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4일


종로에 있는 밀크티 가게. 공차를 찾았다.


우연한 기회에 종로를 지나가다가 알게된 밀크티 가게.

실내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달콤한 밀크티도 일품이다.


이날은 종로점을 방문하였고, 내가 가본곳은 종로점과 명동점 두곳이다.

종로점/명동점 모두 면적은 넓지는 않지만, 3층? 4층?까지 있었던 걸로 기억된다. 



다양한 종류의 차들과 우유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좋고, 종류도 다양하다.

시럽의 비율도 차의 특성과 고객 취향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마음에 드는것은 종이컵잔!

테이크아웃용으로 나온 종이컵잔은 왠만한 머그잔 안 부럽게 딴딴하고 퀄리티가 좋았다.

한번 쓰고 버리기 아까울만큼 ㅋㅋ

ㅡ.,ㅡ;;; 아줌마라서 그런가???


이날 군대 건빵을 선물받게 되어, 마침 밀크티와 잘 어울릴것 같아.

앉은 자리에서 폭풍흡입을 하고 말았다. ^^;;

어부님과의 간만의 티타임~



위치는 종로 지오다노에서 청계천 방면으로 내려가다 보면

파파이스 전 건물에 공차라고 3층의 하얀건물이 보인다.

큰길가에 건물이 있어서 찾기에는 어렵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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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집에서 아빠랑 다큐 3일 이라는 휴먼 다큐를 보다가 인상 깊었던 식당이 있다.
평양에서 한국전쟁 당시에 서울로 내려오셔서 그때 당시의 가격으로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 식당이였다.
메인메뉴는 녹두전, 설렁탕, 평양냉면 이였다. ^^


간판도 없고 골목에 조그맣게 위치해 있어서 자칫하면 지나치기 쉬울 것 같았는데....
가게 옆 커피 자판기에 아저씨들이 많이 모여 있어서 그런지 쉽게 찾을 수 있었다. ^^


가게 안에 들어서면...
사장 아저씨(?) 할아버지(?)의 사진이 제일 먼저 눈에 띄고... 예전 메뉴판이 눈에 확~ 들어온다.
아무래도 가격이 저렴해서 더 잘 보이는 듯~ ㅋㅋ

단골손님이 참 많은것 같았다.
서빙하시는 이모가 손님들을 다 알고 계신듯 했다.
옆 테이블에서는 할아버지들께서 즐겁게 담소를 나누시면서 식사와 함께 반주를 하시는 모습이
고향집 동네에 온 것 처럼 마음을 푸근하게 했다.


현재의 업그레이된 메뉴판
설렁탕, 돼지머리국밥, 녹두지짐, 수육, 냉면 등 다양하다.


깍두기, 지짐을 먹기위한 간장장, 수육을 위한 새우젓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더 맛있었던 설렁탕
깔끔한 국물이 최고예요~ +_+)b


돼지고기수육 小
비계가 적당히 붙어 있어서 맛있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따뜻했으면 좋았을텐데 차가워서 쫌 아쉬웠다.


돼지머리국밥
어찌나 쩝쩝거리면서 먹었는지... 완전 원츄! ㅋㅋㅋ


녹두 지짐

다른 메뉴들에 비해서 나오는데 시간이 쫌 걸린다.
가게에 들어설 때 오른쪽에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주문을 하면 그때 즉석에서 만들어주신다.

취향따라 바싹~ 지져 달라하면 바싹~ 지져주시는 쎈쑤까지~ ㅋㅋㅋ


맛있게 냠냠 먹고 나오는 길에...
사진 촬영을 요청드렸더니 바로 응해주셨다. ^^
서빙해주시는 이모도 그렇고 요리사 분들도 모두 모두 너무 친절해서 즐겁게~ 맛있게 식사를 했다.


후식은 따뜻한 자판기 커피로?
가게 우측에 마련되어 있는 커피 자판기 앞에는 들어갈 때부터 나올 때까지 사람들이 항상 붐벼 있었다. ^^
왠지 정감가는 그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종각역에서 내려... 인사동 가는 길과 탑골공원 사이로 직진 하다보면...
낙원상가를 지나 50m 정도만 가면 바로 "유진식당" 이라는 현수막이 보인다. ^^

유진식당
주소 서울 종로구 종로3가
설명 봉사하는 마음으로 영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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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종로3가 | 유진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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