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4일
가게 밖까지 손님들이 웅성거리는 모습만 두리번 거리며 지나치다가
드디어~ 퇴근 후 돈까스 덮밥집을 찾게 되었다.
지나칠 때마다 가게 밖까지 손님들이 줄을 늘어서 있고,
자그만한 칠판에 오늘의 메뉴와 음식 조리시간이 적혀 있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
가게 안은 아기자기한 물건들로 가득차 있었다.
가게 밖까지 손님들이 웅성거리는 모습만 두리번 거리며 지나치다가
드디어~ 퇴근 후 돈까스 덮밥집을 찾게 되었다.
지나칠 때마다 가게 밖까지 손님들이 줄을 늘어서 있고,
자그만한 칠판에 오늘의 메뉴와 음식 조리시간이 적혀 있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
가게 안은 아기자기한 물건들로 가득차 있었다.
주방 앞, 테이블 라인
음식관련 만화책들과 행운 고양이들이 아기자기하게 진열되어 있었다.
메뉴 게시판
부지런히 조리하는 모습이 들여다 보이는 주방
가게 한켠에는 정수기와 기본 반찬이 준비되어 있어
부족할 때는 셀프로 보강해서 먹을 수 있다.
식사가 나오기 전에 먼저 나온 국물
식사가 나오기 전에 먼저 나온 국물
기본 반찬(김치, 단무지)과 함께 시원한 국물이 먼저 준비되어 나온다.
가쯔동(돈까스 덮밥) \5,400원
가쯔동(돈까스 덮밥) \5,400원
바삭바삭하게 구워진 돈까스와 따뜻한 밥이 일품!
오야꼬동(닭가슴살+계란 덮밥) \4,900원
오야꼬동(닭가슴살+계란 덮밥) \4,900원
계란 양이 쫌 많나? 싶기도 했지만,
추워서 그런지 더 따시고 맛있었다. ^^
위치는 고려대학교 정문 맞은편 작은 골목으로 쭈욱~ 100m 가량 직진 후,
삼거리에 좌측으로 10m 가량 직진하면 노란 천만이 둘러진 가게를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