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2일
날씨는 쌀쌀하지만, 시장도 봐야하고~
간만에 매콤 짭찌롱한 막국수가 생각나서 경동시장으로 출동~
장을 모두 보고서~ 짐을 들고 뒤뚱거리며 시장 안쪽으로 들어서는데
빨간색 현수막이 보이자 어찌나 반갑던지~ ^^
가게 앞에 들어서자 구수한 냄새가 반갑게 맞아주는듯 햇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보이는 방안 테이블
가게에서 제공하고 있는 메뉴들~
가게문 근처에는 식탁 좌석이 배치되어 있고
다른 한켠에 보이는 주방의 모습
각각의 테이블에는 젓가락/수저통과 티슈
그리고 양념들이 배치되어 있다.
추운 날씨 탓인지
앉자마자 내주시는 메밀차가 따뜻하고~ 구수하고~ 반가웠다. ^^
막국수에 필요한 양념들~
기본 반찬으로 나온 무생채~
짜잔~!
오늘의 주인공 춘천막국수~~
내어주신 양념을 한 숟가락 퍼서 퍽퍽~
가게에 들어서서 자리를 잡고 앉아
주문한 막국수가 나오고 식사를 마칠 때까지
어찌 15분 가량 정도만에 모든 식사를 마치고 말았다.
어부님께는 항상 천천히 식사 하라고 다그치면서...
ㅡ.,ㅡ;;; 내가 더 급하게 식사를 하고 있었네...
메뉴를 주문하고 식사를 마치기까지 시간은 적게 걸렸지만
메뉴를 미리 만들어 두시는게 아니라 주문을 하고 나면
그때 신속하게 만들어 주셔서 좋았다.
오늘의 메뉴 춘천막국수의 가격은 \ 5,000원
가게에 들어서서 자리를 잡고 앉아
주문한 막국수가 나오고 식사를 마칠 때까지
어찌 15분 가량 정도만에 모든 식사를 마치고 말았다.
어부님께는 항상 천천히 식사 하라고 다그치면서...
ㅡ.,ㅡ;;; 내가 더 급하게 식사를 하고 있었네...
메뉴를 주문하고 식사를 마치기까지 시간은 적게 걸렸지만
메뉴를 미리 만들어 두시는게 아니라 주문을 하고 나면
그때 신속하게 만들어 주셔서 좋았다.
오늘의 메뉴 춘천막국수의 가격은 \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