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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맛집] 나무아래 2012년 9월 2일 길음동 뉴타운에서 9번 버스 경로를 따라 산책을 하다가.동부센트레빌 아파트 단지를 지나자 조그만한 카페가 눈에 띄었다. "나무아래" 아기자기한 화분들로 꾸며진 바깥 모습과이름이 참 마음에 드는 곳이여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정면에 보이는 메뉴판과 카운터 가게 안으로 들어서자 따뜻한 할로겐 조명이 편안한 느낌을 들게 해 주었다. 우측 벽면에는 아기자기한 찻잔들로 꾸며져 있었고, 좌측 벽면에도 라떼아트로 꾸며진 커피 사진들로 인테리어 되어 있었다. 윈도우를 끼고는 푸르른 잎을 자랑하는 화초 화분들과 나무의자가 자리잡고 있었다. 윈도우 테이블에 놓여진 손님들의 쿠폰 저장함~ ^^ 쿠폰의 앞면 쿠폰 뒷면 하단의 멘트가 눈에 띈다.10잔 주문시, 핸드딟을 제외한 모든 커피 무료~~ 씨익.. 더보기
[맛집] 브라더 커피 2012년 6월 15일 오전에 문화센터를 나서던 길에 반가운 곳을 발견~! 그 동안 커피/찻집을 찾아 얼마나 두리번~ 두리번~ 거렸었는데... 집근처에 드뎌~! 눈에 띄는 가게를 발견했다. ^^ 게다가 저렴한 가격대~를 자랑! 매운족발집 우측으로 2층 계단이 보이고~ 조금만 올라가면 바로 가게에 들어설 수 있다.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선반에는 빨대와 티슈, 생수 등이 준비되어 있었다. 바로 그 위에는 전광액자에 아침 세트메뉴를 알려주고 있었다. 케이크와 기타 음료들이 잘 정리 된 냉장고~ 카운터 상단에는 메뉴들이 보기 쉬운 필체로 보이고~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 내부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카운터 맞은편의 테이블들 창가를 기준으로 분리된 흡연석 카운터 우측끝에 보이는 세면대와 화징실 카운터를 지나.. 더보기
[맛집] CAFE-i 2012년 6월 8일 오후에 장을 보고 텅빈 지갑을 조금이나마 채우기 위해 은행으로 출동하다가 지난 주에 인테리어 공사를 하던 가게가 오픈한 모습을 발견~! 아파트 근처에 상가들이 드믄드믄 있기는 하지만 카페는 보기가 참 힘들었어서 더 반갑게 보였다. ^^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토끼가 그려진 카페 간판에 눈이 먼저 가고~ take-out 창문 입구와 안이 훤히 보이는 윈도우 가게 입구문이 보였다. teke-out 창문 옆에 위치한 음료와 브런치 메뉴판 가게 창문 바로 앞에 위치한 테이블에는 귀여운 꼬마숙녀 두분이 대화를 나눈고 있었다. ^^ 가게 안에 들어서면 귀여운 캐릭터들이 반갑게 손님을 맞이한다. 카운도 상단에는 칠판 형태의 메뉴판과 귀여운 캐릭터들이 장식하고 있는 갖가지 주방 도구들이 눈길을 끈다... 더보기
[맛집] 원스메이 2011년 10월 26일 이사와서 1년이 넘게 주변을 살펴보지도 못하고 지내다가 날씨도 좋고~ 어부님도 휴가를 내셔서~ 청량리를 지나 회기역까지 둘러보기로 했다. 두리번~ 두리번~ 헥헥거리며 회기역까지 도착하고나니 지쳐오기도 하고 차도 마시고 싶어서 근처를 살피게 되었다. 그때 경희대방면 방향으로 눈에띄는 가게가 있었다. 하얀 페인트에 나무문이 아기자기하고, 조그마한 창가 안으로 보이는 땡글땡글 자그마한 여러개의 따뜻한 조명이 인상적이었다. 내부는 금역에 와이파이 잡혀주시고~ 마감시간까지 짜잔~! 가게문 바로 앞에는 점심시간 이벤트 내역이 칠판 모양으로 잘~ 보여지고 있었다. 반대편에는 take-out 내역과 금액이 샤샤샥~ 문을 열고 들어가면 주방을 따라 복도형식의 입구 주방은 오픈되어 보여지고 있었다.. 더보기
[리뷰] 스타벅스 콜롬비아 커피 원두를 구매해서 드립으로 내려 마시다가, 점심시간에 별다방에 가셨던 어부님께서 새로운 제품을 발견하시고 방긋~! 콜롬비아 커피로 콜롬비아 미듐이라고 명시되어 있고, 두꺼운 종이봉투 모양의 박스에 앞면에는 스타벅스 종이컵 그림으로 출처를 알려주고 있다. 종이박스 뒷면에는 영어로 사용법이 그림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총 12개의 개별 포장으로, 일반 믹스커피 용기보다는 크기가 작다. 진하고 고운 커피 가루로, 물을 붓기도 전에도 향이 전해져 온다. 콜롬비아 커피의 구수한 향이 좋고~ 일반 원두커피보다 맛이 깊이가 덜 하기는 하지만 신맛과 고소한맛이 잘 어우러져 있다. :) 더보기
[맛집] 카페 메이드인 2011년 2월 18일, 지난주 금요일 지인의 사무실 이전으로 상수역 근처로 가게 되었다. 사무실 위치를 모르는지라 두리번 거리다가, 근처 카페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고 해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카페를 찾게 되었다. ^^ 카페 대문을 지나 계단을 오르고 카페 안으로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도 가득하고 중간중간 자그마하고 따뜻한 느낌의 조명이 인상적이다. 아기자기한 나무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밖이 훤히~ 보이는 큰 창으로 따뜻한 햇빛이 듬뿍 들어오고 있다. 카운터 우측 한켠에는 초록색 칠판과 피규어 인형들 그리고 폴라로이드 사진들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창을 등뒤지고 카운터를 바라보는데, 부지런히 집중해서 커피를 드립하고 계시는 사장님??? 가게 중간중강 창가에는 손님들이 남긴 메세지가.. 더보기
[맛집] 물고기 카페 2011년 1월 14일 이모 결혼식으로 제주에 갔다가, 커피도 땡기고~ 바람도 쐬고파서 그 동안 가자가자 노래만 부르고 가보지 못 했던 물고기 카페로 향했다. 카페를 찾아 두리번~ 두리번~ 하다보니 주택가 옥상에 나무로 조그맣게 물고기가 그려진 팻말을 발견할 수 있었다. 팻말을 따라 좁은 골목길을 종종걸음으로 들어가다보니 또 단독주택에 물고기 나무 팻말 발견! 길을 따라 다시 종종걸음으로 들어서자, 자갈이 곱게 깔리고 아기자기한 주택을 발견할 수 있었다. 주택에 안이 시원스레 들여다 보이는 베란다로 꾸며져 있고 마당에도 벤치와 아기자기한 나무들과 항아리로 꾸며져 있었다. 샷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면 나무와 장지문으로 꾸며진 실내! 작은 조명으로 곳곳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테이블과 방으로 꾸며져 있는.. 더보기
베트남 커피 G7 블랙 인스턴트 베트남 커피 G7 체험~ 한동안 에스프레소를 시작으로 드립, 인스턴트 등 커피가 좋아 다양하게 즐기던 중 베트남 커피를 발견!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어떤 커피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박스 옆면을 살펴보게 되었다. 박스 옆면에는 제조년월일과 상품명 등 상세한 정보가 한국어로 잘~~ 표기되어 있다. 가장 크게 다른점! 보통 인스턴트 커피가 붓고 저을 수 있는 용도로 세로 길다란 형태로 포장되어 있는데... 뭔가 다르게 네모 반듯하게 마크를 보여주며 포장되어 있엇다. 비닐 포장 안 커피의 모습 보통 인스턴트가 조그마한 덩어리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가루로 곱게 갈려져 있었다. 따뜻한 물에 타서 휘휘~ 저어주면... 노란빛이 돌지는 않지만, 하얗고 가는 크레마가 형성되면서 고소한 향기와 맛이 좋았다. 신맛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