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8일
저녁시간~ 주1회 있는 외식타임~!
오늘은 어디로 가볼까? 고민을 하다가...
비도 추적추적 오고~ 오후 내내 부지런히 돌아다닌 탓에.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원했다.
어부님과 둘이 고개를 갸우뚱~ 갸우뚱~
어디가 있을까? 하다가...
몇개월 전 비오는날 친구와 함께 가 보았던 멸치국수집이 생각나서
얘기했더니, 어부님도 학교 다닐 때 좋아했던 식당이라 하여 바로 고고씽~!
저녁시간~ 주1회 있는 외식타임~!
오늘은 어디로 가볼까? 고민을 하다가...
비도 추적추적 오고~ 오후 내내 부지런히 돌아다닌 탓에.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원했다.
어부님과 둘이 고개를 갸우뚱~ 갸우뚱~
어디가 있을까? 하다가...
몇개월 전 비오는날 친구와 함께 가 보았던 멸치국수집이 생각나서
얘기했더니, 어부님도 학교 다닐 때 좋아했던 식당이라 하여 바로 고고씽~!
비가와서 그런지 들어가는 식당 입구에 조명들이 더 환하게 느껴졌다.
지난번 찾았을 때는 가게 앞에 줄이 길게 늘어서 있어서
기다려야 했는데... 다행히 이날은 줄은 없었다. ^^
자리를 잡고 앉아 메뉴판과 카운터를 바라보니...
주문은 카운터에서~ 계산은 나갈 때~
실내 인테리어는 작은 테이블과 의자로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고
테이블 옆에는 휴지통이 자리를 잡고 있다.
가게 한켠 유리창 벽면에는 혀영만 만화 "식객"에 나온
멸치국수 집임을 알려주는 현수막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기본 반찬은 단무지와 배추김치!
그리고 멸치국수에 넣던지 말던지~의 다진양념~!
따뜻한 멸치국수
들어간 재료는 몇가지 안되어 보이지만...
국물맛이 정말 깊다~
끝맛이 남거나 하지도 않고 깔끔하고 깊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
멸치국수도 2종으로 hot and cool이 있다. ^^
열무국수
맵지도 않고 뒷만이 텁텁하게 남지 않고 깔끔하다.
어부님이 계란을 양보해서 더 맛있게 느껴졌다. ㅋㅋ
국수만으로는 아무래도 모자른 감이 있어서
왕만두를 추가로 주문했었는데...
배도 고프고 급한맘에 사진을 빠뜨리는 실수 ㅡ.ㅡ;;;;
왕만두의 경우
오래 쪄서 눌러 붙거나 고기 앙꼬의 비린내가 없어 좋았다.
개별 가격이 정확히 생각은 안 나지만 ^^;
멸치국수/열무국수/왕만두2개 의 가격이 \ 8,500원 이었다.
전반적으로 맛이 모두 깔끔하고
빠른 시간에 간편하게 허기진 속을 달래기에는 최고 였다. ^^
위치는 고대앞 정문길을 따라 우신향병원 방향으로 200m 정도
천천히 걸어오다보면 가게를 발견할 수 있다.
전철로는 안암역 2번/3번 출구에서 나와 고고씽~
또는 고려대역 6번 출구로 나와 고고씽~ 하는 방법!
맵지도 않고 뒷만이 텁텁하게 남지 않고 깔끔하다.
어부님이 계란을 양보해서 더 맛있게 느껴졌다. ㅋㅋ
국수만으로는 아무래도 모자른 감이 있어서
왕만두를 추가로 주문했었는데...
배도 고프고 급한맘에 사진을 빠뜨리는 실수 ㅡ.ㅡ;;;;
왕만두의 경우
오래 쪄서 눌러 붙거나 고기 앙꼬의 비린내가 없어 좋았다.
개별 가격이 정확히 생각은 안 나지만 ^^;
멸치국수/열무국수/왕만두2개 의 가격이 \ 8,500원 이었다.
전반적으로 맛이 모두 깔끔하고
빠른 시간에 간편하게 허기진 속을 달래기에는 최고 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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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고대앞 정문길을 따라 우신향병원 방향으로 200m 정도
천천히 걸어오다보면 가게를 발견할 수 있다.
전철로는 안암역 2번/3번 출구에서 나와 고고씽~
또는 고려대역 6번 출구로 나와 고고씽~ 하는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