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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맛집

[맛집] 코쿠라멘 2010년 6월 23일 노량진을 찾았다. 근래에 규동집만 다녔었는데... 새로운 메뉴가 필요해서 두리번 두리번 평소 잘 다니는 라인으로 들어가다가 보니 예전 허수아비 쌀국수 집 자리에 일본라면이 생겨있었다. 간판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가게를 들어설 때는 배가 고파서 잊고 나올 때는 배가 불러 두들기다 보니 잊고 말았다. ㅡ.,ㅡ;;;; 가게 안에 들어가서 주문을 하려고 메뉴를 보고 주문을 해야지! 하고 소리치려고 하다보니 벽면에 주문은 단말기를 이용하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다. 가게가 전체적으로 복도형의 구조를 하고 있는데, 복도끝 TV 밑에 주문할 수 있는 단말기가 비치되어 있다. 사용방법은 간단! 지폐만 쏘옥~ 넣고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주문끝! 주문한 영수증이 발매되고, 기다리면 된다. 사용.. 더보기
[맛집] DICHA 가게 앞을 자주 지나가면서도 매번 시간 등의 이유로 그냥 지나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한번 기회가 되어 찾게 되었었을 때는 여유롭게 있기 보다는 후닥~ 차만 바로 마시고 나오게 된 경우가 끝이였다. 그 후에는 가게 이전을 한다고 들었었던것 같은데... 계속 그대로여서 이상하다 싶기도 하고, 잠깐이였었지만 커피맛도 좋았었고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하기도 해서 다시 가보기로 했다. 다시 가게를 찾았을 때 가게 앞에는 그 동안 안 보였던 가게 메뉴들을 소개하는 사진과 문구도 보였다. 커피 위주의 음료만 판매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베이커리도 하고 있어서 왠지 더 반가웠다. ㅋㅋ 가게에 들어섰는데... 카운터와 테이블은 그대로였다. 주문을 하고 테이블에 앉았는데... 밑에층에 자리가 있다는 말에 두리번 .. 더보기
[맛집] Coffee ANNABELL 노량진을 자주 찾게 되면서 이곳저곳 새로운 카페들을 찾게 된다. 보통 공부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카페에서 스터디를 하던지 토론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 그래서 아쉽기는 하지만 조용히 책을 볼 수 있다던가 여유를 찾기란 조금 어려운 감이 있는 것 같다. 보통 때는 식사 후에 바로 차를 마시러 가게 되서 식당가쪽만 돌다가, 이날은 산책도 하고 골목에 뭐가 있는지 돌아다니다가 카페를 하나 발견하게 되었다. 보통 주택가의 상가들인 경우는 서로 상가들이 밀집해 있는 것이 보통인데, 여기는 주택 건물 사이에 자리잡고 있어서 신선+갸우뚱 하기도 했다. 안으로 들어서니 일자로 작은 테이블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입구 한켠에는 "세계 과자 미니 백화점" 이라는 판매대가 보였다. 각종 버터와 초콜릿 과자들과 사탕이.. 더보기
[맛집] 철판남매 설연휴 전, 고향집에 내려가기 전에 한번 더 노량진을 어슬렁 거렸다. 새로운 맛집을 찾아 어슬렁 거리다가, 그 동안 못 보던 가게를 발견! 마침 볶음밥도 땡기고 해서 즐겁게 가게로 고고씽! 간판에 해맑게 웃는 심볼도 마음에 들었는데, 가게에 들어서니 톰과 제리도 반갑게 손님들을 맞아주고 있었다. 좁은 공간이였지만 테이블과 의자가 아기자기하고 금방 먹고 일어서기 좋은 구조였다. 보통 테이블 가운데 버너가 자리잡고 있는데... 여기는 한쪽에 위치해 있어서 뜨겁다거나 음식이 튀는게 덜해서 좋았다. 식당의 메인메뉴는 두루치기와 볶음밥 가격도 저렴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여서 원츄! 기본반찬세트! 김치+단무지+메추리알 양배추 샐러드에 콩나물국 샐러드에는 시리얼도 얹어져있어서 맛있었다 ^^ 메추리알은 껍질을.. 더보기
[맛집] salli-Go 금요일 저녁이면 찾게 되는 노량진 ^^ 내가 좋아하는 맛집 중 한 곳 살리고! 쇠고기국밥 전문점인데... 가게 되면 주로 규동을 먹게 된다. 노량진 맛집 들의 특성 중 하나는 혼자 찾은 사람들이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이 많은데... 이 곳은 1인용 테이블보다는 바주 보며 식사 할 수 있는 일반적인 테이블이 많다. 문을 들어서게 되면 바로 보이는 주방 서빙 해주시는 아주머니께서 반가운 인사로 맞아주시고... 주방을 자세히 보면 분주하게 요리를 하고 계시는 요리사분이 간간히 보인다. ^^ 카레 덮밥 \3,500원 리조또 그릇에 감자와 당근, 고기가 먹기 좋은 사이즈로 나온다. 카레의 맛이 강하거나 다른 가게들과 차별화 되는 특이한 맛은 없지만 평안하게 먹기에 좋은 메뉴인것 같다. 규동 \3,500원 밥 .. 더보기
[맛집] 퐁당 족발.보쌈 지난 주말 천안에서 배구 경기를 보고 돌아와 노량진으로 향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고기가 땡겨서 바베큐 집으로 출발~ 가게 입구 문 옆에 바베큐 기계가 있는데... 평소 아침~낮 시간대에는 구워지고 있는 고기들로 가득한데... 저녁시간이여서 그런지 고기가 조금 밖에 없었다. 아침~저녁 7시까지는 바베큐 정식과 보쌈 정식 등의 정식메뉴들을 \4,000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양념 소스와 양파 무채 절임, 백김치, 신김치와 된장찌개 ㅋㅋ~ 마늘과 쌈장 상추와 부침개도 있다. ^^ 바베큐~ 바베큐~ 다 익혀져 나오기는 하지만...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고기판을 준비해 주신다. 메뉴가 바베큐(소) 였던 것 같다. ^^;;; 가격은 \ 18,000원 배고파서 사진을 찍는다고 찍으면서도 .. 더보기
[맛집] 베트남 쌀국수 포보 노량진 맛집 ^^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는 국물요리가 짱! 시원한 국물이 제격인 베트남 쌀국수! 메인 메뉴인 쌀국수는 쇠고기, 치킨, 해산물 칼국수의 메뉴가 있고 중/대로 사이즈도 선택 가능하다.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스프링롤과 밥류도 있다. 스프링롤의 경우는 3조각으로 나눠주시고, 고소함과 달콤한 맛이 어울러진다. ^^ 테이블 중간중간마다 숟가락과 젓가락, 티슈, 소스가 비치되어 있다. 소스는 2가지 종류로 매운 칠리소스와 달콤한 해선장소스가 있다. 적당하게... 자신의 입맛에 맞게 뿌려~ 뿌려~ 먹으면 된다. ^^ 쇠고기 쌀국수 中 \ 3,500원 쌀국수면에 양파, 파, 숙주나물, 소고기가 듬뿍! 가게 오픈 당시에는 레몬이랑 소고기도 찢어지지 않고 네모난 모양이였는데... 지금은 찢어서 주시고 재료가.. 더보기
[맛집] 르뽀미에 노량진 맛집 시리즈!!! 근래에 자주가는 카페? 빵집? 르뽀미에 문 앞에 행사중인 상품 소개 도넛2개+커피 \ 3,000원 컵머핀은 \ 1,500원~ 2,000원 타르트 \ 2,000원 선에서 저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달콤해 보이는 타르트 보기만 해도 침이 쥘쥘 흐른다 ㅋㅋ 창가 자리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알록달록한 장신구들이 이쁘다 ^^ 나무 테이블 위에 아기자기하고 맛있어 보이는 빵과 도넛들이 한가득하다. 아기자기하게 빵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맘같아서는 모두 하나씩 맛보고 싶다. ㅋㅋ 한 쪽 냉장고에는 각종 머핀과 조각 케이들이 가득가득 가격도 저렴해서 좋다. ^^ 타르트들이 각각 이쁘게 포장되어 진열되어 있었다. 내가 선택한 딸기컵 머핀 \ 1,800원 새콤달콤한 딸기맛이 많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