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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감독 : 곽경택, 안권태 출연 : 한석규, 차승원, 송영창, 이병준 장르 : 액션 개봉일 : 2008.07.30 상영시간 : 101분 선배에게 앵겨붙어 꽁짜로 영화를 봤다. 쿠하하하~ 오랫만에 만난 액션 영화. 이게 얼마만인지 ㅡ.,ㅡ; 어찌 점점 영화를 보게 되는 횟수도 줄고 궁핍해져 간다는 느낌이 ㅠ.,ㅠ 스릴이 넘치거나 반전이 있다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꽁짜로 오랫만에 영화를 봐서인지. 중간중간 재미있는 캐릭터의 등장이 있어서 인지 혼자 깔깔거리기도 하고 몰입하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감상했다. 이래서 자꾸 머리가 빠지낭 ㅡ.,ㅡ; 킁킁~ 더보기
[영화] 다찌마와리 :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감독 : 류승완 출연 : 임원희, 공효진, 박시연, 황보라 장르 : 액션 개봉일 : 2008.08.13 상영시간 : 99분 명화라고 들었는데 정말로 명화였다. ㅋㅋㅋ~ 어떻게보면 유치할 수도 있지만... 아무 생각없이 마음 편안히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 개인적으로 임원희 너무 조아~ 멋쪄부러~ +_+)b 더보기
[영화] 월E 감독 : 앤드류 스탠튼 출연 : 벤 버트,프레드 윌러드, 제프 갈린, 시고니 위버 장르 :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개봉일 : 2008.08.06 상영시간 : 104분 순수한 월E와 터프한 이브~ 보는 내내~ 너무 귀엽고 순수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혼자 흐뭇해 했다. ^^; 더보기
[영화] 미이라3 감독 : 롭 코헨 출연 : 브랜든 프레이저, 이연걸, 마리아 벨로, 양자경 장르 : 액션, 어드벤처 개봉일 : 2008.07.30 상영시간 : 111분 그 동안 미이라 시리즈를 재미있게 봐왔는데~ 이번에는 왠지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고, 웃기게 하려고 애썼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많았다. 그래도~ 혼자 낄낄거리면서 잘 봤다~ ㅋㅋ~ 뭐니~ ㅡ.,ㅡ; 더보기
커피 관련 용어 원두종류, 커피메뉴, 추출기구, 원산지 관련 커피용어들 파드(Pod) 분쇄한 커피를 부직포 등에 포장하여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1회용 에스프레소 커피 보통 이를 추출하기 위해 틀별히 만들어진 기계를 사용한다. 파워 스위치(Power Switch) 기계의 작동 여부를 제어하는 스위치 온/오프 스위치 라고도 한다. 파인 그라인드(Fine Grind) 그라인드 커피의 입도를 나타내는 것 미세 분쇄의 의미 -> 그라인드 파치먼트(Perchment) 내과피, 양피 라고도 한다. 과육과 실버스킨(은피) 사이에 있는 다갈색의 얇은 껍질 -> 커피 후르츠 파치먼크 커피(Perchment Coffee) 외피와 과육은 파치먼트(내과피)는 붙은 채 건조된 미정제 커피 저장용으로는 풍미가 변하기 어려운 파치먼트 커.. 더보기
프시케월드 제주시방향에서 서부산업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경마장 맞은편에 프시케월드가 위치해 있다. 그 동안 슝~ 하고 지나가버리는 바람에 가봐야지 하면서 이제서야 다녀오게 되었다. 입장권을 끊고 내부로 들어서면 관람순서를 안내해주시는 분이 녹음이라도 해 놓은듯이 줄줄~ 설명해주신다. 듣고 있자니... 꼭 녹음기를 틀어놓은듯한 기분이 들었다. ^^; 나비의 종류와 생태에 대해서가 대부분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동화에 나비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킨다던지 테마적으로 꾸며놓은 것들이 많았다. 한쪽에는 달팽이라던지 강아지, 고양이들을 만져볼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인기짱~! 고양이녀석은 사람들이 귀찮은지 만지던지 말던지~ 사람을 무시하는것처럼 보였다. ㅋ~ 프시케월드 바로 옆에는 테디베어처럼 곰돌이를 테마로한 .. 더보기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감독 : 김지운 출연 : 정우성, 이병헌, 송강호 장르 : 서부, 액션, 코미디 개봉일 : 2008.07.17 상영시간 : 133분 원래 병문안이 목적이였는데... 오히려 내가 환자를 끌고 다녀버린 꼴이 되었다. ^^;;; 덕분에 또 오랫만에 영화도 보고~ 즐거운 만남이였다. 어여 나으셔용~ 캬캬캬캬~ 더보기
[TV] 화가 덕순씨가 사는 법 일요일 저녁 오랫만에 EBS 다큐인을 보게 되었다. "화가 덕순씨가 사는 법" 푸근한 외모에 편한 옷차림 항상 웃는 모습을 잃지 않고, 긍정적으로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그녀 풍요롭지는 못하지만 현재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모습 좁은 지하 작업실에서 삐질삐질 땀흘리며 그림을 그리고 언제든지 마음이 닿으면 여행을 떠나는 자유인(?) 자신에게 만족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자주 행복하다고 말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왜 이렇게 부러운 걸까? 나는 긍정적인척만 해왔는데 나한테 만족하지 못해서 항상 욕심만 부려온 것 같은데 조금은 여유를 가질 수도 있었는데 왜 이렇게 조급하게 앞으로만 달려온 걸까? 정말 누구 말대로 아직은 젊음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는데 마지막에 .. 더보기