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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맛집

[맛집] 스까야 2012년 9월 6일 아야! 아야~ 병원치료를 하고서, 꼬르륵 하는 배를 움켜잡고 찾은 고대 대학로의 일식 돈까스 식당 남편의 안내로 이 곳을 찾게 되었는데... 워낙 찾은지 오래되서 아직 남아 있을지 모른다는 말 한마디에 내 가슴은 두근두근! 다행히 건물 정문에는 떡! 하니 "스까야" 라는 커다란 간판을 발견할 수 있었다. 2층으로 들어서는 문 가게 안에서 바라본 카운터의 모습 가게 안 테이블 고대대학로 거리가 바라 보이는 창가 좌석 스까야의 메인 메뉴 사진과 12주년 이벤트 안내 문구 룰루랄라~ 12주년 오픈기념으로 \1,000원의 가격인하가 이루어진 상태였다. 각가의 테이블에 놓여진 티슈와 양념 돈까스 소스에 넣을 깨 조그마한 호리병에 깨를 붓고, 작은 나무 막대로 돌돌~ 빠아주면 된다. 오늘의 주.. 더보기
[맛집] CAFE-i 2012년 6월 8일 오후에 장을 보고 텅빈 지갑을 조금이나마 채우기 위해 은행으로 출동하다가 지난 주에 인테리어 공사를 하던 가게가 오픈한 모습을 발견~! 아파트 근처에 상가들이 드믄드믄 있기는 하지만 카페는 보기가 참 힘들었어서 더 반갑게 보였다. ^^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토끼가 그려진 카페 간판에 눈이 먼저 가고~ take-out 창문 입구와 안이 훤히 보이는 윈도우 가게 입구문이 보였다. teke-out 창문 옆에 위치한 음료와 브런치 메뉴판 가게 창문 바로 앞에 위치한 테이블에는 귀여운 꼬마숙녀 두분이 대화를 나눈고 있었다. ^^ 가게 안에 들어서면 귀여운 캐릭터들이 반갑게 손님을 맞이한다. 카운도 상단에는 칠판 형태의 메뉴판과 귀여운 캐릭터들이 장식하고 있는 갖가지 주방 도구들이 눈길을 끈다... 더보기
[맛집] 코케코코 2011년 1월 4일 가게 밖까지 손님들이 웅성거리는 모습만 두리번 거리며 지나치다가 드디어~ 퇴근 후 돈까스 덮밥집을 찾게 되었다. 지나칠 때마다 가게 밖까지 손님들이 줄을 늘어서 있고, 자그만한 칠판에 오늘의 메뉴와 음식 조리시간이 적혀 있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 가게 안은 아기자기한 물건들로 가득차 있었다. 주방 앞, 테이블 라인 음식관련 만화책들과 행운 고양이들이 아기자기하게 진열되어 있었다. 메뉴 게시판 부지런히 조리하는 모습이 들여다 보이는 주방 가게 한켠에는 정수기와 기본 반찬이 준비되어 있어 부족할 때는 셀프로 보강해서 먹을 수 있다. 식사가 나오기 전에 먼저 나온 국물 기본 반찬(김치, 단무지)과 함께 시원한 국물이 먼저 준비되어 나온다. 가쯔동(돈까스 덮밥) \5,400원 바삭바삭하.. 더보기
[맛집] 오소리순대 고대 근처의 맛집 오소리 순대~ 개인적으로 순대를 참 좋아하는데... 그 동안 먹었던 순대와는 또 다른 맛이여서 인상적이였던 곳이다. 큰 길에서 100m 가량 들어가다보면 주변이 온통 주택가여서 가게가 있을까? 갸우뚱 거렸었는데... 건물 좌측으로 간판이 하나 달려 있고 정면에는 간판이 없다. 오소리 순대라는 이름에서 오소리 하니까 동물 오소리를 말하나~ 했었는데 이런 뜻이란다. ^^;;; 원산지 표시 관련 문구 오래전 사진이기는 하지만... 맛집으로 소개되었던 방송 사진이 벽면 한쪽에 걸려있었다. 내부는 방과 테이블로 나뉘어져 있다. 주방입구 모습 한옥집 대문을 연상케 하는 입구가 인상적이다. 자그마한 메뉴판 보통 A4용지 크기의 두꺼운 메뉴판이 대부분인데 메뉴판이 주문 빌지 사이즈다. 테이블 셋팅 자.. 더보기
[맛집] Cafe school 고려대 근처 커피집을 두리번거리다가 후문쪽 근처까지 가게 되었다. 새로운 곳을 가보고푼 마음도 들고 산책도 할겸 골목으로 들어섰는데... 이쁜 찻집이 보여서 반가웠다. ^^ 밖에서 안을 들여다 봐도 아기자기 하고 따뜻한 조명색이 마음에 들었다. 간판에는 커피잔이 가득하고 바깥 자리도 한켠에 마련되어 있었다. 앞으로 미는문인줄 알고 열심히 밀어대다가... 옆으로 미는문이여서 머리를 한번 긁적이고 안으로 들어섰다. ㅋ 힘으로 무조건 하려 들면 안되는데 말야... ㅡ.,ㅡ; 가게를 들어서니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한가득! 문을 들어서고 바로 좌측에는 커피관련 자료들이 스크랩되어 있었다. 스크랩자료 바로 옆에는 폴라로이드 사진들이 또 한가득 ^^ 창가가 보이는 가로 일자형 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아, 주문을 하고 주.. 더보기
[맛집] 에스프레소 인 마투 점심 식사를 하러 갔다가 차도 마시고 책도 편하게 볼 카페를 찾다가... 조용하고 편안한 소파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 두리번~ 두리번~ 또 골목을 따라 걷기 시작하다가... 드디어 발견했다. 식당 골목이여서 간판들로 정신이 없어서 못 찾다가... 빨간 고양이를 보고 가게를 발견하게 되었다. ^^ 밖에 건물 옆/앞으로도 간판이 있었는데... 들어가는 입구에도 걸려있기도 하고 테이블에 놓여 있기도 해서 가게가 맞구나~ 라고 확신할 수 있었다. 1층을 지나 2층을 올라가는 복도에도 빨간 고양이가 여기가 맞다고 반갑게 맞아준다. 가게를 올라가는 복도에도 가게 안에 들어가서도 곳곳 벽면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기도 하고 작은 액자들이 걸려 있다. 바로 들어가서 좌측에 커다란 붉은 소파와 기타와 함께 그져 있던 할아버.. 더보기
[맛집] 금복식당 이번주는 고대 근처로 고고씽~ 고대 정문에서 골목 골목 뺑뺑 돌아서 어찌어찌 금복식당을 찾아갔다. 다시 가라면... 음음... ^^;;; 못 찾을듯 위치를 기록하고 싶지만... 겨우 찾아갔고 어찌 찾아갔는지 기억이 안 난다. 하숙집들과 곳곳에 식당들이 있는 골목들을 지나 한옥문이 많은 골목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가게에 들어서면 테이블자리와 우측에 방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날은 춥기는 했지만 신발을 벗기가 귀찮아서 테이블 자리로 선택! 테이블이 좌측 2개, 우측 2개로 나뉘어져 있었다. 가게를 들어서면 따뜻한 미소와 인사로 맞이해주시는 아주머니와 아저씨가 계시고 주방이 보인다. 주방 마로 밑에는 컵들이 잘 정리되어 있고 우측 방으로 들어가기 전에 정수기가 있다. 테이블 마다 벽면에는 티슈걸이들이 걸려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