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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간소음 싫어요!!!

ㅡ.,ㅡ;;; 집에서 사용중인... 내 슬리퍼...

보통 폭신폭신 사뿐한 슬리퍼를 사용중이실텐데...

무겁지 않으면서 바닥에 충격이 덜 가게끔 실리콘 재질 비슷한 재질을 마트 쇼핑 중 발견하여 바로 구매 완료!

사용한지는 3년을 넘어가고는 있다.



유난히.. 2015년 8월말에 이사한 이 동네의 경우, 맨 꼭대기층에 도전했지만, 

덥고/춥고 온갖 단점들을 감수했지만... 후회가 극심하다.

혹시나가 역시나다.


반사~ 반사~

나는 그러지 말자~만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그리 살고 있다.

뷁!!!!

밑층 욕실에서 충격음이 70dB 이상으로 안방은 물론 거실/주방의 연결된 확장 영역을 널리도~ 울려 버린다!!!

층간소음으로 신고를 해 버릴까? 라는 생각도 수백번 들지만... 참는데 까지 참아보자!

돌머리통이 아닌 이상. 자기도 자기 입으로 시달린다고 말해 놓고는 뭔가 다른 행동을 취하겠지?

지자식 귀하다면서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금지옥엽 자식을 강조해 대더만...

그러면서 나에게 추가 한 말은... 에어컨 실외기에 떨어진 새똥을 보고... 내가 한 짓이냐고 묻는다...

조류 분비물... ㅡ.,ㅡ;;;

이전에 거주했던 곳은. 에어컨이 빌트인이기도 했고, 실외기 부분도 모두 건설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전의 건물들 같은 경우에는. 에어컨 실외기 설치 시, 사고에 대한 처리도 각각 가구에 대한 과실로 처리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엘리베이터에 가끔씩 게시가 되고, 관심이 있으시다면 알 수 있으실듯 하다.

알려드릴까? 도 고민을 하기는 했지만... 

"새똥" 이라고 강조해 대시면서 내 과실로 얘기를 하는순간...

내 마음은 저~~~ 멀리 먼 곳으로 행차하시고 마셨다~~~

힌두어 퍼레이드~ 짤로해~~~~!

아~ 이러면 속이라도 편해지셔라.. ㅠ.,ㅠ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