹고 난 후에 먹기에는 딱!


해물철판볶음밥 1인분 \ 4,500원
테이블로 와서 직접 섞어주시지만 이미 익혀져 있기도 하고 섞기만 하면 되서
옆 테이블 분들이 좁은 공간이라 불편해 하시는것도 같고
시원치는 않지만서도 내가 휙휙~ ㅡ.,ㅡ;;;; 다 흘렸다.


그래도 어찌어찌 섞어서 맛있게 냠냠~
너무 맵지도 않고 낙지가 찔기지도 않고 쫄깃해서 좋았다.



위치는 동작세무서에서 상도 건영아파트 동산으로 올라오기 전
뚜레쥬르 맞은편 약국골목으로 직진~
주시탱크 작은 사거리를 지나면
우측에 환한 노란간판이라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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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spc.or.kr BlogIcon 당당~ 2010.02.16 11:52 신고

    오오, 괜찮은 듯 보이네요 ㅎ

    • Favicon of http://yanan13.tistory.com BlogIcon 앵~ 2010.02.16 12:53 신고

      부담없이 먹기에 좋아요~
      양도 많고 맛도 괜찮고~ 가격도 저렴!

금요일 저녁이면 찾게 되는 노량진 ^^
내가 좋아하는 맛집 중 한 곳 살리고!


쇠고기국밥 전문점인데... 가게 되면 주로 규동을 먹게 된다.


노량진 맛집 들의 특성 중 하나는
혼자 찾은 사람들이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이 많은데...
이 곳은 1인용 테이블보다는 바주 보며 식사 할 수 있는 일반적인 테이블이 많다.


문을 들어서게 되면 바로 보이는 주방
서빙 해주시는 아주머니께서 반가운 인사로 맞아주시고...
주방을 자세히 보면 분주하게 요리를 하고 계시는 요리사분이 간간히 보인다. ^^


카레 덮밥 \3,500원
리조또 그릇에 감자와 당근, 고기가 먹기 좋은 사이즈로 나온다.
카레의 맛이 강하거나 다른 가게들과 차별화 되는 특이한 맛은 없지만
평안하게 먹기에 좋은 메뉴인것 같다.


규동 \3,500원
밥 위에 고기와 양파가 얹어지고 그 위에는 생강(?)이 얹어져 나온다.
생강(?)이 모자르다 싶으면 더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
밥의 양과 거의 1:1 비율로 고기도 같이 나와서 푸지게 먹을 수 있다.


카레와 규동 모두에 쇠고기 국밥 국물이 같이 나온다.
얼큰한 국물과 같이 먹으면 어느새 양 많다고 느껴졌던 밥 한 그릇이 뚝딱!
기본 반찬으로는 작게 잘려진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나오는데...
작게 잘려져서 그런지 먹기 조금 불편하기는 하다. ^^;;

위치는 동작세무서에서 상도 건영아파트를 올라가는 라인을 따라 들어오다가
좌측 만두가게와 약국 골목으로 좌회전해서 들어오다 보면...
허수아비 돈까스 가기 전에 생과일쥬스 전문점 작은 사거리에서
옆으로 빠진 골목으로 들어오면 바로 보인다.
아주 작은 골목이고 전봇대로 잘 안 보여서 그냥 지나칠 수 있다.

월~토까지만 영업을 하기 때문에 일요일은 조심!
몇번 일요일에 먹고 싶어서 갔는데...
문이 닫혀있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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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chun.tistory.com BlogIcon pchun 2010.02.07 22:22 신고

    오호~규동~
    일본가서 제일 많이 먹었던건디.ㅋㅋ

    • Favicon of http://yanan13.tistory.com BlogIcon 앵~ 2010.02.08 08:33 신고

      여기 저렴해서 좋기도 하지만 맛도 좋아 ^^



저녁 먹고 차 마시려고 두리번 거리다가,
나무로 된 문과 간판이 이뻐서 고고씽!


나무로 된 문과 따뜻한 조명이 예뻐보였다. ^^


귀여운 캐릭터로 알록달록 꾸며진 이벤트 알림판


핸드드립도 하고, 원두도 팔고 있었다.
원두는 언제 볶았는지 볶은 날을 들어오는 문에 표기해 주고 있었다.


창가자리, 이날은 날이 추워서 창에 습기가 많이 차 있었는데...
밤에 따뜻한 조명에 밖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
자그만한 솔방울과 산타클로스들이 대롱대롱~


방향제 커피가루와 크리스마스 트리...
서점에서 나무 이름을 봤는데... ㅡ.,ㅡ; 잊어 버렸다.


이벤트 상품
베이글 샌드위치 + 아메라카노 \ 4,500원


카운터
크리스마스 카드엽서도 팔고 있었다.


벽을 향한 자리를 좋아해서 그런지, 유심히 살펴보게 된다.


상단에는 드립커피 도구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칼리타, 드립포트, 모카포트


반대편 상단에는 스피커와 나무박스들이 놓여져 있었다.


칠판 메뉴판
알록달록한 분필로 이쁘게 메뉴가 꾸며져 있었다. ^^


구석에는 휴지통과 함께 뭔가가 보였는데...


자세히 보니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빗자루 위에 앉아 계셨다. ㅋㅋ
빗자루 끝은 산타 모자가~ ^^


아메리카노 \ 2,800원
물을 많이 넣어서 나에게는 엷기는 했지만... 신맛과 고소한 맛이 잘 섞여 있었다.


카푸치노 \ 3,200원
내가 좋아하는 곰돌이를 만들어 주셔서 혼자 신나서 싱글벙글했다. ^^


커피볶는ZIP 쿠폰 앞/뒤

위치는 비타에듀학원 우측 라인으로 들어서서 쭉 오다가
 동작세무서가 보이는 맞은편 길가 라인에 있다.
같은 라인에 카페들이 많이 있어서 간판을 자세히 봐야 한다.
헷갈려서 잘못 들어간 경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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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7zelkova.tistory.com BlogIcon 성주 2009.12.29 13:56 신고

    노량진 너무 좋아하셔~
    근데 여긴 어디?

    • Favicon of http://yanan13.tistory.com BlogIcon 앵~ 2009.12.29 14:23 신고

      1번이나 13번 마을버스 타고 동작세무서 쪽에서 내리시면요... 만두가게 있죠? 그 바로 옆이예요 ^^

  2. Favicon of http://pchun.tistory.com BlogIcon pchun 2009.12.29 15:00 신고

    올라오는글보면 거의 커피집이네~
    나중에 나도 커피집이나 해볼까해신디
    우후죽순처럼 들어서부난 먹고살기는 힘들듯;;

    • Favicon of http://yanan13.tistory.com BlogIcon 앵~ 2009.12.29 15:13 신고

      나 써줘~ ㅋㅋㅋㅋㅋ~
      나 드립 잘 내릴 수 있어! ㅋㅋㅋ

  3. Favicon of http://nanzang.org BlogIcon 과로인생 2009.12.29 15:56 신고

    본격 맛집소개 블로그가 되어가는구나....

    • Favicon of http://yanan13.tistory.com BlogIcon 앵~ 2009.12.29 16:30 신고

      ㅋㅋ~ 찾아보멍 댕겨사 할껀디...
      그냥 나 다니는디 있는 곳만 ^^

  4. Favicon of http://zipcoffee.co.kr BlogIcon ZI:P락군 2010.01.05 18:05 신고

    와우 안녕하세요 커피볶는zip 매니저 락군입니다^__^
    저 카푸치노 제가 해드린기억이 나네요~헤헷.
    아메리카노는 저도 좀더 물양 줄이고 싶지만 보통 연한걸 좋아하셔서 그렇게 나갔네요...
    다음에 오실때 말씀주시면 진하고 고소한 아메리카노로 대접해드리겠습니다!
    저희집 첫 블로거~! 앵앵님 감사합니다^__^

    • Favicon of http://yanan13.tistory.com BlogIcon 앵~ 2010.01.05 23:18 신고

      ㅋㅋ~ 다음에 찾아뵐 때는 아는척 해야겠는데요 ^^
      혼자 두리번 거리면서 폰카로 사진 찍어댔는데...
      혹시 싫어하지는 않으실까 조심스러웠어요~ ^^;;;
      그럼 다음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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