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님 덕분에 맛보게 된 티포르테 시리즈~!
박스의 앞면
조그마한 정사각형 모양에 딴딴한 재질의 박스로
차를 다 마시고 난 후에도 수납용으로 쓰면 딱!
박스 뒷면
유통기한 함유성분 외에도 총 5가지 각각의 차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담겨져 있다.
Apricot Amaretto
Bluberry Merlot
Cherry Cosmo
Mojito Marmalade
Kiwi Lime Ginger
총 5가지 종류가 2개씩 있는 세트였다.
홀짝 홀짝 내려서 마시다 보니...
남은 3개 ㅠ.,ㅠ
그 중에 블루베리 멜롯! 선택~
찻잔에 톡! 하고 세워 넣어도 돼고,
아니면 사진처럼 나뭇잎 부분을 머그잔 손잡이에 감싸줘도 된다.
나뭇잎 부분이 딴딴하게 되어 있어서 손잡이에도 오랫동안 감겨있을 수 있어 좋았다. ^^
사진에 색상이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자주빛이 도는 색에 상큼한 블루베리 향이 더해져 침샘을 자극해준다. ㅋ
전체적으로 5종류의 차 모두 깔끔하면서도 편안하게 마실 수 있어 좋았다.
저녁식사를 하고 집안정리를 마친 후, 뉴스를 보면서 마지막 한잔 하면 딱 좋은 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