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진정한 행복을 찾아서
프랭크 아저씨의 비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2장 내가 행복해지기 _ 행복을 위한 1단계
내가 행복해져야 하는 이유
최상의 자아와 만나다
[프랭크 아저씨의 노트 _ 나를 위한 행복]
제3장 상대방과 더불어 행복해지기 _ 행복을 위한 2단계
완벽하지 않은 행복
제인의 비밀
진정한 배려
[존의 노트 _ 상대방을 행복하게 하기]
제4장 행복한 관계 만들기 _ 행복을 위한 3단계
멋진 관계를 만드는 조건
진정한 사랑과 행복
나의 가장 좋은 친구
[존의 노트 _ 모두 함께 행복해지기]
제5장 내가 행복하면 온 세상이 행복해진다
세상의 모든 행복
예전에는 스펜서 존슨의 책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끌리는 이유는 뭘까?
주말이고 비도오고해서 여유를 가지고 책을 펼쳤다.
책을 펼쳐서 조금 읽어가는데...
자신을 먼저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글귀가 보이자 이상하게 뜨끔 거렸다.
나는 과연 나 자신을 위해서 하루 1분이라도 투자를 하고 있는걸까?
일을 할 때는 일에 쫒긴다고 정신이 없었고, 쉬는날에는 또 그 동안 밀린 일들을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정작 나에게는 단 1분도 투자하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나 자신보다는 가족이 먼저였고, 그것이 당연하다고 여겨왔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이것이 얼마나 나에게 마이너스가 되는 것인지를 느끼게 되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인데... 나를 먼저 아껴야 남도 아낄 수 있고,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어떻게 보면 정말 단순한 것이 진리인데도 모르고 살아간다는 생각이 든다.
비가와서 그런가~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이 교차된다.
정말 하루 1분 정도는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나자신에 대해서 생각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이런 생각만으로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거겠지? ㅋㅋ~ 오늘도 주저리~ 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