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지난 겨울.
우르르~ 다양한 종류의 차들이 택배로 도착!
+_+) 눈 돌아가서 혼났다.
처음에는 무슨 차인지 모르고... 잠시 망설였는데...
우리에게는 검색이 있다네~
"로네펠트" 라는 다양한 종류의 티였다.
내가 확보한 티백은 총 9가지.
상큼한 향과 맛이 나는 레몬티
티백 상단에는 이름과 간단한 특징이 설명되어 있고,
하단에는 용량과 우려내는 시간이 기술되어 있었다.
레드베리스
밝은 빨강? 핑크빛? 을 띄는 강렬한 색상에 한번 깜짝!
상큼한 맛에 한번 더 깜짝!
루이보스 바닐라
달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좋아 제일 마음에 들었던 루이보스~
각각의 사진을 다 담지 못해 아쉽지만.
늦게까지 이어지는 추운 겨울날씨에 우울했던 기분을 풀어주었던 고마은 로네펠트~ ㅋㅋ
ㅡ.,ㅡ;;; 언제 또 요걸 맛볼 수 있을까??
백화점 가서는 손이 떨려 사오지는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