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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EYE: 26세 나는 세상으로 뛰쳐나갔다

EYE: 26세 나는 세상으로 뛰쳐나갔다 상세보기
요시무라 켄지 지음 | 넥서스BOOKS 펴냄
26세, 나는 세상으로 뛰쳐나갔다! 1년간 유라시아의 40여 나라를 여행한 26세의 일본 청년 요시무라 켄지의 도전기, 『Eye』. 반복되는 일상으로부터 탈출하여 낯선 세계를 만나는 즐거움은, 여행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가장 놀랍고 고마운 선물이다. 그래서 우리는 여행을 꿈꾸지만, 스스로라도 일상 속에서 쉽게 빠져나오지는 못한다. 이 책은 젊음의 열정을 믿고, 혼자 유라시아를 여행하며 몸과 마음을 채우고 돌아온 저

프롤로그
World Impression
#01 숨은 세상 찾기
#02 경계 허물기
#03 존재의 재발견
#04 낯선 곳에서 만난 희망
#05 길에 인생을 묻다
에필로그


26살~!
두근두근~ 호기심 가득한 나이.
세상밖으로 뛰쳐나가, 이곳저곳을 다니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느끼고 생각한 사항들을 간략하게 메모식으로 적어두어 쉽게 읽을 수 있었다.

한편으로 그 과감함에 부럽기도 하면서,
나라면 과연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도 들고...
서점에서 서서 읽으면서 웃었다 찡그렸다가 하는 내 표정이 얼마나 우스웠을까?

사진과 글귀들에서 엉뚱하지만 맑고 순수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미소가 지어졌고,
나도 언젠가... 저렇게 한번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